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사장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11월 5일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 이하 서부발전)이 주최한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Safety Together)’ 행사에서 우수 협력기업으로 선정되어 무재해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전산업 태안사업처가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것에 따른 포상으로, 한전산업은 총 426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한전산업은 현장에서의 안전 최우선 활동과 체계적인 예방 조치가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무재해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전산업은 직원들과 협력사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확립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안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실천하고, 무재해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부발전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Safety Together)’에서 안전관리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11월 5일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 앞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하 IHSN)및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과 함께 종로구 취약계층 어르신들 300여명을 위한 ‘이웃사랑 짜장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 박신옥 대외협력처장, 김인섭 ‘2050프렌즈’ 단장 및 임직원들과 IHSN 이미자 이사장과 종로구청 정문헌 구청장 등 총 55여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행사는 짜장면 식재료 손질, 양념 조리, 밀가루 반죽 준비와 천막 및 테이블 설치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전산업 본사 임직원 봉사단인 ‘2050프렌즈’ 단원들과 IHSN, 종로구청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했다.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추운 날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한전산업개발이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인천시 옹진군 섬 지역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달 25일 ‘2024년 인천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연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야도 드론배송센터에서 소야2리 경로당까지 드론을 통해 8분 만에 물품이 안전하게 도착하는 시연이 진행됐다. 주민 대표를 포함하여 국토부, 항공안전기술원,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테크노파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석하여 첫 드론배송의 성공적인 비행을 함께 축하했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사업에서 드론배송사업자로서 드론배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소야도 선착장(소야리 인근), 대이작 바다쉼터(이작리), 자월도 캠핑장 인근(자월리) 총 3개소의 배송 거점을 설치했으며, 총 10개소(소야도 1개소, 덕적도 6개소, 문갑도 1개소, 굴업도 1개소, 영흥도 1개소)로 주문한 물품이 배달된다. 물품은 자사의 드론배송 주문 애플리케이션인 '올리버리(ALLIVERY)'에서 주문하면 된다. 현재 제공되는 배송 품목은 3kg 이내의 250여 개 생활 물품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10월 29일 한전산업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 이하 IHSN)와 ‘상생과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은 국내·외 봉사활동 및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나눔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포함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정보와 참여 기회 공유 등이다. 협약식과 함께 한전산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IHSN 측에 기부금 300만원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생활 안정 자금 지원에도 나섰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전산업과 IHSN은 협약 후 첫 행보로 내달 종로구청과 함께 종로구 취약계층 대상 짜장면 무료나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대표이사 함흥규)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강원대 삼척캠퍼스, 충남도립대,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채용설명회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각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총 200여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해 열띤 취업의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전산업 현직자들이 학생들에게 채용절차, 자격요건,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기업과 채용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산업은 지난 1월 충남도립대, 4월 강원대, 7월 한국폴리텍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해나가고 있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한전산업개발은 화력발전부터 원전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많은 학생들이 우리 회사와 함께하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은 채용설명회를 개최한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추천자를 모집해 추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11월에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10월 23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60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60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에는 지난 7~9월 지역 예선 대회를 통과한 전국 시·도 대표 학생 17명이 연사로 참가했다. 참가 연사들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발전 방안에 관한 주제로 열띤 스피치를 펼쳤다. 수상자는 △대통령상 안가람(충북, 사천초 3학년) △국무총리상 손샤인(경기, 시곡초 5학년) △통일부장관상 김소영(전남, 구례북초 3학년) △행정안전부장관상 진훈(충남, 면천초 5학년) △국가보훈부장관상 한영현(경북, 성주중 3학년) △대회장상 황금희(경남, 진주여자중 1학년) 등이다. 강석호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스피치 능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자유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이라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의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실현과 발전 방안이 보다 진일보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12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내 글라스홀에서 ‘자유랑 민주랑 놀장(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의 가치를 젊은 세대를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더욱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행사로,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고, ‘자“유퀴즈”온 더 피스’퀴즈쇼와 ‘자유랑 민주랑 놀장’콘서트 등 퀴즈쇼, 댄스 퍼포먼스, K·POP 콘서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유퀴즈”온 더 피스’는 행사장에 퀴즈존을 설치하여 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에 관련된 퀴즈와 게임을 운영해,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즐거움과 학습의 기회를 동시에 느끼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자유랑 민주랑 놀장’콘서트에는 댄스팀 레이디바운스의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펀치, 바다, 황치열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자유와 민주랑 놀장’행사를 준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특히 젊은 세대가 이를 일상에서 쉽게 접하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2024년 10월 21일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2022년 7월 골드버그 대사가 부임한 이후 워싱턴 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는 점을 강조하고 강력한 한미동맹 발전에 대한 골드버그 대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김 장관은 최근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연결도로 폭파, 쓰레기·오물풍선 살포 등 각종 위협과 도발을 자행하며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양측은 북한이 감히 도발할 수 없는 압도적인 연합방위태세와 능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한미가 긴밀한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간 군사협력 심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특히 북한의 파병과 관련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한미가 워싱턴 선언 이후 핵협의그룹(NCG)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한미 한반도 핵억제·핵작전 지침’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21일 오전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생치안 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기념식이며, 현직 대통령의 경찰청 청사 방문은 '12년 이명박 前 대통령 이후 12년 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은 오늘 기념식에서 故 나성주 경사, 故 장진희 경사, 故 심재호 경위, 故 이재현 경장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 영웅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경찰 영웅패’를 수여하고 경의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이영길 경정(녹조근정훈장), 최성우 경감(근정포장) 등 5명에게 포상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축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전국의 모든 경찰관과 경찰관의 길을 뒷받침해 주고 계신 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또한 우리 경찰의 치안 역량은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면서 급증하는 초국경, 디지털 범죄에 맞서 역대 가장 많은 국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10월 15일 정오께, 대한민국이 1억3290만달러를 투입하여 건설한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의 일부 구간을 폭파한 북한의 행위는 한민족의 통일에 대한 열망을 짓밟은 행위로 규정하여, 이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남북 합의에 의해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남북 협력의 상징인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일거에 파괴한 북한의 저열한 행위를 철저히 규탄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북한이 어쭙잖은 도발 행위로 남북 관계를 퇴보시키는 일이 없도록 대한민국 정부의 철저한 대응 방안 마련을 기대하며, 이에 걸맞은 배상 책임 등 상응 조치를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해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히 응징할 것을 경고하며, 앞으로도 군과 전방 부대는 대북 감시 대비 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시 한번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