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1일, 사회적지원협의체 「품안愛 연수」참여기관인 장애아동 복지시설 '동심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설날을 맞아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이날 공단은 섬유유연제,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화장지 등 시설이용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방종설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가능한 방식의 역할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공단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동심원 등 「품안愛 연수」의 참여기관 간 협력 강화로 ‘동행’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찬 기자】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 이하 SK)의 이재원 선수가 2일 작년에 이어 2019시즌에도 선수단을 이끌어나갈 주장으로 연임됐다. 이재원 선수는 2018시즌 SK의 주장으로서 팀의 좋은 성적과 분위기를 위해 헌신한 점 등을 코칭스태프로부터 높이 평가 받으며 올해도 팀의 리더 역할을 맡게 됐다. SK와이번스의 역대 주장 중 2년 연속 주장을 연임한 것은 이재원 선수가 처음이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해 이재원 선수가 주장을 맡으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프런트와의 가교 역할을 원활하게 해내면서 팀에 긍정적인 문화와 분위기가 형성된 것들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올해에도 이재원 선수가 중책을 맡게 됐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원 선수는 “올해로 2년 연속 SK와이번스 주장을 맡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주장 역할에 임하겠다. 그리고 올시즌도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후회 없는 한 해를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수조장으로는 김광현 선수가, 야수조장으로는 한동민 선수가 선임됐다. 김광현 선수는 “처음으로
【김용찬 기자】우크라이나 등을 방문했던 인천 거주 30대 여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B씨(39·여, 카자흐스탄)가 지난 2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이어 두 번째다. B씨는 지난달 14일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 키르키스탄으로 출장을 갔다 2일 오전 8시40분 아스타나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상 징후가 나타나 검역소에 본인이 직접 신고했다. 이후 대학병원에서 응급진료후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하여 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체의뢰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파악을 위해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183명에 대해 주소지를 파악하는 등 환자발생에 따른 24시간 상시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동하 기자】안상수 의원은 2월 12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라”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책은 안상수 의원의 20년간의 기업 활동, 20년간의 정치 활동의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특히 문재인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에 각자의 전문분야를 가진 동료의원들과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동하 기자】가수 휘성의 3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그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4번째 우물을 후원했다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1일 밝혔다. 이번 우물 후원은 휘성을 응원하는 팬카페 ‘휘드미’에서 진행한 것으로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하기로 한 것이다. 휘드미는 “이번 후원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작은 힘으로 여러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하며 올해도 쌀 기부 화환으로 모여진 쌀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휘성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화려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MBC MUSIC ‘예능인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독립 레이블 리얼슬로우(Realslow)를 세우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찬 기자】고남석 연수구청장은 1일,구청 직원들과 관내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명진기자】부천문화재단은 1일 홍승찬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재단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문화재단 이사장 취임식에서 홍승찬 이사장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 부천문화재단 제공] 홍승찬 이사장은 예술의전당 예술감독 및 이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KBS교향악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홍승찬 이사장은 “이사회 구성원과 소통하고 조율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대외적으로 재단과 부천시의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이사장은 비상근 직위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200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생활문화 진흥, 문화복지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하 기자】(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 김주호)는 지난30일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인천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대아그룹 에이치해운(대표이사 정홍),간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업과 봉사단체가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생발전의 의지를 담은 자매결연 증서 서명 및 교환을 시작으로 기업은 봉사단체 발전기금 및 사진촬영 봉사 지원 등을 담은 세부 협력서를 맞 교환했다. ▲결연패 전달식[사진=[사진=여행사잔작가 홍보실 제공]] 이어 협회 김주호회장은 정홍 대표이사에게 협회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과 백두대간 9정맥 마루금이야기 책자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해운이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자회사가 운행하는 하모니호를 비롯한 선박을 이용해 지난해 대청도 소청도,자월도,승봉도,울도 문갑도 이작도 굴업도 등에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어르신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넣어 전달한 바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3월9일 시산제를 시작으로 덕적도,백령도,소야도 어르신 장수사진을 찍어 전달할 계획을 갖고 있다. ▲결연패 전달식[사진=[사진=여행사잔작가 홍보실 제공]] 이에 대아그룹 에이치해운(주)는 관광지 팸투어 견학 등을
▲(주)롯데E&M 인천남부대리점 조재철대표[사진= 우리DB 제공] 【김동하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롯데E&M 인천 남부대리점 조재철대표가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된 분들을 찾아 수년간 자비를 들여 보일러 수리 및 교체작업을 재능기부해 주변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 대표는 어릴적 아버지께서 보일러 시공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고 아버지의 그 모습이 지금의 본인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찍이 롯데기공 인천본사에 기능직으로 19살때부터 20여년간 닦은 기술을 익히며, 성실하게 근무하여 지금의 인천 롯데남부대리점 대표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주)롯데E&M 인천남부대리점 조재철대표[사진= 우리DB 제공] 특히 그는 이 추운 겨울에 경제적으로 생활과 어려운 이웃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웠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그들에게 재능기부로 보일러를 고치고 여의치 않은 분들에게 자비를 들여 보일러를 설치해 드렸다고 말했다.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봉사로 행복해 하는 그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봉사와 재능기부가 이렇게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조 대표는“추운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