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독일의 드론시장 리서치 전문회사인 Drone Industry Insights(이하 DroneII)가 발표한 23년도 드론배송 서비스 분야 글로벌 랭킹에서 아시아 1위, 전 세계 9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전년도 14위에서 5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드론배송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파블로항공은 ▲‘대중 인지도(public awareness)’와 ▲‘기업 규모 및 성장(company sizeand growth)’ 지표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평가받았다. 대중 인지도 지표는 드론배송 서비스에대한 대중의 인식과 관심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파블로항공은 언론 보도, SNS, 웹사이트 등을통해 드론배송 서비스와 기술적 우수성에 대해 대중은 물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소통하며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기업 규모 및 성장 지표는 드론배송 서비스의 상용화, 운영 기체수, 서비스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표다. 파블로항공은 2022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물품 드론배송을 상용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1시 50분, 시청 구내식당(지하 2층)에서 조리복장을 착용하고 2024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한다. 오 시장은 지난 한 해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고, 배식 후 직원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하 한전산업)는 27일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와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 등 두 곳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시행한 ‘마음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으로 추진됐으며, 신태환 경영본부장과 사내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 ‘2050 프렌즈’가 참석해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이날 한전산업은 서울 중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및 어린이를 위해 후원한 반려식물키트와 식품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졌으며 특히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서는 초등학생 20여 명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 색칠놀이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한전산업은 올 한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온기를 더했다. 한전산업은 지역사회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2024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12월27일 오후 5시30분부터 유정복 인천시장이 청산포럼 145차 특강 강사로 나섰다. 김병찬 아나운서와 박진희 교수의 사회로 식전행사로 회원간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이명휴 회장의 회원 및 신입회원 소개를 가지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오명 전 장관등 내외빈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산포럼은 황학수 전 의원이 속한 CALL HERO 총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어 이예랑 한양대 겸임교수의, "아리랑" 과 "백만송이 장미" 가야금 연주로 포럼장의 흥으로 달궜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강의에 앞서 천금같은 시간을 내주신 "대한민국의 지식인 분들을 모시고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가란" 주제로 우리나라를 애기할때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초고속 성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나라가 행복지수는 최하위로 낮고 갈등 지수는 높다,"며"자살률과 노인 빈곤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법(원칙에 어긋)이 모든게 무시되는 만능주의, 정의가 효율적 권위주의가 싹트고 정의가 잘못된 문제 의식이 법의 정의에 어긋난다,"라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하 한전산업)는 12월21일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음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함흥규 대표이사와 사내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 및 홍보대사 김예분 씨와 이성욱 씨가 참석했다. 한전산업은 이날 서울 중구의 저소득층 어르신 및 어린이를 위해 700만원 상당의 반려식물키트 100세트와 식품선물세트 100개를 후원했다. 특히 21일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회사 임직원들과의 1:1 매칭을 통해 반려식물키트를 활용한 식물 심기 활동을 함께했다. 이 활동은 어르신들의 우울감이나 외로움 등을 해소하고 정서안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한전산업은 27일에 중구치매안심센터와 신당꿈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또 한 번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에서도 후원품 전달과 반려식물 체험활동을 진행해 마지막까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는 마음나눔 활동이 끝난 후 “어르신들이 오늘 만드신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일상 속 소소한 재미와 기쁨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서울시가 ’24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24. 1. 1.자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상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간부를 전진 배치하여 시정혁신을 더욱 가속화한다는데 의미를 두었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19시부터 ‘서울윈터페스타 2023’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광장과 송현녹지광장, 청계광장을 차례로 방문해 인파, 시설물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윈터페스타 2023’은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DDP,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송현녹지광장 등 서울 명소 7곳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서울 대표 겨울 축제다. 현재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 일환으로 초대형 빛 조형물들을 선보이는 ‘서울빛초롱축제’, 미디어아트쇼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비롯해 ‘광화문광장 마켓’ 등이 개최 중이다. 크리스마스 연휴 첫날인 23일, 약 4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광화문광장을 방문했다. 오 시장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에서 시작해서 잔디마당과 세종로공원 등 광화문광장 일대를 돌며 행사장 곳곳을 꼼꼼하게 살피고 시민들을 만났다. 이어 솔빛축제가 열리는 송현녹지광장과 서울빛초롱축제가 진행 중인 청계광장을 찾아 시민들을 안전을 살폈다. 오 시장은 내년까지 진행되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을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열리는 모든 장소에 대한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자체, 지방공사 주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세권 일대 종합적인 정비 계획 및 사업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기존 역세권 사업은 각기 다른 근거법, 조례, 제도에 따라 민간 자율성에 의존한 필지단위 개발 진행으로 체계적이지 못하고 주변지역 고려를 못하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자체 또는 지방공사가 역세권 개발을 주도해 지역 특색에 맞는 도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개발이익은 지역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개발의 모든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정비 계획 및 사업전략을 수립한다.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7대 목표 중 하나인 '보행일상권'을 조성해 도보 30분 이내 보행권 안에서 주거, 일자리, 여가문화, 상업 등 다양한 일상생활을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게 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아울러 서울시가 도입검토 예정인 용적거래제도를 적용할 수 있는 선도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고, 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과 연계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용적거래제도는 관련 법이나 규정에 의해 개발이 제한되는 지역의 용적률을 고밀 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매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12월 18일 북한이 전날 동해상으로 SRBM(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약 10시간 만인 오전 8시 24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장거리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을 두고 이를 명백한 유엔안보리결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 규탄,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불법 핵개발을 해온 북한이 올해만 18차례에 거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무력시위에 나선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우리 군에 압도적 압박과 응징을 주문하고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동북아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북한의 핵무력 도발은 결국 한․미․일 공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 김정은이 하루빨리 핵과 미사일 야욕을 포기하고 더 이상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 것과 북한인권 개선 및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책임을 다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하 한전산업)이 지속적인 수출시장 확대 노력을 인정받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산업개발(주)은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으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무역·진흥 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출의 탑’은 한 해 동안의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전산업은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올해 철광석 수출판매 388만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2013년 철광석 수출판매를 통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 사업 및 환경 개선 사업의 영역 확대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감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경쟁력을 견고히 하는 한전산업개발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전산업은 현재 전국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