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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유나이티드 FC, 2023 K4리그 첫 개막경기 힘차게 출발

개막전 지역 축구팀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이어져.

 

평창군 지역연고 축구팀인 평창유나이티드 FC는 2023 K4리그 32라운드 첫 홈 개막전(부산아이파크B)이 3월 12일 오후 3시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평창유나이티드 FC는 안홍민 감독 지도로 2021년 3월 창단된 K4리그 신생 축구팀으로 2021시즌은 7위, 2022시즌에서는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평창군민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첫 홈경기에서는 진부면번영회(회장 김남현)와 진부여성의용소방대에서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 발전을 위한 후원금 각각 1000만원,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축구단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 홈경기는 3월 25일 오후 3시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전북현대B와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심재국 구단주는 “평창유나이티드 FC의 홈경기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주신 서포터즈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명품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