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미추홀구지회가 미추홀구 6,25 참전유공자와 미추홀구회에 마스크 전달식을 가져 훈훈함을 전했다.
11월1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윤태섭 지회장, 고연실 수석부회장, 6,25 참전유공자 고회장, 사무총장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6,25참전유공자회와 미추홀구의회에 마스크 각 3만장씩 6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이번 행사는 2022년 두번째 행사로 진행하는 “코로나 19 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하고자 마음으로 마스크 전달식에 (주)킹콩마스크사 공경록 대표가 마스크를 후원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고연실 수석부회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고 수석부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슬기롭게 혜쳐나가는 기쁨도 많다며 코로나19 극복해 일상생활에 복귀하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웃에게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섭 한국교통장애인 미추홀구지회장은 미추홀구 유공자회 6,25 마스크 3 만개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고 회장은 코로나 19를 격는 어려운시기에 감사하다며 미추홀구와 6,25 참전유공자회는 인천상륙작전을 지낸 세대로 기성세대에 좋은 일들을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윤태섭 지회장은, 미추홀지부 교통장애인지회 회원일동은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