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체육학부와 건강증진센터는 최근 연수구청 교육특구혁신팀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청소년을 위한 바른 자세 운동 교실’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의 특성을 담은 자체 프로그램을 발굴해 참여학교의 수요 및 특성에 따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지원되는 대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수요와 공급의 모든 주체가 연수구 관내의 교육특구 혁신이 이루어지는 윈-윈 사업이다. 이에 인천대 건강증진센터 기능운동재활역학실 연구원들은 인천박문초등학교(학교장 박원희 교장수녀)에서‘성장기 청소년의 특발성 척추측만에 대한 근골격계 건강문제 예측과 신체 건강 및 건강증진 효과 기대’ 등을 목적으로 올바른 자세 유지와 성장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올바른 자세 개선을 위한 운동을 지도했다. 향후 인천대에서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척추 관련 질환뿐만 아니라 신체활동 부족, 올바른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계속 변경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참여자와 담당자들은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본 프로그램은 대학연계의
아동인성교육원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아동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예절을 키워 미래의 리더로 이끄는 1차 온라인 인성예절캠프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성강연 ‘마음의 도전 스위치를 켜세요!’, 대화예절, ‘나만의 브리또 만들기’, ‘신나는 댄스 배우기’, ‘새해 도전 그리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새해를 맞아 ‘너의 도전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독수리가 나는 법을 배워 하늘의 왕으로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살아가듯이 아동들이 부담을 피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부담을 넘어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다. 이번 행사는 줌(Zoom)과 아동인성교육원 유튜브 채널 동시 생중계 되며, 초등학생,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및 참여는 카카오톡 ‘아동인성교육원’ 채널 친구추가하면 가능하다.
인천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가/다군) 원서접수 결과, 수시 이월인원 등이 포함된 총 모집인원 907명에 6,309명이 지원해 전형별 평균 6.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인천대에 따르면,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 내 전형인 일반학생전형은 가・다군에서 각각 6.37대1(454명 모집), 8.50대1(317명 모집)을 기록했다. 2021학년도 가군 3.80대1, 다군 5.45대1보다 각각 2.57, 3.05 상승하였으며 4년 전액 장학금 및 1년 해외유학 등의 특전을 제공하는 다군의 동북아국제통상학부는 13명 모집에 총 84명이 지원, 6.46대1로 작년 5.53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한편 정원 외 특별전형인 기회균형전형(가군 3.84대1, 다군 5.35대1), 농어촌학생특별전형(가군 4.81대1, 다군 6.43대1) 및 특성화고출신자전형(가군 6.89대1, 다군 5.32대1) 또한 작년 대비 다소 상승했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쟁률은 체육학부(9.85대1)가 가장 높았고, 영어영문학과(9.79대1), 중어중국학과(9.73대1)가 뒤를 이었다. 다군 일반학생전형은 공연예술학과(58.50대1)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행정학과(12.80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제20회 방구석 정책토크쇼’을 실시했다. 12월2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제20회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의 초ㆍ중ㆍ고 학부모 4명이 참여해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고, 미참여 학부모 사전 질의 답변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 공연을 온라인으로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정책토크쇼에서는 인천의 대학 진학 결과, 대입 전략, 학교에서의 일상회복 방안에 대하여 도성훈 교육감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생간 학습격차 해소 방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에서의 일상회복은 지역 및 학교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학부모님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학사 운영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 산학협력단과 인천시는 인천시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에서 ‘인천시 장애인 탈시설-자립지원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주시설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의 자립을 촉진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인천형 장애인 주거 전환 방향 제시 및 자립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8월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주거 전환과 관련해 2040년까지의 지역사회 자립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인천시는 민관 협의체를 통해서 2018년말 탈시설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2021년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가 개소되었으며 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로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타 지자체를 선도하는 인천형 장애인 자립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인천시 내 거주시설, 장애인 복지관 및 자립생활센터의 종사자와 거주시설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 및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접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시설변환 및 장애인의 자립과 관계된 이해관계자의 의지와 욕구를 확인한 뒤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책임 연구원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교수가
국립 인천대는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인천콘텐츠공모전 시즌1: Green 스토리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7일 인천대에 따르면 남태인, 이지원 학생으로 구성된 수제버거팀은 ‘우리가 만든 수제버거’라는 제목으로 현재의 환경오염을 방치하면 미래 세대가 어떠한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인지를 강조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익 콘텐츠 분야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분야에 참여한 공예원, 정유정 학생의 플랑크톤팀은 해양 환경 오염 실태와 예방법을 담은‘우리가 모르는 바다 이야기’라는 영상을 제작해 최우수상(OBS경인TV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팩트체크 콘텐츠 분야에 참여한 이지웅, 조유라, 진영현 학생의 그린라이트팀은 ‘유튜브 시청이 환경오염을 유발?...직접 확인해 보니’란 제목으로 온라인 동영상 시청과 환경오염의 관계를 다룬 기사들을 팩트체크해 최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였으며 올해는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환경을 주제로 하였다.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환경공
인천대는 한국창의력교육학회가 주최하는 “2021년도 한국창의력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인천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인천대 사회과학대학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후원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힘: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국내 창의성 연구자들의 연구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인천대 박종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창의력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인천대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핵심역량으로서 창의성이 우리 사회에 범위 있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LG전자 CTO HRD 담당 사영진 상무의 기조 강연과, KENTECH 김경 교수, 조선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이진욱 교수의 초청 강연이 진행되었다. 또 미래사회와 창의교육,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창의교육, 에듀테크와 창의교육 세션에서 논문 11편과 ‘2021 포스트 코로나 x 창의성 연구과제’발표 세션에서 4편의 연구물이 발표됐다. 또 ‘제4회 대학생 창의력경진대회’와 ‘미래사회 문제발견과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대 도시과학대학 도시과학연구원에서는 지난 12월 21일에 인천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도시대기와 악취관리방안을 주제로 미추홀포럼을 개최했다. 도시환경공학부 환경공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환경공학 전공주임인 박찬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종국 도시과학대학장의 축사와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수적 과제인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에 나선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이충대 박사는 인천시 대기질 및 악취 현황에 대하여 심도있는 분석을, 인천시 대기보전과 라덕균 과장은 인천시의 시민 체감 먼지 및 악취관리 정책을 제시해 인천의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 산단의 현운몽 단장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인천 남동산업단지의 스마트산단 조성 방안에서 스마트제조와 탄소 중립화 촉진과 더불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획기적인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제시했고, 인천 서구청의 문선우 주무관은 클린 서구의 스마트 먼지 및 악취관리 정책에 대해, 그리고 태성환경연구소의 김석만 대표는 인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악취관리 모범 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여 ICT 기술을 활
인천대에서 실시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전국 대학교 중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021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대학교 중 운영 성과가 뛰어난 10개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인천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히 사업을 운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예방하고자 ‘INU Cafeteria’앱을 통해 천원의 아침 입장 예약제를 도입한 안전식당을 운영했으며, 취약계층 학우들의 식사를 돕는 ‘십시일밥’ 프로젝트, 우리 쌀 다양성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실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대 학생·취업처장 이영애교수는 “향후 사업이 지속되어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이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대 혁신인력개발센터는 개최된 “2021년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성과보고회”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분야에서 우수훈련프로그램(인천시장상), 우수참여기업(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 우수사업관계자(한국산업인력공단), 우수훈련생(인천시장상)의 4개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7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Youtube)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인천대 혁신인력개발센터는 우수훈련프로그램으로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양성과정”이 선정되어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채용예정자 대상 과정으로 올해 상반기 훈련과정 수료생 취업률 100%를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우수참여기업 부문에는 인천대 협약기업인 “㈜델버”가 혁신인력개발센터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강사 참여, 채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사업관계자 부문에는 인천대 혁신인력개발센터 엄효섭 팀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5년간 지역산업맞춤형 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재직기간 동안 약 3,200명의 훈련 수료생 배출·관리를 통한 양적 확산과 협약기업 약 1,300개社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