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한전산업개발(주) 함흥규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약 9개월에 걸쳐 이뤄낸 대표적인 성과로 조직문화 개선을 꼽았다. 함 대표는 취임 당시 한전산업은 공기업 문화 때문인지 상당히 침체돼 있고 일하는 것도 소극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었다 회상했다. 이런 조직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함 대표가 처음 한 것이 저녁 회식과 봉사활동이다. 함 대표는 임직원부터 직원들까지 같이 식사하며 부둥켜안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불어 넣었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좋은 에너지를 나눴다. 형님 리더쉽으로 조직문화에 새 바람을 불어 넣은 함 대표는 “우리 한산인은 이제 함께 나아가겠다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같이 호흡하고 동고동락하며 한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 대표는 ‘안전은 가족이다’란 신념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함 대표는 “안전관리가 소홀해 사고가 나면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처벌을 받는다. 이런 처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우리 직원 하나하나는 우리의 식구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다. 이 직원이 다쳐서 손상된다는 거는 우리 회사로 보나 가정으로 보나 국가로 보나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2050 프렌즈 파이팅!” 한전산업개발 사내 봉사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힘찬 함성이 한전산업 본사에 울려퍼졌다.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4년 한전산업 2050 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50 프렌즈’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 36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선발단)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화합하여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함흥규 대표이사, 신태환 경영본부장, 김인섭 서포터즈 단장, 서포터즈 2기 단원 등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장 환영사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대표이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한전산업개발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 보며, 서포터즈 ‘2050 프렌즈’ 2기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2050 프렌즈’ 김인섭 단장은 2기 단원들에게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나눔이 되고 나아가 따뜻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나가자.”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4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에서 한국군사문제연구원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와 안보·국방·군사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권순철 사무총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과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김형철 원장, 김태우 핵안보연구실장, 김열수 안보전략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안보·국방·군사 관련 포럼/세미나 공동 주관 및 협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 및 연구 협업 ▲교육과정에 필요한 시설 제공과 그 외 본 협약의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강석호 총재는“오늘의 협약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며 앞으로 더욱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4월 22일 오후 3시경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300여km 떨어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한 행위에 대해 강력한 규탄과 함께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지난 2일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 지 20일 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계속되는 무력도발은 반드시 합당한 대가를 치를 것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하나, 우리는 군과 당국에 한미동맹의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탄도탄의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의 정밀 분석과 함께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여 철저히 대비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하나,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에, 320만 회원의 이름으로 김정은이 하루빨리 핵과 미사일을 스스로 포기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립4·19민주묘지에 도착한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및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19기념탑으로 이동했다. 대통령은 윤우용 국립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참배를 마쳤다. 오늘 참배에는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지난11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KAI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드론과 AAM(선진항공모빌리티)을 포함한 국내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본 협약으로 파블로항공과 KAIA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항공우주 산업의 연구개발, 인력 양성, 그리고 시장 확대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협력의 틀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계의 인재 및 과제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 개최 지원 및 협력 ▲인재개발 협력 ▲산업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정보교류 등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992년에 설립된 항공우주 산업계 대표 단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는 항공우주산업 정부 정책의 입안과 개선,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관리와 주관 등 다양한 항공관련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MOU는 양사의 발전은 물론 항공우주 산업을 더 선진적이고 지속 가능하도록 조성하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사)꿈꾸는마을과의 협약을 통해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 살피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은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꿈꾸는마을과 ‘장애인 자립 지원 및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사)꿈꾸는마을 정창교 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표이사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의 자립활동 및 사회통합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전산업은 자립 생활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취업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함흥규 대표는 “우리 회사는 본사 사내 봉사단 ‘2050 프렌즈 서포터즈‘를 조직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 한전산업이 꿈꾸는마을과 함께 사회적 약자의 자립활동을 돕고 사회 통합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이 작은 발걸음이 큰 물줄기가 되어 사회 대통합의 큰 바다로 흘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송홍곤 한산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회의실에서에서 진행됐다.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대표이사는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집중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나가자”라고 기념사에서 강조했다. 함 대표이사는 창립 34주년 맞이해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한전산업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임직원 및 외부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상은 모범직원상, 유공부서상, 대외포상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후 이어진 축하공연으로는 한전산업과 결연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소속의 발달장애인 공연단인 영종예술단의 클래식 공연 속에서 임직원 및 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앵콜곡이 이어졌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해 안전과 성실함을 최우선하며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업무체질 개선과 핵심추진 과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 및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도모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강원대와의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강원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라고 밝혔다. 4일 한전산업에 따르면 3일 강원대와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강원대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 삼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교류 증진을 기반으로 한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산업은 강원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개최 및 강원대 인재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전문인력 육성에 힘 쓸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우수인재의 요람인 강원대와 우리 회사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본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우수인재를 제공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 전문 인재의 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한전산업개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 재학생·졸업생 대상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