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연안동 주민들과 5일 오후 4시부터 오토벨리 조성사업관련 주민 1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주민설명회가 연안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IPA는연안동 주민설명회 진행하던 중 주민들은 공사가 약속한 '선 다리 공사' 이행하라며 주민설명가 무산 됐다. 주민들은 3년전 코로나펜데믹 이전 부터 선 다리 공사 후 공사 그리고 영양평가를 분명히 한다고 했다며 3년 동안 뭐 했냐며 따져 묻기도 했다.
특히 주민들은 '선 다리공사 이행하라'! 송유관 배관공사 절대 반대,중고차 자동차사업 절대 반대,란 표말을 들고 목소리를 냈다.
주민들은 IPA가 약속한 선 다리 공사 부터 이행하라며 자리에서 떠나며 주민설명회는 무산됐다.
IPA 윤상영 운영본부 물류전략처장은 안탑깝다며 주민들과의 대화 창구가 다시 열릴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