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주택관리공단 인천삼산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취약계층인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주거복지 사업은 ‘부평감리교회’와 ‘삼산1동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주택관리공단 인천삼산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진행하였으며, 최근 급격히 상승한 물가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 입주민을 위하여 쌀 10kg 583포(환가액 2300만원 상당)를 단지 내 ‘4개동 583세대’의 입주민에게 지원했다.
인천삼산1 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 심경섭은 “매년 명절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시는 취약계층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매년 명절 때 마다 더 많은 입주민에게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