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스토리 텔러로 완벽한 변신을 이루었다.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I-LAND)'.배우 남궁민은 스토리텔러로 변신하여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한층 높여주며 이야기의 전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10일밤 방영된 '아이랜드(I-LAND)' 에서는 D)'의 '팀워크' 미션으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아이랜더와 그라운더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토리텔러로 활약하고 있는 남궁민은 예상을 뒤엎는 전개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간결한 어조와 신뢰감 넘치는 보이스로 시청자들이 아이랜드의 세계관 속으로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그라운드로 떨어진 멤버들의 좌절감,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이어 새롭게 구성된 12명의 아이랜더들의 시행착오 까지 모든 테스트의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다루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전 세계로 동시 생중계 되며,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랜드(I-LAND)'.역대급 스케일과, 프로듀서 단에 이어‘믿보배’남궁민까지 합류
배우 지창욱의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안방극장을 웃음꽃 피게 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의 즐겁고 유쾌한 현장 속 지창욱의 모습이 공개된 것. 지창욱은 편의점 창문 너머로 카메라에 브이를 하며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편의점 조끼까지 찰떡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모니터링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리허설에 열중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발산되는 지창욱 자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은 브라운관 속‘최대현’캐릭터의 매력까지 120%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생활 연기,코믹,로맨스,멜로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그리는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편의점 샛별이’7회에서는 대현(지창욱)과 샛별(김유정)이 한밤중 대현 집에서 마주하는 깜짝 재회 엔딩으로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편의점 샛별이’8회는 11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배우 한준우가 이중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8,9일 방송된 KBS2‘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에서 조맹덕(안내상 분)의 수행비서 김민재 역으로 분한 한준우가 나쁜 남자친구의 전형적인 캐릭터에 이어 든든하고 우직한 조력자의 모습으로 활약했다. 김민재는 빈틈없고 깔끔한 일 처리로 조맹덕이 시키는 일들을 처리하며 큰 믿음을 받고 있는 인물. 조맹덕의 앞길에 방해가 된다면 9년이나 만났던 여자친구의 행방까지 빠짐없이 보고하는 충직한 비서이다. 든든한 조력자로 개인적인 감정을 자제하며 안내상의 곁을 지키는 김민재가 유일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이 바로 전 여자친구 세라(나나 분)와 함께 있을 때이다. 보궐 선거에 당선되어 구 의원이 된 전 여자친구의 오리엔테이션을 맡게 되자 선을 긋듯 사무적인 말투로 대하던 민재는 가벼운 세라의 모습에 대체 어떻게 당선됐는지 모르겠다며 순간적으로 짜증 섞인 표정과 말투로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 여자친구인 세라와 의원에서 마주치게 된 민재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묵직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김민재 캐릭터를
'찬란한 내 인생’심이영이 열혈연기의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심이영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연출 김용민/ 극본 서정)’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그녀의 남다른 대본 사랑이 화제를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몰두한 모습이다. 심이영은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연구를 위해 대본 삼매경에 빠지며 명품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포스트잇과 메모가 되어있는 그녀의 대본을 보니 드라마를 향한 그녀의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심이영은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아역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장면들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훈훈함은 실제 드라마 속에서도 극중 쌍둥이 들과의 엄마 케미를 뽐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극중 심이영이 분한 박복희는 쌍둥이 자녀를 둔 주부. 가족을 위해 낡은 트럭 하나로 전국을 누볐지만, 돌아오는 건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서류, 집과 트럭마저 빼앗기며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찬란한
'모범형사’백은혜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모범형사’에서 강도창(손현주 분)의 여동생‘강은희’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배우 백은혜가 대본 인증샷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서있는 백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백은혜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 중 유도선수 출신답게 짧은 커트머리와 유도 도복을 완벽하게 소화,유도선수 다운 카리스마를 발산 중인 백은혜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이기도.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 백은혜는 강도창의 여동생 ‘강은희’로 분한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유도선수로 활동했던 강은희는 현재 이혼 후 오빠 집에서 얹혀사는 인물로 강도창의 원형탈모 최대 원인 제공자. 다수의 작품 속 디테일한 표현력은 물론, 다양한 작품 속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백은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매력을
이상엽의 눈빛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5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소아과 병원 내과의 윤규진으로 분해 송나희(이민정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게 된 이상엽이 복잡한 감정선을 절절하게 그려내며 시선을 모았다. 규진은 술에 취해 나희를 찾아가 행복하려고 헤어졌는데 잘 가고 있냐고 물어보며 마음을 숨기려 했지만 보영(손성윤 분)이 전해 준 나희의 쪽지를 보고 급격하게 흔들린다. 감정을 이기지 못해 나희를 찾아 간 규진은 “내 얘기부터 듣고 가, 나희야”라며 정록(알렉스 분)과 함께 가려는 나희의 손을 잡고 애절한 눈빛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희와 무슨 얘기를 했는지 묻는 정록에 그런 것까지 보고해야 하냐며 날 선 모습을 보인 규진은 나희가 정록과 함께 미국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나희에게 “가야지. 좋은 기회잖아. 네 꿈이기도 했고. 라고 해야하는데, 널 위해선”이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피했다. 이 후 진료했던 환아가 의식을 잃은 채 응급실로 실려와 급히 CPR을 하는 모습으로 긴장감까지 더하며 한시간을 가득 채웠다.
부평구 부개도서관이 오는 8일 온라인을 통해‘책 읽는 부평’온라인 북콘서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부개도서관은 해마다‘한 도시 한 책 읽기’를 목표로 부평구의 대표도서를 선정해 세대가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한 북콘서트를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온라인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온라인 콘서트는 올해‘책 읽는 부평’의 대표도서로 선정된‘페인트’의 이희영 작가와 허희 문학평론가의 북토크를 중심으로, 문학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는‘서율’밴드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소원했던 문학과 소통에 대한 구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댓글 이벤트도 병행해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생활형SOC 사업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한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도서관의 이곳저곳을 화면에 담아‘랜선 집들이’의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은 사전 참가자에 한해 초청 링크와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부평구립도서관’구독을 미리 신청하면 시청할 수 있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내 집 앞 5분거리’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2020 '찾아가는 문화마실' 을 진행한다. 2020 '찾아가는 문화마실' 은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부평구 곳곳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됨에 따라‘일상 속 스치듯 공연을 마주하다’라는 컨셉으로 실내공간이 아닌 신트리공원,부평공원, 부평문화의거리,아파트 단지 등 지역주민들이 생활하는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 오는 25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최근 SNS에서 디즈니 메들리로 유명세를 알린 보이스 밴드‘엑시트’와 전통타악그룹‘천공','비보이그룹'올마이티후즈’등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참여하여 회차마다 색다른 컨셉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2월 ‘찾아가는 문화마실 참여 동호회 공모’에 선정된 4개 단체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며,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상 콘텐츠 'BIFAN 스토리텔링은 계속된다' 촬영 후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집행위원장 신철)는 관객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 'BIFAN 스토리텔링은 계속된다' 를 3일 공개한다.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3일 오후 5시에 선보인다. 영화계의 유쾌한 입담꾼으로 사랑받는 봉만대·장항준 감독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은 가운데 BIFAN의 풍성함을 책임지는 프로그래머 5인이 함께했다. 'BIFAN 스토리텔링은 계속된다'.이번 영상 콘텐츠는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공개한다. BIFAN의 프로그래머 5인(김영덕․남종석․모은영․김종민․박진형)은 영화제 준비상황과 올해의 프로그램 경향 등을 소개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초유의 환경에서도 다섯 프로그래머는 각각·함께 실력을 발휘,다채로운 프로그래밍의 면면을 읽게 한다. 최근 온라인에서 크게 유행 중인 MBTI 심리 유형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올해 영화제를 준비하며 겪은 어려움 등을 토로하는 등 진솔한 인간적 면모도 보여준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 시상식에서 재치 있는
죠지,수민,엘라이크가 함께한‘프로젝트 위드 코지팝(Project with KozyPop)’의 두 번째 신곡‘아껴줄게’가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Boat','바라봐줘요’등의 히트곡으로 그루브한 보컬을 보여준 죠지(George),힙합과 R&B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며 감각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수민(SUMIN),그리고 재지하고 펑키한 감성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L-Like(엘라이크)가 호흡을 맞췄다. 매일 지루하고 같은 하루를 보낸 내가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해 스스로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했던 아티스트들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특히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적어져 답답함을 느끼는 팬들의 공감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아껴줄게’를 선보이는 뮤직 큐레이션 브랜드 코지팝(KozyPop)은 지난 2월 창모X애쉬 아일랜드X정기고의 'PAY DAY (Prod. GRAY)’를 발매,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지팝(KozyPop)은 큐레이션 브랜드이자 소셜 매거진으로,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서브 컬쳐, 아티스트 캠페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