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명품조연 옥주리가 예능 프로그램‘맛 집 로드킹’에 합류한다. 맛 집 로드킹은 맛 집을 찾아 맛을 소개하는 리얼 먹방 버라이어티다. 옥주리는‘리액션 부자 ’답게 이번 프로그램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리액션을 기대해도 좋다. '맛 집 로드킹’은 원조 국민MC 허참의 1인 메인 체제로 외국인 스타들과 국내 연예인이 합류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예능을 선보인다. 허참의 26년 오락 프로그램 경력 바탕을 살려 기존의 먹방과는 차원이 다르게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1인MC 허참을 비롯해 외국모델 겸 배우 알라베르디와 신인배우 김이정이 최근에 출연을 확정 짓고 22일부터 포스터 촬영과 스팟 촬영을 진행한다. 방송은 카카오TV에서 방영예정중이며 방송은 8월중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자유롭게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6월에도 무관객 온라인 콘서트를 지속한다. 인천시향은 지난 5월에도 총 4편의 온라인 콘서트를 열어 1만 여명 이상의 시청자들과 만나며 인천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중계 공연 '문화백신' 과 발맞추어 선보이는 인천시향의 온라인 콘서트는 6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2일에는 목관5중주 팀의 일치된 호흡이 빛나는 시간이다. 폴카,탱고,왈츠 등 각 춤곡의 리듬적인 특징을 살린 아게이의‘목관악기를 위한 5개의 쉬운 춤곡’과 프랑스 작곡가 보자의 ‘밤을 위한 3개의 음악’을 연주한다. 따스한 목관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일주일 동안 지친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9일 저녁에는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제388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리 커밍2 – 베토벤 교향곡 4번' 이 온라인 생중계 된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된 시리즈로 베토벤의 적
한희준이 tvN Asia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아임 유어스 포 60미니츠(I'm Yours for 60minutes)' MC로 발탁됐다. 11일 한희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첫 방송한 tvN Asia 'I'm Yours for 60minutes'에 한희준이 단독 MC로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tvN Asia 'I'm Yours for 60minutes'는 제한 시간 60분 안에 아이돌의 최신 정보와 다양한 심리 상황 등 아이돌의 모든 것들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세계 최초 아이돌 프로그램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소녀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리랑TV ‘애프터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 MC로도 활동 중인 한희준은 아이돌 전문가답게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우주소녀와의 신선한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한희준은 다양한 코너 속에서 끊임없는 소통과 똑 부러지는 진행으로 글로벌 K-pop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게스트의 매력을 한껏 이끌어 내며 방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앞으로 'I'm Yours for 60minutes'의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감미로
배우 허성태가 정지영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을 함께한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허성태가 정지영 감독의 신작‘소년들’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허성태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 ‘소년들’은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설경구,유준상,진경,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허성태는 이 영화서 황준철(설경구 분)을 믿고 따르는 든든한 후배 형사 ‘박형사’역을 맡았다. 특히 허성태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블랙머니’에 이어 영화‘소년들’까지 정지영 감독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정지영 감독의‘新 페르소나’로 등극했다. 허성태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스텔라‘컬렉터’에 이어‘소년들’까지 출연하며, 충무로‘신스틸러’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소년들’은 지난 1999년 전북 완주군에서 발생한‘삼례나라슈퍼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에 대한 재수사에 나선 수사반장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소년들’은 오는 6월 말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을 공식 초청,특별전을 갖는다. 영화제 기간 동안‘SF8 in BIFAN’을 개최,김의석·노덕·민규동·안국진·오기환·이윤정·장철수·한가람 등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연출한 50분 내외의 SF 8편을 상영한 뒤 메가토크를 진행한다. SF8은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를 표방한 프로젝트다. 근미래의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로봇·게임·판타지·호러·초능력·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뤘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감독들이 연출을 맡았다. BIFAN에 이어 OTT 플랫폼 웨이브에 공개하고, MBC를 통해 안방 시청자를 찾아간다. ‘SF8 in BIFAN’은 영화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SF8 프로젝트’에 참여한 8명의 감독 SF8은 최근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총기획을 맡은 DGK 공동대표 민규동 감독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간병 로봇 이야기 '간호중' 을 연출했다. 노덕 감독의 '만신' 은 운세 서비스를 추격하는 인물들, 한가
배우 이상엽이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와 연을 이어간다.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한 이상엽은 끈끈한 팀워크와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현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웅빈이엔에스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 이상엽을 계속해 서포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상엽이 더욱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한가지 이미지에 한정되지 않고 만나는 캐릭터마다 이상엽화(化)하며 흡입력 높은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이상엽은 다양한 활동으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지닌 배우이다. 2007년 KBS 드라마‘행복한 여자’로 데뷔해‘당신이 잠든 사이에','톱스타 유백이','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등과 영화' 감기','동네 사람들’등과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내가 죽던 날’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 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유들한 성격과 센스를 겸비한 인싸 의사 윤규진 역으로,SBS 월화 드라마‘굿캐스팅’에서는 일광하이
'맛 집 로드킹’이 7월 방영을 앞두고 방송 이후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을 라오스에서 나눔,선교 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사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신성훈 대표는 오늘 9일 공식 SNS에 이 같이 따뜻한 소식을 알렸다. 출연진들의 출연료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고 단발성 선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모든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라오스에서 열심히 선교활동과 봉사하는 한국인 분들이 계신다. 그분들의 지극정성인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내부적으로 회의 결정을 내렸다’ 고 전했다. 한편‘맛 집 로드킹' 은 허참의 중심으로 외국인 모델 겸 방송인 알라베르디와 신인배우 김이정이 합류해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다음주중 포스터 촬영과 스팟 촬영을 거치고 6월중순 본격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예 임소영이 본격적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웹드라마‘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각본/감독 황경성, 제작 브릿지 엔터테인먼트)에 출연을 확정한 것.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는 잘생김, 귀여움, 엉뚱함, 진지함을 고루 갖춘 직진남 신입사원 나정국(박성우 분)과 전 남친의 바람으로 사내연애는 질색하게 된 4년 차 회사원 강혜미(김찬미 분)의 설렘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임소영은 극 중 마케팅1팀 2년 차 사원 ‘정지윤’ 역을 맡았다. 지윤은 패셔너블한 옷차림에 시크한 마인드로 자기 의사 표현은 확실하지만 무뚝뚝하고 감정 변화가 크지 않아 회사 내에서 ‘알파고’로 불리는 인물.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임소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신인배우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본인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임소영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는 10일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으며, 30일 브릿지 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신성훈 대표)가 허참과 손잡고 맛 집을 찾아가는 새 예능'맛 집 로드킹(밥 먹으러 가자)’를 공식 론칭 한다.‘맛 집 로드킹(밥 먹으러 가자)’에는 원조 국민MC허참의 1인 메인 MC로 캐스팅 됐다.‘맛 집 로드킹(밥 먹으러 가자)’은 신성훈 대표와 허참의 공동기획으로 만들어진다. 단순히 맛 집을 소개하는 포맷이 아닌 감동과 재미, 그리고 리얼한 맛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허참이 26년간 퀴즈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경력 바탕을 살려 신선하고 재밌는 요소를 잘 섞어 시청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허참을 중심으로 함께 할 게스트는 요즘 핫 한 외국인 배우들과 국내 배우들이 함께한다.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평소에 허참 선생님의 팬이다. 갈끔하고 위트 있는 진행력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이번 프로그램 계기로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곧 모든 출연진들과 포스터 촬영 및 스팟 영상 촬영을 거치고 6월중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방영은 7월중 방영 예정이다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유튜브 채널 ‘고기리 돈스파이크’를 전격 오픈, 유튜버로 변신을 선언했다. 지난 5일 돈스파이크는 카카오M의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고기리 돈스파이크’를 열고, 채널 소개를 담은 프리뷰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고기리 돈스파이크’에서는 고기가 좋아서 고기리에 사는 남자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고기(Meat)와 엔터테이너(Entertainer)가 결합된 국내 최초 미트테이너(Meatainer)로서 돈스파이크가 펼쳐내는 다양한 ‘고기’와 관련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활용한 쿡방과 먹방은 물론, 레저, 캠핑, 페스티벌 등 고기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과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 특히 돈스파이크의 무한한 고기를 향한 애정과 남다른 입담이, 전세계 2800만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1theK의 제작 노하우와 만나, 어떤 꿀팁과 재미를 더한 콘텐츠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5일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서도 돈스파이크는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하는 컨셉으로 등장해 고기에 대한 철학과 이루고 싶은 소망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