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온화한 이미지 이면에 숨겨진 악한 내면을 지닌‘김호란’으로 분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배우 이일화. 그가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극 중 이일화는 화장품 기업 D.O 코스메틱의 CEO이자 지은수(이유리 분)의 시어머니인 김호란으로 등장,욕망 앞에선 선악의 양면을 섬세하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일화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슈트를 완벽 소화함은 물론,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이일화는 극 중 캐릭터인‘김호란’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이다. 또한,다른 사진 속 냉소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이일화의 모습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날 현장에서 이일화는 단번에 캐릭터에 몰입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 특히,촬영 전후 특유의
신예 장태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4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KBS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비밀의 남자 (연출 신창석, 극본 이정대)'에서 한유명 역을 맡은 장태훈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태훈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재켓을 걸쳐 짙은 남성미를 발산, 강인하면서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 화이트 셔츠로 깔끔하고 훈훈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장태훈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날 장태훈 상반되는 시크함과 스윗함을 넘나들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장태훈은 극 중 유정,유라의 막냇동생 한유명 역을 맡았다.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운동도 잘해 이성,동성친구 가릴 것 없이 인기가 많은 인물. 장태훈은 웹드라마,모델, 연극 등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신예로 이번 ‘비밀의 남자’를 통해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태훈은 막내다운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키
배우 이상엽이 성공적인 MC 데뷔를 치렀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인터뷰게임'에서 이상엽은 생애 첫 MC에 도전,안정적인 진행과 차분한 공감능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는 출연자가 직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정해 인터뷰를 하러 다니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인터뷰 게임'은 이상엽,이영자,김나영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상엽은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고,고민을 소개하고 정리하는 안내자로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기독교 집안의 무당 아들,사랑과 우정 사이,트롯 가수 김경민의 고민으로 채워진 1회에서 이상엽은 각 고민에 맞는 코멘트와 사연에 푹 빠져든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첫 회부터 가슴 울리는 사연들로 꽉 채워진 ‘인터뷰게임’에서 첫 MC에 도전한 이상엽은 베테랑 선배인 이영자, 김나영과 완벽한 호흡으로 성공적인 첫 회를 마무리했다. 기존에 보여주었던 밝고 예능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이상엽은 깊은 밤 잔잔한 위로를 건네 온 ‘인터뷰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개최를 확정지은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이하 만화축제)가 온라인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만화축제 홍보에 나선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만화축제가 온라인 개최로 전환되면서 SNS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상시 홍보한다. 향후 만화산업 인재로의 발전 가능성을 품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축제의 미래와 방향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준비됐다. 만화축제 온라인 서포터즈는 만화·웹툰 관련 학생 및 만화 마니아를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발했다. 이 중에는 10년 동안 웹툰 팬 커뮤니티 활동했다는 만화를 사랑하는 이른바 ‘찐 팬’부터 코스프레 축제를 즐기는 팬,한국만화박물관에 대한 추억이 있는 팬,인터넷으로만 만화축제를 경험해 아쉬움이 있었던 팬 등 만화축제와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의미를 더했다. 서포터즈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본인 SNS 계정을 통해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향후 상황에 따라 라이브 온라인 프로그램 현장에 참석하여 현장감 넘치는 축제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우 홍서백의 연출작 안부가 국제 지하철 영화제에 진출했다. 홍서백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홍서백의 영화‘안부’가 ‘제 11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 영화제’국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전했다. 홍서백의 작품‘안부’가 초청된 국제경쟁 부문에는 바르셀로나의 Subtravelling,코펜하겐의 60 Seconds,서울교통공사 국제 지하철영화제가 함께 선정한 25편의 영화는 오는 17일 까지 온라인,지하철 사당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 내 상시 상영관을 통해서 상영된다. 홍서백은 이 작품에 촬영,편집,감독 등 모든 부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한다. 홍서백은 자신의 연출작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평창평화영화제 공존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 결과 홍서백은 첫 연출작인‘이웃집 좀비’로 지난 2009년 진행된 제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어 영화‘오픈 유어 아이스’로 지난 2018년 진행된 제 1회 평창평화영화제 공존영화제 경쟁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 겸 감
국민엄마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두심이 신성훈 감독 첫 상업영화 입봉작 '우리 딸'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됐다. 고두심은 영화 '우리 딸'에서 봉자 역을 맡으며 극 중 봉자는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아들을 둔 엄마이다. 어느 날 아들의 충격적인 커밍아웃을 접하고 아들과 인연을 끊었지만 시간이 지나 남몰래 아들을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물이다. 고두심은‘우리 딸’에서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쉽게 다루지 않았던 스토리와 성소수자인 아들을 둔 엄마 역할은 처음이다. 때로는 억척스럽고 때로는 마음이 여린 엄마의 마음을 연기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관심과 기대가 크다.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본을 쓰면서 많은 배우들을 생각하고 대본을 쓰기 마련인데 우리 딸은 고두심 이라는 배우는 생각하고 대본을 완성 시켰다. 고두심 선생님께 대본을 먼저 보내드렸는데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실 것 같아서 걱정이 조금 많았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하시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우리 딸’은 여자가 되고 싶은 아들을 둔 부모님과 갈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황영희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마지막 회 만을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서현주(황정음 분)의 엄마 정영순으로 분한 황영희. 그는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없어서는 섭섭할 명품 배우임을 입증했다. 극 중 황영희는 딸 서현주의 비혼 선언으로 울화통이 터지는 정영순의 감정을 누구보다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딸을 결혼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던 정영순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을 선사함은 물론,미혼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케미 또한 남달랐다.서현주와는 실제 같은 모녀 케미를, 남편 서호준(서현철 분)과는 때로는 잉꼬부부처럼,때로는 사윗감을 두고는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로 맞춤 옷을 입은 듯 캐릭터를 누구보다도 매력적으로 소화한 황영희는 소속사를 통해“우선,무더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을 아끼
배우 엄현경이 드라마‘비밀의 남자’포스터 촬영장에서‘첫사랑의 아이콘’을 변신했다. 26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KBS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비밀의 남자 (연출 신창석, 극본 이정대)’에서 여주인공 한유정 역을 맡은 엄현경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청순의 명대사인 화이트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중 첫사랑의 아이콘 한유정으로 변신했다.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한 스푼 더한 엄현경은 우수의 찬 눈 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춰진 그녀의 사연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어, 엄현경은 화이트 셔츠에 긴 생머리로 날카로우면서 긴장감을 자아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블랙 자켓까지 도시적이고 세련미 면모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임을 예고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엄현경이 분한 한유정은 삼 남매 중 둘째이자 한유라(이채영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언니 유라
연수문화원은 지난 29일 뉴욕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비대면 온라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 작곡가' 는 음악을 배운 적이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토요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연수문화원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동반과 프로그램 경험이 있는 브릿지반으로 나누어 지난 3개월 간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을 진행했으며 과정을 통해 총 27명의 참가자들이 작곡 작품을 만들어 냈다.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은 온라인으로 인사말을 전하는 아쉬움을 표하며“꼬마작곡가들과 함께한 3개월의 시간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 이어진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축하인사에서는 “어렸을 때 무언가를 도전하고 창작해보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연수문화원과 지도자들에 대한 노력과 감사를 전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이번 결과발표회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은 일이나 감정들로 만들어진 곡들을 꼬마작곡가의 강사진들이 악기별 사전 녹
양요섭이 제대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8월 30 일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 전역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4일 의무경찰로 입대, 강동 경찰서에서 군복군 복무를 임한 양요섭은 20일 인 제대 10일 전부터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함께 제대 카운트 다운을 시작하며 마침내 오늘 전역을 하게 됐다. 양요섭은 군복무에 대해“까마득하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생활하며 수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어 주었던,너무나도 훌륭하신 지휘요원 분들과 멋진 대원들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게는 절대 잊을 수 없는,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게 자리매김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든든하게 저를 지켜준 가족들,그리고 회사 식구들,서울 곳곳에서 근무 중이었던 저를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힘들고 긴 시간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저만큼 간절히 제 전역를 바라주셨을 팬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