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JTBC 새 드라마‘언더커버’에 출연한다. '언더커버’는 동명의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고은은 과거 정현(지진희 분)이 안기부 시절 인연을 맺은 언더커버 요원 고윤주로 분한다. 고윤주는 언더커버를 하다가 힘들게 살아가는 인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한고은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한고은은 MBN‘설렘주의보',SBS '키스 먼저 할까요’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또한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드라마,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온 한고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한고은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언더커버’는 내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가수 윤두준이 첫 솔로앨범‘Daybreak’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2일 0시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의 첫 솔로 앨범 'Daybreak'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Daybreak’의 전곡 리스트가 담겨있다. 총 5곡으로 타이틀‘Lonely Night’을 비롯해‘0:00am','Fool of Love','Save Me’, Be My Light’ 등이 포함 되어있다. 특히,새벽녘을 뜻하는‘Daybreak’의 앨범명처럼 자정부터 시작되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트랙리스트 구성이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Lonely Night’은 ‘위아래','LOVE’ 등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BXN와 변무혁이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감각적인 가사의 KEEBOMB이 작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세번째 트랙‘Fool of Love’는 독특한 보이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가수 MOON이 피처링에 참여해 윤두준과의 호흡에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함께 공개된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
꽃잎 낙하하고 바람에 흩날려도 지고나면 되살아나는 기쁨 있나니 슬퍼하지 않을 만큼 자신의 강인함으로 빛을 발하는 붉은 정열의 꽃 꽃은 피고지고 세상사 새옹지마 이거늘 세상에 흩뿌려진 사랑만큼 김덕겸 시인/ 수필가 눈부신 햇살처럼 빛되어 피어나고 싶다는 세월 흐름속에서 꽃이 진자리 바람따라 발길 머무는 곳 고즈넉한 여울목에 앉아 한 떨기 장미꽃 피고자 그대에게 긴 편지를 쓰리라 ▣ 김덕겸 경남창원 출생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영학박사,경영지도사,한국문인협회회원 순수문학인 협회 상임이사,한국신 문예학회원
윤두준이 스윗남으로 변신했다. 20일 0시,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의 첫 솔로 앨범 'Daybreak'의 첫 번째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Daybreak'앨범의 'Day'와 'Break' 두 가지 버전 중 낮처럼 환하고 청량감이 감도는 'Day' 컨셉 포토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두준은 핑크 배경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꽃을 얼굴에 붙여 사용하거나 투명한 유리볼을 활용하는 등 작은 소품을 활용해 그의 특유의 청량감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윤두준은 스윗남으로 변신했다. 캔디와 초콜렛 사이 누워 있는 윤두준은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설렘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윤두준은 잔뜩 쌓인 커피잔과 업무들 사이의 직장인으로 변신하기도 하며 매 컷마다 색다른 변신을 이어갔다. 첫 번째 컨셉 포토부터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 윤두준은 내일 'Daybreak'의 두 번째 버전 'Break' 컨셉포토가 공개될 것을 예고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윤두준의 첫 번째 솔로앨범 'Daybreak'의 예약판매가 오픈 된다. 17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발매되는 윤두준의 첫 번째 솔로앨범 'Daybreak' 앨범 사양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Daybreak'의 앨범 사양에 따르면 낮처럼 환하고 청량감이 감도는 'DAY'와 밤거리의 짙은 남성미가 강한 'BREAK' 총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CD 케이스와 버전 별 80페이지로 구성인 포토 북, 가사지, 포스트 카드, 셀피 포토카드, 필름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카드, 포스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번 앨범아트의 전체적인 컨셉은 이제껏 드러나지 않은 윤두준의 상반된 면모를 각 버전에 담기 위해 영화 '파이트 클럽'에서 모티브를 얻어 내면의 또 다른 자아의 모습을 그렸다는 후문.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Daybreak' 발매를 앞두고 윤두준이 지난 16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드디어 시작됐네요! 많이 기다리게 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오늘부터 차례차례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거고, 잊지 못할 시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기
'편의점 샛별이’허재호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편의점 샛별이’에서 ‘배부장’으로 등장, 얄미움의 끝판왕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허재호가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편의점 샛별이’를 촬영 중인 허재호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집중,캐릭터 연구에 몰두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촬영 중간 멍 때리는 모습으로 귀여운 반전 매력은 물론,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환한 웃음까지.극 중 밉상인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뭇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 중 허재호는 편의점 본사 홍보팀 부장인 배부장으로 등장한다. 배부장은 자신보다 능력 있는 연주(한선화 분)에게는 질투를, 얼굴 빼고 잘난 것 하나 없어 보이는 대현(지창욱 분)에게는 사사건건 시비 걸기 바쁜 밉상 캐릭터. 이에,허재호는 특유의 깐족거림과 능청스러움이 돋보이는 연기로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소화,안방극장에 때로는 분노를,때로는 재미를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편의점
정다은이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연애 혁명’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독립 영화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연애 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 분)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정다은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수다장이 ‘양민지’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극중 왕자림의 오랜 친구 양민지는 평범하지만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보통의 존재로 정다은 배우만의 톡톡 튀는 입체적 캐릭터로 표현된다. 최근 영화‘선희와 슬기’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 여자 배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정다은은 2014년 단편영화‘동물원’으로 데뷔 후 2017년‘제6회 토론토 한국 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부문 최우수 단편상-관객상을 수상한 영화‘여름밤’등에서 열연하며 차세대 유망주로눈도장 찍은 바 있다. 이후‘청년 경찰','여중생A’등 스크린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정다은은 SBS‘시크릿 부티크’의 김선아 아역을 맡으며 섬세하면서도 밀
모범형사’백은혜가 애끓는 모성애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모범형사’에는 아들에게 접근금지명령이 내려진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강은희(백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거실에서 술을 마시다 잠든 모습으로 강도창(손현주 분)의 한숨을 불러일으켰던 터. 이렇게 알코올에 의존하던 강은희에겐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이날 강은희는 아들을 보러 갔다가 파출소로 연행됐다. 이혼 후 아들을 키우던 전 남편이 강은희가 아들을 볼 수 없게 접근금지명령을 내렸고, 이를 알지 못한 강은희가 아들을 찾아 갔다가 경찰에게 잡혔던 것. 강은희는 더 이상 아들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엄마가 아들 보러 간게 죄냐”며 분개했다. 이 모든 것은 강도창 때문 이였다. 은희의 전남편이 강도창의 비리 혐의 때문에 자신의 통장 내역까지 조사당하자 앙심을 품고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던 것. 이를 알게 된 강은희는 강도창에게 전 남편의 죄를 거짓으로라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 가 하면, 원망과 함께 울분을 토해내기도. 하지만 원망도 잠시,“나 평생 재웅이 못 보는 거냐. 진짜 미칠
인천시립합창단이 인천 지역의 합창인들 그리고 합창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 '방구석 합창교실'을 시작한다. 오는16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인천시립합창단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방구석 합창교실'은‘우리동네합창축제’등을 개최해 인천 합창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인천시립합창단이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삶의 방식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김종현 예술감독은 4회 차의 영상을 통해 합창의 소리와 앙상블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리고 음악을 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표현과 다양한 곡에 맞는 스타일을 더하는 과정 등을 강의와 인천시립합창단의 시범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은“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며 인천시민과 합창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방구석 합창교실' 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영 일정 및 채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하라” 한국영화 탄생 101년째, 새로운 미션을 품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드디어 닻을 올렸다. 9일 오후 7시 CGV소풍에서 ’개막작 상영회‘를 갖고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작 상영회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화한 8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母校' 제작가·감독·배우와 국회·경기도·부천시 의원, 평론가 피어스 콘란과 배우 이민지 등 심사위원이 함께했다. 국내 국제영화제 김동호·문성근 조직위원장, 박광수·배창호·전양준·정상진·이준동·조성우 집행위원장, 이장호·장항준 감독, 배우 조성하와 봉만대·이무영 감독 등 BIFAN 조직위원, 고윤화 회장과 BIFAN 후원회 임원 등이 제24회 BIFAN의 시작을 축하했다. BIFAN 조직위원인 배우 예지원의 사회로 시작한 개막작 상영회는 국내외 영화인의 개막 축하 및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강신일·김혜수·안성기·엄정화·전도연·정우성을 비롯해 공포영화의 거장 '엑소시스트'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 및 개리스·알렉산더O.필립·라자트 카푸르 감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