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오늘 여의도 승리캠프에서 경기북부 전·현직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등은 국민이 혼란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호를 구할 수 있는 김문수 예비 경선 후보를 지지 한다고 선언 했다.
경기북부 전·현직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김문수 지지 선언문
야당의 입법 독재와 탄핵 폭주로 국정은 마비되고 급기야 대통령 탄핵으로 대한민국호는 절체절명의 대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서민경제는 파탄 일보 직전이고 기업들의 부도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폐업으로 생계 대책이 막막한 지경입니다. 글로벌 관세전쟁은 우리의 수출 경쟁력을 악화시켜 경제성장이 0%대에 멈추는 초유의 복합 위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을 좌절과 절망으로 내몰고 있고 대한민국호를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촉발된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는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추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경륜과 도덕성, 추진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이에 경기도 북부 시/도의원과 사회단체장들은 풍전등화에 놓인 대한민국호를 구해낼 위기에 강한 지도자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김문수 후보와 함께 1400만 도민을 위한 경기도정을 8년 동안 함께 이끌어온 경기북부의 동지들이며 누구보다 김문수 후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뛰어난 통합의 리더십으로 야당을 설득해 눈부신 도정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의 극심한 반대를 인내와 협치로 설득해 수도권 교통혁명인 GTX 건설과 광역교통 환승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해외로 나가려던 삼성전자를 설득해 평택에 120만평 공장 신축을 이루어냈고 파주에 LCD 산업단지 유치를 완성했습니다. 아울러 광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우리나라 IT산업의 메카로 우뚝 성장시켰으며 화성 동탄, 광교, 다산 신도시를 건설했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및 첨단 기술 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 낼 후보는 김문수 후보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경기도지사로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체계를 구축하고 서민의 일자리, 무한 돌봄 복지, 청년의 미래를 위해 한평생 헌신해 온 김문수 후보야말로 글로벌 생존경쟁 속에서 국민을 통합해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혁신 성장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확신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철학과 신념에 기반한 일 잘하는 후보이며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청렴한 인물입니다. 특히 친중 종북좌파와 반국가 세력의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대한민국호를 든든하게 지켜낼 소신과 뚝심이 있는 유일한 정치인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고락을 함께해온 우리 경기북부 시/도의원과 사회단체장들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압도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아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모두가 김문수가 되어 앞장서서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