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오는 9일 16시 30뷴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가수들의 초청공연을 마련했다. 장내에서 열릴 공연에는 장윤정, 김수찬, 소명, 쏘킴, 위나, 래준&양양, KPOP고등학교가 함께한다. 공연은 경기 2시간 전인 오후 14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경기 종료 후에도 클로징 무대가 펼쳐진다. 본 경기 시작에 앞서, 이준일 신임 대표이사가 관중들에게 시즌 첫인사를 건넨다.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공식 개막 선언식을 진행하며 2024시즌의 선전을 다짐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자동차(토레스), 세탁기, 냉장고, TV, 스타일러, 후원사 제품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경기에 방문하는 관중들은 경기 티켓에 표기된 번호를 통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외 이벤트 광장에서는 푸드트럭, MD샵, 장외 행사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충남아산 이준일 대표이사는 “올해, 홈팬들을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정성껏 준비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피트니스의 진화를 표방하고 "피트니스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서클즈(CKLZ) 주관, 사단법인 대한 피트니스 전문가 협회가 주최한 `서클즈 2024 피트니스 컨벤션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어려운 거시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피트니스 전문가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은 더욱 빛났다. “피트니스는 필수재이다”가 이번 컨벤션의 콘셉트로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피트니스가 필수임을 알려야 하며, 더욱 높은 지식 수준으로 세상에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였다. 피트니스 지도자, 경영자들의 참여로 비즈니스, 프로그램 디자인, 트레이닝, 컨디셔닝, 필라테스, 요가의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가운데 '싱잉볼 '명상 강의가 주목을 받았다 . 급변하는시대 변화에 적응해야하는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간은 줄어도 정신적 피로도는 증가하고 사회 경쟁 심화와 장기적인 경기불황, 고용 불안정, 노동강도 등에 따른 직장인의 스트레스는 정신적 피로에 의해 면연력 저하로 질병이 발생한다. 미국 듀트대학과 노스 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는 '싱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의 산하단체인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모나파크 용평에서 '2024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 제2회 SKIMO 코리아챔피언쉽'을 2월 25일(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 제2회 SKIMO 코리아챔피언쉽'은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후원기관으로는 산림청·대한산악연맹이 참여하고, 모나파크 용평·노스페이스가 후원하며, 스카르파·부토라·이리지스·트랑고·가야미·라비스코·미르존몰약연구소에서 협찬했다. 이번 대회는 오픈레이스로, 시니어와 U-18(18세 이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니어 남자 부문은 1위 구교정, 2위 김지성, 3위 오영환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 △시니어 여자 부문은 1위 정예지, 2위 김미진, 3위 강준아 선수가, △U-18 부문에서는 1위 정재원, 2위 신재원, 3위 최윤우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 대회 당일 부대행사로는 참가선수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산악스키, 설피, 비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림레포츠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했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산악) 아이스클라이밍이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 종목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청송군이 후원, 노스페이스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남녀 일반부 리드와 스피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녀 일반부 리드 부문에서는 김민철(대구, 경일대 OB산악회)·신운선(서울,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남녀 일반부 스피드 경기에서는 남·녀 현명진(강원, 대성고등학교), 차유진(강원, 차클라이밍)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종합순위로 전남산악연맹이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특히 신운선 선수는 지난 월드컵 3개(대한민국 청송, 스위스 사스페, 캐나다 에드먼튼) 대회에서 연속으로 포디움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 국내 최고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우승해 의미를 더했다. 손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가 힘차게 출항한다. 인천 지역 축제가 될 2024시즌 홈 개막전이 다가왔다. 인천 구단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라운드 개막전을 지역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다가오는 2024시즌 매 홈경기를 인천 지역 사회와 시민, 그리고 팬들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그 첫 단추는 3월 2일 수원과의 개막전이다. 인천 구단은 개막전 당일 인천 팬 출신 뮤지션 ‘유명한 아이’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유명한 아이는 지난 2022년 9월 홈경기에서 구단 응원가 편곡 음원을 발표하고 하프타임 공연한 것을 계기로 2023년 12월에는 구단 음원 ‘RUN’을 제작해 정식 발매했다. 그리고 이번 개막전에서 이 곡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 당일 북측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북측광장에선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버스킹 공연을 배경음악으로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2024시즌부터 기존 CU 매점 외에 자판기를 추가 운영해 관람객 편의를 도모했고,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손잡고 협동스포츠 '농구'를 통한 다문화가정 및 여성 행복지원에 나선다. 천수길 소장은 이번 협약이 다문화 인재양성을 위한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용산구 관내 다문화가정과 여성,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상생협력 전략제휴를 맺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협약을 통해 용산구와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하고 용산구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을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의 정규 훈련장으로 확보했으며 오는 6월부터 전국체육대회를 목표로 선수를 충원해 각종 농구대회에 출전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다문화 여성들의 농구 강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문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기 농구 특별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농구체험 행사,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단 창단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성기욱 이사장과 임직원, 용산구청 관계자들과 가수 진미령,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단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진미령씨가 "매주 정규훈련에 참석해 신곡 '대한민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의 산하단체인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가 강원도 평창 모나파크 용평 리조트에서 '2024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 제2회 SKIMO 코리아챔피언쉽'을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 제2회 SKIMO 코리아챔피언쉽은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후원기관으로는 산림청·대한산악연맹이 참여하고 모나파크 용평리조트·노스페이스가 후원하며 스카르파·부토라·이리지스·트랑고·가야미·라비스코·미르존몰약연구소에서 협찬한다. 산악스키는 눈 덮인 산악지형에서 스키를 이용해 트레킹 및 활강하며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겨울스포츠로 일반스키와 다른 점이라면 산악스키는 스키를 신고 자신의 힘으로 슬로프를 올라가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오픈레이스로, 시니어와 U-18(18세 이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산악스키 전문 및 동호인 선수, 일반인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늘 24일까지 대한산악스키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선수에게는 완주 주화와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부문별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한다. 대회 당일 부대행사로 참가선수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즐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국제바로병원팀은 19일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국제바로병원팀은 2022년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이준용 선수와 2023-24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유진철 선수를 내세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다. 국제바로병원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동계체전 3위 쟁탈전에서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게 생각이 난다”며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특히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은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에 총 61명(선수단 29명,임원 32명)이 참가해, 종합순위 7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이영건, 신운선 선수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4 UIAA 에드먼턴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리드 종목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4 UIAA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는 18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전세계를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대거 참가했다. 월드컵 3차 대회 겸 세계선수권 대회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 남자부 리드 종목에 출전한 이영건 선수는 결승 진출 선수 중 유일하게 완등해 가장 높은 점수로 우승했다. 또, 여자부 리드 종목에서는 신운선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올해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3개(대한민국 청송, 스위스 사스페, 캐나다 에드먼턴) 대회를 연속으로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신운선 선수와 이영건 선수는 올시즌 리드 종목 남녀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맹활약에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2030 프랑스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종목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 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SPOEX 2024)에 참가해 스포츠클라이밍 홍보관 및 AR클라이밍 체험 부스를 아스포즈와 함께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서울 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훼어스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SPOEX 2024'는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국내외 스포츠기업 350여개사, 1,625부스가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2001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및 아시아 TOP3 규모의 스포츠산업 종합 전시회로 손꼽힌다. 대한산악연맹은 코엑스 HALL-B 메가스포츠 이벤트관 내 파리올림픽·패럴림픽관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데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로는 '2018 자카르카·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이자 '2020 도쿄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