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김웅렬 기자】인천시서구시설관리공단 검단복지회관은 이달부터 헬스장 내 최신식 운동기구를 추가 구입하고, 운동지도자를 배치하는 등 이용고객들을 위한 회관 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이후 정상운영한 검단복지회관은 구민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영장, 헬스장등 각종 운동시설들의 쾌적한 관리·운영에 힘입어 지난달까지 총14만6천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이에 공단은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핵스쿼트 등 총 7종의 운동기구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핵스쿼트 머신(하체근력강화 기구)은 유산소와 무산소를 병행하여 요즘 트랜드인 힙업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로 짧은 시간에 높은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안전한 운동기구 사용을 유도하고 각종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이사장은 “검단복지회관은 검단의 대표적인 복합문화시설로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구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신뢰받는 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