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류해리가 12월 19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한성인가요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류해리는 히트곡 ‘부산남자’ 로 왕성하게 활동하도 있다. 류해리는 현재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일정 조율 중이며 참석할 경우 화려한 축하공연과 트로피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월드 스타 연예대상은 패션부문부터 드라마, 영화, 배우 부문과 K-POP 부문까지 다양하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은 올해 첫 회를 맞아 홍콩스타는 물론 중국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시상식 현장 방송은 KBSW 에서 단독 방영하며 화려한 시상식 파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시상식은 해외스타들 축하공연과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t bs TV가 엄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슬기로운 밤 생활'은 매주 일요일마다 방송되며, 10일 일요일 밤 10시 페스티벌 '홍대야 놀자!'편이 재구성 방송된다. 10일 방송분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달수빈'이 10인조 밴드 활동으로 재 편곡된 달수빈의 개인 솔로곡 ‘달’과 달샤벳의 ‘조커’를 열창하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번 한 달 매주 일요일마다 국내 유명 밴드와 뮤지션들이 참여한 홍대 클럽 스탠딩 콘서트 실황 ‘슬기로운 밤 생활 - 홍대야 놀자!’ 편의 10일 방영분에는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달수빈'이 이끄는 10인조 달수빈 밴드 이외에도 다수의 유명 밴드가 나온다. 한국 펑크록의 산증인이자 홍대 인디 씬의 양대산맥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무대 위의 악동이라 불릴 만큼 신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레이지본', 14년간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최장수 여성 밴드 '스토리셀러', 탄탄한 음악성과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5인조 록밴드 '원위' 증의 출연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펼쳐진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달수빈 밴드의 첫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의리남 배우 김보성이 깜짝 방
대한민국 무예의 중심지 충주에서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KBS 전국노래자랑 충주시편이 7월 30일 오후 1시부터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공개녹화에는 15팀이 출연해 각자가 가진 실력과 끼를 자랑하게 된다. 또한, 송혁,진성, 김혜연, 지원이, 박서진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노래자랑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충주 전국노래자랑에 처녀 출연하는 송혁은 KBS 공중파 전국노래자랑 타이틀곡으로 뚱뚱이와 야망이란 곡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선을 보인다. 송혁은 방송으로 공중파,케이블 다수 출연과 특집방송 및 행사에 각 지역에 유명인사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는 또 2015을 빛낸 자랑스런 문화예술 인물대상 성인가요대상 수상가,2015 한예총 한국가요 창작인협회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예심은 7월 28일 오후 1시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리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홍보담당관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sadol77@korea.kr)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
‘60일, 지정생존자’ 전성우가 新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한 tvN 새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연출 유종선, 극본 김태희)’에서 전성우는 대테러센터 사이버 요원 서지원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전성우는 1회에서 무너지는 국회의사당을 뒤로 얼굴을 비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이끌었다. 이네 한나경(강한나 분)과 급하게 통화를 하는 서지원은 다른 책상과는 전혀 다른 개성만점, 얼리어답터의 책상, 그리고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은 그가 대테러센터의 에이스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이어, 2회에서 한나경의 전화를 받은 서지원은 “그런 건 부탁이 아니죠, 부정행위 공모라고 하는 겁니다.”라며 “이걸 네 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불.법.사.찰. 지금이 어느 시댄데.. 전 유행 지난 건, 절대 안 하거든요 선배.”라며 똑 부러진 말은 물론, 트렌 한 잇 아이템의 선두주자의 모습을 톡톡히 뽐냈다. 이처럼 전성우는 짧지만 남다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레 스며들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지금 것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며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손보승이 OCN 수목 오리지널‘구해줘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보승은 ‘구해줘2’에서 병률(성혁 분)의 조카이자 식탐이 많은 발달 장애인 정성호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보승은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를 통해’먼저 구해줘2’와 ‘성호’ 캐릭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처음‘구해줘2’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 많이 부담도 되고 떨렸지만,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셨다.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심 담긴 소감을 전했다.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보승은 월추리 마을 칠성수퍼 앞에서 ‘구해줘2’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브이 포즈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극 중 손보승은 큰 덩치의 거구지만 마음은 아직 어린아이인 발달 장애인 ‘정성호’ 캐릭터
10인조 '배우돌' 더 맨 블랙이 역대 최대규모의 중국 경제계 인사와 기업대표단과 슈퍼왕홍(인플루언서)들 앞에서 초대공연을 한다. 28일 한중 2019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 실크로드협회 주최, 맥스타8 주관 ) 만찬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4백여 기업과 중국 인기 왕홍들의 초대를 받았다. 더 맨 블랙은 작년 말 부터 올해 초 중국에서 인기있는 파워 왕홍들의 한국 화장품 등 판매방송에 직접 참여했다. ▲ 더 맨 블랙 28일 4백개 중국기업 대표단 초청공연[사진제공=㈜스타디움] 한국에서 인기 몰이중인 배우돌 들이 왕홍방송에 참여하자 중국 팔로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를 계기로 이번 한중 경제 행사에 참여하는 슈퍼 왕홍들이 더 맨 블랙을 추천 한 것.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만찬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 유명인사가 자리할 예정이고,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대표단을 비롯 징둥jc, 궈메이, 소분조, 당왕왕 등의 대표단들이 참석하여, 양국의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다. 이날 더 맨 블랙은 한국에서 4시간만에 한국제품 180억원 판매고를 기록 화제를 모았던 중국 1위 왕홍 웨이야의 특별한 만
배우 정호빈이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정호빈이 ‘천달호’ 역으로 ‘뜨거운 피’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영화 ‘뜨거운 피’는 부산의 변두리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 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정통 누아르다. [사진 제공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특히 김언수의 소설 ‘뜨거운 피’를 원작으로 하며 사회의 부조리 위에 다양한 인간 군상을 가감 없이 그려온 작가 ‘천명관’ 감독의 데뷔작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호빈은 극중 달호파의 두목 ‘천달호’로 분하여 구암을 장악하려는 신세력 조직의 중요한 키포인트 인물로 등장, ‘신스틸러’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정호빈은 최근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출연을 알리며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정호빈이 출연하는 '뜨거운 피'는 현재 정우, 김갑수, 최무성, 윤지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달 28일 크랭크인 해 4개월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 중국 노래의 고장 웨이하이 국제 합창 예술제가 중국음악가협회,산동성문화관광청,산동성문학예술계연합회,웨이하이시인민연대 주최로 중국음악가협회합창연맹,산둥성음악가협회,산둥성합창협회,중국공산성웨하이선전부,웨잉하이시문화관광국,웨이하이시문학예술계연합회,웨이하이시환취구 주관으로 5월20일부터 26일간 웨이하이 극장에서 열렸다. 이번행사는 웨이하이시음악가협회,중국공산당웨이하이시환취구 홍보부,웨이하이시 환취구 문화관광국,웨이하이시환취구 문화예술계연합회가 협력사로 함께 했다. 마오쩌둥 동지 '연안 문예간담회에서 연설'발표를 기념해 1974년 웨이하이시 환취구에서 제5.23 가영회를 개최한 이래 46년째 끊이지 않고 있다.2003년 환취구는 중국음악협회로 부터 전국 유일의 "가영의 고장"칭호를 받았다. 웨이하이시는 환취구에서 대중가요를 발전시민 전형적인 경험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시 전체의 대중 문화 활동의 고조를 일으켰다. 2009년 웨이하이시는 산둥성 음악가 협회로 부터 "가영의 도시"라는 칭호를 받았다.2010년에는 전국기층 문련간부학습학원이 웨이하이에서 열렷고 전국 문련지도층과 각 기층 문련지도 현장에서 환취구 제37회 5.23 가영회를 관람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원장 김용학)과 멘토링&강연 교육기부 봉사단(단장 윤종환)이 공동 주최한 진로박람회 ‘2019 하이드림 콘서트’가 19일 오후 1시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입시 위주의 고등학생 행사를 벗어나, 학생들의 진로·진학 결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혁신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해 무료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1,000여 명과 학부모·교사 약 7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콘서트에는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48개 대학 101개 학과의 대학생 멘토 170 명,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20개 공·사기업의 직장인 멘토가 참가해 1:1 상담이 진행됐다. 영화‘박화영’의 주연을 맡은 김가희 배우, 법무법인 ‘세종’의 이숙미 변호사의 축하 강연이 있었으며,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등 4명의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국내 최초 이색 백일장 ‘상상과 자유, 처음백일장’도 흥행했다. 경쟁 분위기를 탈피해 자유롭게 글과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백일장에는 조하빈(대성 유성여고) 양을 비롯한 97명의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등위가 없기 때문에 수상자는 모두 공동 1등의 영예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