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 구광회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0일까지 ‘문화콘텐츠 맞춤형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콘텐츠 기업의 육성을 돕는 ‘성장단계 콘텐츠 사업화 패키지 지원 사업’의 하나로, 기업이 보유한 콘텐츠의 사업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문화콘텐츠의 △권리화(지식재산권, 인증) △마케팅(디자인 개발,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앱 개발, 홍보판촉물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전시 참가, 통·번역, 플랫폼 입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매출액 1억5억천만 원 이상의 인천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지원 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032-876-51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