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목)

  • 맑음동두천 14.4℃
  • 맑음백령도 10.4℃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4.2℃
  • 맑음인천 10.5℃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7.3℃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14.7℃
  • 맑음금산 13.7℃
  • 구름조금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6.9℃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전국 목회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조직총괄본부 전국기독교본부 는 1월 25일 11시 대산빌딩 4층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 선언문에 앞서 김경만 목사님는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시는 말씀을 예로 들면서 "김기현 장로님이 당대표로 출마한 이유는 정치계의 어둠과 흑암 세력이 장악한 모든 곳에 김기현 장로님을 통하여서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살리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라고 설교 말씀을 했다.

 

 

정연석 목사님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문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청와대 하명수사로 낙인찍힌 울산시장 선거공작사건을 비롯해 대선과정에서도 7번이나 고소고발을 당하는 등 김기현 후보는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39회의 영장신청을 당하는 고초를 겪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김기현 후보는 ‘당당한 리더쉽’ 으로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의 대나무처럼 푸르름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모진 한겨울을 이겨 냈다"고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서문

 

▣ 왜 김기현 당대표 장로 이어야 하는가? 

 

우리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인 윤석열대통령을 당선시킨 그날의 감격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가를 파탄내고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뜨린 좌파독재정권을 무너뜨린 그 위대한 열정은 여세를 몰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 감동적인 잇단 승리의 배경에는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힘 원내대표라는 중책을 맡아 대통령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6.1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기는 리더십’ 을 발휘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있었기에 가능한 역사였습니다.

 

 보수정당의 뿌리로서 한평생 정도를 걸어온 김기현 후보야말로 문재인 독재정권의 최대 희생양이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재인은 친구인 송철호를 울산시장으로 당선시키기위해 유력한 후보이자 당시 시장인 김기현 후보에게 없는 죄를 만들어 씌워 낙선시키는 등 온갖 만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하명수사로 낙인찍힌 울산시장 선거공작사건을 비롯해 대선과정에서도 7번이나 고소고발을 당하는 등 김기현 후보는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39회의 영장신청을 당하는 고초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김기현 후보는 ‘당당한 리더쉽’ 으로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의 대나무처럼 푸르름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모진 한겨울을 이겨냈습니다.

 

 좌파에서 우파로,불공정에서 공정으로, 그리고 비상식에서 상식으로 정권은 바뀌었지만 지난 총선에서 180석을 싹쓸이한 좌파 민주당은 숫자를 무기삼아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여당이 발의한 법률안은 단 1건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알박기 인사로 지난 연말 기준 공공기관의 임원 86%가 여전히 문재인정부 사람이라는 언론보도도 있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지 못하면 정권 교체의 빛은 바랠 뿐 아니라 또다시 좌파에게 정권을 내주는 우를 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이기는 리더십’과 ‘당당한 리더십’, 그리고 ‘화합의 리더십’ 아이콘인 김기현 후보가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연포탕의 정책으로. 이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우리 전국 교계 지도자들은 국민의힘 지지율 55%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60% 확보를 목표로 내세운 김기현 후보를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당대표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기도를 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눈빛만 마주쳐도 통한다는 김기현 후보가 결선투표없이 본선에서 과반을 확보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복세에 들어섰지만 한국교회는 부흥의 기력이 소진돼 여전히 지친 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교계 대표들은 김기현 당대표가 한국교계의 희망이며 국민의힘의 정치의 희망입니다.

 

 최후의 승리의 그날까지 우리 교계목회자들은 ‘이기는 리더십’ 김기현 후보와 함께 이기는 길을 함께 꿋꿋하게 걸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25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7,800여 목회자를 대표하여 정연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