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부터 제대군인 위탁교육의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중장비 자격증 과정’을 개설·운영하였고 이에 교육에 참여하는 제대군인들과 수차례 상담을 진행하며 제대군인의 열악한 취업 환경을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등 외부 악재로 인한 장기적인 경제 침체에 따라 일반 취업희망자의 취업난도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직업군인의 전직은 격오지 근무, 사회와 다른 직무경력 및 제한된 취업역량 개발환경 등으로 인해 이중, 삼중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제대군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0월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여 보다 집중적인 제대군인 취업지원/역량강화 등에 힘쓰고 있으며,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제대군인의 원활한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의 많은 제대군인들이 우리 학원을 찾아 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포중장비자동차전문학원에서는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중장비 자동차 운전·정비 분야에서 제대(예정)군인이 관련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벌의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개체수도 급증하면 서 해마다 벌 쏘임 사고 건수와 인명피해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말벌의 경우 8~9월이 번식기로 활동이 가장 왕성한데다 크기도 커지고 독성 또한 가장 강한 시기로써 벌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19~`21)간 벌쏘임 사고로 27명이 사망하고 4,453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한 27명 중 15명(56%)이 산에서 발생했으며, 11명(41%)이 벌초․등산 중에 사고를 당했다. 기간은 8월과 9월에 15명(56%)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난 8월 13일 9시경 어느 공원 인근 야산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중 안면부 벌에 쏘여 쓰러진 상황으로 추정되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바 현장 도착 시 환자는 심정지 상태였다. 주변 벌들 확인한 소방대원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조치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의료지도 받아 약물 처리하였으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처럼 벌은 언제 어디에서 활동하고 있을지 모르며 주위에 사람이 없어 방치된다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벌쏘임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벌쏘임 예방법으로 첫째, 야외활동
한미 맥아더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하는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환영 하고 축하 합니다. 더글러스 맥아더는 우리 한국인 에게 은인중에 은인입니다. 그가 아니면 이북처럼 굶어 죽고 감옥아닌 감옥에서 김일성 3대를 우상처럼 섬 기고 살지도 모름니다. 그런데 인천상륙작전을 성공 시켜서 90%이상 공산화된 상태에서 구원해 주었습니다. 그조상들은 스코트렌드 미국에 이민하여 그 조부인 맥아더는 남북전쟁때 북군 장교로 출전하여 공적을 세우고 아버지 맥아더는 중장 으로 필립핀 마닐라에서 미국과 스페인 싸움에서 승리 함으로 군정장관을 역임 했으며 더글러스 맥아더 는 미국 알칸사스주 리틀록에서 1880,12,6 출생하고 1903, 미육군 사관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06년 루즈벨트 대통령 부관이 되었으며, 1914년 제1차대전때 최연소 준장과 사단장이 되었으며 1930년 에는 대장 진급과 함께 참모 총장이 되 고 1937년 퇴역을 했다가 1941년12월 7일 일본이 진주 만을 공격해서 하루밤 에 2,400명이 죽고 대일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 극동사령관에 임명받 고 대일전쟁을 지휘하면서 8,6일 히로시마와 8,9일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 하므로 1945,8,15일
안도현 시인의 ‘할머니의 유모차’라는 시를 읽은 적이 있다. ‘할머니가 유모차를 밀고 가고 있다. 허리 굽은 할머니가 아기도 젖병도 없이 손가방 하나 달랑 태우고 가고 있다. 이 유모차를 타던 아기는 올 봄에 벌써 1학년이 되었다. 아기 손목이 굵어지는 동안 할머니 손등은 더 쪼글쪼글해지고 아기 종아리가 통통해지는 동안 할머니의 키는 더 작아졌다. 오늘은 유모차가 할머니를 모시고 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도심 한 구석이든 시골이든 아기도 없는 낡은 유모차에 폐지나 짐을 싣고 다니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한번쯤 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 아이러니한 모습이라고도 할 수 없다. 한국은 2017년부터 고령사회에 진입해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이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남 일부 군 지역은 65세 이상 인구가 35%를 상회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있으며 이에 따라 노인 관련 교통 사망사고, 금융사기, 성범죄, 실종‧학대 발생률도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전체 보행자 사망자 가운데 노인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6년 50.5%, 2018년 56.
보성소방서는 단독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홍보 및 교육 그리고 보급활동(취약계층 주택)을 하고 있다. 주거공간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설치해야할 필수 소방시설이다. 화재 통계에 의하면 해마다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의 약 25% 정도가 아파트 등 주거공간에서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약60%가 아파트 등 주거공간에서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다중주택 포함) 및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는 2012년부터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소방시설법 )이 시행중이다.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로 인해 주거공간에서의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약간 감소하였다, 그러나 아파트에서의 화재로 인한 화재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 추세이다. 이유는 신축으로 인한 아파트 세대 증가도 원인이겠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설치 유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겠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감지와 동시에 화재 발생 공간에 즉시 경보를 발해준다. 취침 중이거나 옆방에 있더라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각종 화재,구조,구급 발생 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출동과 주민들의 소방차 양보 의식 제고를 위해 상시 추진하고 있는 시책 중 하나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이미 의무사항이지만 여전히 소방차가 출동할 때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빈번하다. 실제로 길을 막고 있는 차량들로 인해 출동이 지연되면서 생명을 살리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소방서에서는 아파트 인근, 관내 재래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근처 등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월마다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모세의 기적’이 생명의 기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소방차가 출동할 때 길을 양보해 준 운전자들의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재의 경우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 하며, 구급 역시 응급환자에게 4분~5분이내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골든타임(Golden Time)이라고 하는데,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화재의 경우 연소 확대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심정지나 호흡 곤란 환자는 뇌손상이 시작되면서 소생률이 크게 떨어져 생명이 위독해진다. 그만큼 골든타임은 소방의 출동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이다. 소방차, 구급차는 우리 생명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자연의 푸르름은 그대로지만 바람이 다름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벌초 등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말벌들의 위협’이다. 7월부터 번식을 시작하는 말벌은 8~9월 개체 수가 급증한다. 말벌의 침은 일반 벌보다 독성이 10배 이상 강한데다 연속해서 찌를 수 있어 말벌에 쏘였을 때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벌에 쏘이는 것을 방지하려면 야외활동 때 가급적 진한 향수 또는 화장품 사용과 노출이 심한 의복을 피하고, 화려한 색상의 의복이나 무늬가 있는 의복을 피하는 것이 말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절대 건드리거나 제거하지 않는게 좋다. 만약 벌집을 건드렸다면 그 자리에서 즉 시 달아나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벌의 비행속도는 시속 40km이상으로 사람보다 빠르지만 자신의 집을 계속 건드리지 않으면 달아나는 사람을 계속 추격하지는 않는다. 벌에 쏘였을 때는 카드 모서리를 이용해 침을 제거하는게 좋으나, 침을 제거하지 못할 경우 손톱이나 핀셋으로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 승 진 ▲정보보호본부 상무 이재용
최근 주차장이나 길거리에서 안면부지의 여성· 노약자를 대상으로 이유없이 폭행하는 ‘묻지마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발빠른 범죄 분석과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묻지마 범죄는 전통적으로 동기를 가진 범죄와 구분이 되며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잔혹한 범행을 저지르는데 큰 원인으로는 사회적 낙오와 소외로 분석되며 사소한 사건에서 발단이 되어 극단적인 범죄로 이어지곤 한다 묻지마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첫째는 묻지마 범죄가 불특정 다수에 대한 무차별적 폭력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 특히 여성과 노인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둘째는 가해자가 특정한 동기가 없기 때문에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떤 범행을 할지 예측하기가 어렵기에 예방에 어려움이 있다 실제 경찰청 범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과자 4명 중 1명은 우발적인 원인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만큼 흉악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가는게 중요할 것이다. 미국처럼 재범 방지와 범죄자 교화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치료 명령’ 판결을 도입하여 감호소 등에서 치료를 받게 하고, 전과자들의 일자리 지원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음식을 많이 차려놓고 밤낮을 즐겁게 놀 듯이 한 평생을 이와 같이 지내고 싶다는 속담이다. 이 속담에서처럼 누구나 행복하고 즐겁게 인생을 보내고 싶을 것이다. 그러려면 우리가 간과해선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안전이다. 순간의 화재사고가 모든 것을 앗아간 경우를 종종 매스컴을 통해 접했을 것이다. 나는! 우리는! 아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과 안일한 태도는 화만 키울 뿐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피난을 돕는 ‘주택화재경보기’와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데 효과적은 ‘소화기’를 말한다. 그 동안 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알리고 홍보해 왔지만 현재까지도 우리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50%에 그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 쇼핑몰, 인근 마트 등 누구나 구입할 수 있고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지난 달 보성군 벌교읍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이처럼 소화기 비치와 감지기 설치로 화재를 예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 우리 집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