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9월 13일 오후 5시, 서울 남산에 있는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인천상륙작전 73주년 기념, 6·25 전쟁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개그맨 최국의 사회로 오영달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출연진들은 1950년 북한의 남침 이후 수세에 몰린 전쟁 상황에서 북한군의 병참선과 배후를 공격해 전쟁의 판도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6·25 전쟁과 관련된 허위 선동 사례를 객관적 사실들로 검증해 봤으며, 6·25 전쟁이 우리에게 준 영향에 대해 알아본 후 제2의 6·25 전쟁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자총 강석호 총재는 토론에 앞서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우리 역사에 오롯이 기록된 6·25 전쟁의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향후 이런 비극적 사건이 재발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 고심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은 MBC “스트레이트”에서 “총선을 앞두고 연맹이 조직적으로 선거 개입을 하려 한다”라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진실규명보다 각종 의혹을 부풀리며 왜곡 보도한 MBC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 연맹이 대규모 자문위원을 영입하고 이들을 지원하며 선거 개입을 시도한다는 의혹? -연맹은 자문위원들에게 금전과 관련한 어떠한 지원을 한 사실이 없다. 자문위원에게는 재능기부와 관련분야에 대한 조언만을 받고 있다. MBC는 500여 명에 달하는 자문위원 중 일부를 특정해 그들의 주된 활동을 마치 연맹에서 기획‧주도하는 것처럼 오도하지 말라. ◆ 연맹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관」에서 ‘정치적 중립’ 조항을 삭제했고 이를 계기로 관권선거를 주문하려 한다는 의혹? 연맹이 ‘정치적중립’ 조항을 삭제한 것은 상위법인 「공직선거법」과 중복되거니와 「헌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표현의 자유에 저촉, 국민 주권의 한 부분을 제약하기 때문이다. MBC의 억측과 달리 대통령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 연맹은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것처럼 특정 정당이나 단체에 대한 호불호를 표명하지 않는다. 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1일 현직 국회의원인 윤미향 씨가 일본 도쿄에서 친북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주최한 ‘관동대지진 100주년 행사’에 버젓이 참석, 대한민국을 ‘남조선 괴뢰도당’으로 칭하며 사실상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반국가단체의 국가전복 기도행위에 침묵한 것과 관련해 이를 엄중히 꾸짖으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조총련이 주최한 친북 행사인 ‘관동대지진 100주년 행사’에 버젓이 참석, 반국가단체와 동조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한 윤미향 씨가 당장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백배사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같은 날 대사관과 민단 측에서 주최한 ‘제100주년 관동대진재 한국인 순난자 추념식’에는 불참, 초대받지 못했다는 변명과 함께 본인의 일탈을 ‘색깔론 갈라치기’로 몰아세우지 말라며 불쾌감을 비친 윤미향 씨가 국회의원은커녕 국민자격도 갖추지 못했기에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와 관련해서는 정치진영에 관계없이 단호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가 8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카페인잇 광화문점’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을 위협하는 가짜 뉴스와 허위 선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엄지현 아나운서의 행사 안내 후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개그맨 최국의 진행으로 이동재 기자(전 채널A 정치부·사회부 기자), 원영섭 변호사(법률사무소 집 대표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허위 사실 유포로 한 사람의 국민을 파멸 직전으로 몰았던 사건에 관해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본인의 경험담을 생생히 전달했다. 또한, 가짜 뉴스로 국민을 선동해 재미를 보려는 세력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고, ‘제2의 이동재’가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다각도로 토론을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신동혁 사무총장은 토론회에 앞서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가짜 뉴스와 허위 선동이 더 이상 자리 잡지 못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8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에서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 이하 재단)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신동혁 사무총장과 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은 업무협약을 통해 ▲남북 주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발굴 ▲통일선발대인 북한이탈주민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지역 사회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남북 주민의 공동 봉사 활동 실천 ▲ 기타 협약의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북한이탈주민의 원활한 정착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54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8월 24일 오전 3시 57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남쪽방향으로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으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85일 만에 군사정찰위성을 재발사하며 국제사회에 위협을 가하고 유엔안보리 결의를 상습 위반한 것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되는 무력도발은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이번 위성 발사 실패에도 불구하고 10월에 제3차 정찰위성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을 두고 그나마 없는 자원을 무모한 도발에 탕진하지 말고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을 엄정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군과 당국에 한‧미‧일 삼각공조와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예의주시하며 철저히 대비,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 함흥규 신임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같이 호흡하고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한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사업 전략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함 사장은 17일 취임 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한전산업을 내딛는 첫 발걸음으로써 한전산업의 경영과 관련해 3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함 사장이 제시한 경영철학은 크게 사전 예방을 통한 임직원의 안전관리, 정부시책 및 글로벌 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 시행, 최대 이익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의 실현이다. 함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개념으로 강조하며, 산업계에서 미리 사고를 예측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개념을 바탕으로 귀중한 생명과 설치물의 관리‧운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 사장은 정부시책과 글로벌 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를 위해 탈황설비 등 환경설비 운영과 최근의 수소 혼소 에너지원 활용 등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준법경영 담당관” 제도의 도입을 통한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8월 16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카페인잇 광화문점’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2023 신냉전의 시대, 한미일 삼각동맹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됐다. 엄지현 아나운서의 행사 안내 후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개그맨 최국의 토론 진행으로 남광규 매봉통일연구소 소장, 고영환 전 북한 외교관(한국관광대학 겸임교수)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북핵뿐만 아니라 미·중 경제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세계정세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개최되는 한미일 3국의 정상회의의 의미와 한미일 협력 과제 등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정희혁 본부장은 토론에 앞서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가 혼돈의 세계정세 속 새로운 국제질서의 재편이 진행되는 가운데 외교 전략에 있어 한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심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 잼버리,k-pop 콘서트 현장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