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엔터테인먼트 장서희의 레트로,7080 시절의 장서희는 어땠을까. 연예계에 뉴트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80,90년대 인형 같은 외모로 연예계를 휩쓸었던 장서희의 그때 그 시절을 되돌아보았다. ▲ 레전드 어린이 채널의 MC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진 선발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서희는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 어린이 MC로 발탁되며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과 호흡을 맞췄다. 장서희는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며 매력을 어필했고, 지금으로 초통령의 인기를 거머쥐기도 했다. ▲ 작품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 1982년 고 김기영 감독님의 영화 <82’화녀>에서 배우 김지미의 딸 역을 맡은 장서희는 똑 소리 나는 연기력을 발휘하며 스크린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1983년 영화 < 3일낮 3일 밤 >에서 나훈아의 딸 역을 맡았던 바. 그때의 인연으로 2003년 MBC <나훈아 특집 쇼>에서 깜작 게스트로 출연, 명곡 ‘사랑’을 함께 열창하며 재회했다. ▲ 안방극장을 점령한 CF 퀸 80년대 TV를 틀면 아역 장서희를 못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배우 이상엽의 임팩트 있는 표정 연기가 화제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이상엽은 서글서글한 성격에 센스까지 갖춘 소아과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을 맡아 ‘인싸 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극중 이혼한 이민정(송나희 역)에 대한 미련과 애틋한 감정을 유려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상엽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겹치는 표정 하나 없이 다양한 표정으로 ‘윤규진’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익살스러움부터 코믹함,분노, 슬픔, 귀여움까지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눈빛과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장면과 감정에 공감할 수 있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상엽은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이번 작품에서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유쾌한 웃음을 주는 것은 물론 실감나는 현실 연기를 선보이며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진지와 능청을 오가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회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이상엽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이 출연 중인 KBS 2TV
ⓒtvN'배달해서 먹힐까? '현지에서 먹힐까?' 윤두준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2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배달해서 먹힐까?’에서 파스타 &피자 전문점 '아이 엠 샘'의 윤두준이 신 메뉴 개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피자 보이'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위기의 점심 장사를 맞이한 윤두준은 작은 충격에도 민감한 피자 만들기로 잠시 버벅거리는 듯 하였으나“바쁠수록 천천히”말을 되새기며 밀려오는 주문을 척척 해냈다. 피자를 받은 손님이“이탈리아에서 먹던 피자랑 비슷하다. 맛있다.”라며 반응했자 윤두준은 두 손을 모으며 기쁨의“선생님”이라는 환호성을 외치고 보는 이들도 함께 환호했다. 또 윤두준은 샘킴 셰프와의 합작으로 마르게리타 피자에 이어 새로운 메뉴인 프로슈토 루콜라 피자를 선보였다. 판매전 시식으로 팀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한껏 올린 윤두준은 담백한 도우 위 짭짤한 프로슈토 햄과 신선한 루콜라를 더한 새로운 피자를 손님들에게 선사했고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신 메뉴 출시를 알린 것. 뜨거운 화덕을 지키는 '아이 엠 샘'의 윤두준은 매회 '피자 보이'로서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든든함은 물론 시청자들의 뿌듯함을 자아
2일 파주M5방송센터에서‘쇼! 특급가요열차’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더블MC 김종하와 가수 장하빈의 깔끔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연출해 녹화를 무사시 마쳤다. 이날 출연은 방송인 조용구,국민MC허참,개그우먼에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민들레,이현증,제임스킹, 유미,민지,봄빼걸스,홍시,김정호,이원희,한영주,윤태규,투티스,진소리,김철민,나도경,세진이,금채안 등 많은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특급 신인 장하빈과 MC김종하의 센스있고 위트 있는 진행력으로 모든 스텝들이 힘든 내색 없이 녹화에 지장없이 잘 마쳤다.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한 김동희 대표는‘코로나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있는 재능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최고의 트로트 전문 음악방송을 만들겠다’ 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출은 KBS피디로 활약해왔던 고영산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더 빛나는 무대가 연출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공개 녹화이다 보니 NG 빼고는 모두 완벽했다‘ 며 자랑했다. 한편'쇼! 특급가요열차'는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실버TV와 가요TV에 동시 방영된다.
“누가 과거래? 난 현재 진행형인데” 이상엽이 지난 1, 2일 방송된 SBS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에서 다 가진 완벽남이지만첫사랑 을 잊지 못하는 윤석호로 분해 심쿵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백장미(최강희 분)가 자신의 과외 선생이었던 백찬미가 아닐까 계속해 의심을 하고 있던 윤석호는백장미 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미행하던 중 백장미가 흥얼거리는 노래를 통해 말도 없이 떠났던 자신의 첫사 랑 백찬미인 것을 확인하며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자신을 속이고 자신과의 추억도 부정한 백찬미에 대한 배신감과 원망을 숨길 수 없었던 윤석호는 백찬 미를 비서직에서 자르는 초강수를 두었다. 원망도 잠시 마이클을 찾던 중 총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백 찬미의 소식을 들은 윤석호는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가며 백찬미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동팀 장(이종혁 분)의 만류도 뿌리친 석호는 누워있는 백찬미를 보고 애써 눈물을 삼키며 다신 보내지 않을 거라고 다짐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상엽은 첫사랑에 대한 수줍음과 상처 입은 소년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한 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감정 연기로 순식간에 안방 극장을 장악했다. 장면의 순간 순간을
ⓒ한아름컴퍼니 이도군이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아름컴퍼니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배우 이도군과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도군은 그동안 영화‘부산행’‘공조’‘범죄도시'‘성난황소’등 굵직한 작품들에 연달아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이도군이 연기한 경유는‘범죄도시’서 마동석(마석도 역)을 도와 윤계상(장첸 역)과 진선규(위성락 역)을 붙잡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도군은 윤병희(휘발유 역)와 맛깔스러운 중국어 대사를 하며,진선규를 속이는 장면을 통해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한아름컴퍼니 김유정 대표는“이도군은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가치를 입증 받은 진짜 배우다. 앞으로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게 하겠다”며 이도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도군은 올해 영화‘스텔라’,‘경관의 피’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도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한아름컴퍼니는 충무로 씬스틸러 배우 허성태, 신예 송지우, 손태양 등이 소속되어 있다.
ⓒJTBC'야식남녀'캡처 최재현의 깨알 존재감으로 극이 더욱 풍성해졌다. 세 남녀의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 JTBC‘야식남녀'(연출 송지원, 극본 박승혜, 제작 헬로콘텐츠,12부작)에서 진성(정일우 분)의 친동생이자 모델 지망생‘진우’역으로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재현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진우는 아버지의 병실에 앉아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열혈 팬임을 밝히며 태완이 나오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형 진성이 직접 만들어준 야식 먹방과 함께 게이 구별법에 대한 대답도 거침없었다. 이후,아진(강지영 분)의 존재를 알게 된 진우는 진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일럿 ‘야식남녀’촬영 축하파티에 참여하는가 하면,진성과 아진의 사이를 의심하는 등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관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그는 극 말미 예고편에서 ‘야식남녀’ 출연을 고사하는 진성의 대답을 커밍아웃으로 잘못 알아들으며 아진을 혼란에 빠트리기도. 이에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이처럼, 극중 진우가 내뱉은 뜻밖의 한 마디가 앞으로의 전개를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들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최
K-POP 성인돌을 지향하는 3인조 'N.O.M(놈)'이 멤버 공개에 이어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이미지는 '1st Mini album 3rd sexual'로 설정, 총 5트랙의 음원으로 구성되었지만 모두 '???' 표시로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다각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프로모션을 계획중인 'N.O.M(놈)'은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모른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중이다. 이번 앨범의 뮤비를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S20'로 촬영, 곧 3명 모두의 신곡 퍼포먼스를 볼 수있으며.. 음원공개를 전후해서 메인 뮤비를 접할 수 있다. 소속사 'JZ FACTORY ENTERTAINMENT'측은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N.O.M(놈)'의 뮤비 오픈이 다가오며, 이번 음반 활동의 방향이 사회적 이슈를 감안한 국내 활동으로 전개 된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 조만간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서 인사드리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188의 장신을 활용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걸리쉬 상남자들 'N.O.M(놈)'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3rd sexual' 음반은 오는 6월 18일을 기점으로 공개된다.
지난 30일 오후 3시30분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2020한류스타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트로트 가수 정경관에 이어 한류가수 신성훈과 배우 옥주리, 배우 김이정, 세계적인 프로듀서 ’배드보스 크루‘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정경관은 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정경관은'몰라몰라‘’나 한번만 믿어봐‘를 히트시키며 한류 트로트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정경관은 일본 나고야 마츠리 어워즈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류 트로트 열풍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와 대한방송문화뉴스가 주관하고 한류문화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가수,배우, DJ 부문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성대한 시상식을 마련했다.
배우 이상엽이 깊이 있는 눈빛을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30, 31일 방송된 KBS 2TV‘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 극본)’에서 서글하면서도 센스 있는 소아과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을 맡은 이상엽은 이혼한 이민정(송나희 역)에 대한 미련과 애틋한 감정을 유려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나희에게 고백하는 정록(알렉스 분)을 보게 된 규진은 크게 놀랐지만 이내 보영(송성윤 분)과 함께 나희를 지나쳤다. 보영에게“고백이라는 건 저렇게 하는 거구나. 별일 아니라는 듯이 아주 그냥 툭. 세련됐다. 그치?”라고 말하며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했지만 씁쓸한 말투와 멍한 듯 애처로운 표정은 숨기지 못했다. 이어 나희의 신고로 감옥에 갔던 아동학대범이 보석으로 풀려났다는 소리에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규진은 병원 로비에서 아이 아빠를 마주치자 친구와의 약속을 뒤로한 채 나희를 향해 뛰었다. 정록보다 한발 늦은 규진은 나희를 구해주지 못했고 대신 구해주며 다친 정록의 팔을 치료해 주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출퇴근을 함께 하는 두 사람을 보며 질투를 숨기지 못했다. 규진은 본인이 만들던 지갑을 완성시켜 전해 준 보영이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드니 한번씩 쓰던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