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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사랑 더하기 행복’동별 경로잔치 11월까지 이어져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미추홀구 숭의1‧3동이 10월12일 관내 아레나파크웨딩홀에서 어르신 450여 명을 초청해 ‘사랑 더하기 행복’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 관람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등을 진행했으며, 갈비탕과 떡 등으로 따듯한 한 끼를 대접했다.

 

숭의4동(동장 김용영)은 지난 11일 주인공원에서 경로잔치와 함께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나눔축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음식 대접과 함께 색소폰 공연, 주민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인천의료원에서 난청 검사를 지원했으며, 바로병원에서는 무릎보호대를 증정했고, 우리 가족 가훈 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도 진행했다.

 

주안2동(동장 문규태)도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불고기, 떡, 과일 등을 준비한 정성에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식사와 함께 공연도 관람하고, 무료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었다.

 

경로의 달을 맞아 미추홀구의 어르신 공경을 위한 경로잔치는 11월 초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