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이상엽의 재발견이라 하겠다. 수려한 외모에 환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이상엽은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배우이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시트콤, 예능, MC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한 이상엽은 현재 두 편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일주일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고 있다. 이상엽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연출 최영훈 / 극본 박지하)’에서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윤석호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완벽남을 그려내고 있다. 상대역인 최강희와의 찰떡 호흡으로 新 케미 요정 등극,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오가며 시청자를 입덕 시키고 있는 이상엽은 월요병을 물리치는 힐링 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반면 한 주를 마무리 하는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 극본 양희성, 안아름)’에서는 유들한 성격과 센스를 겸비한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으로 어머니들의 국민 사위 원픽으로 등극하며 시청률 30% 돌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엽의 ‘잘나감’은 갑작스러운 행운이 아니다. 세상 다정한 실장님부터 소름 끼치는 악역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이상엽은 사극부터 시대극
ⓒ높은엔터테인먼트 배우 장서희가 모태미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11살의 장서희는 한 인터뷰를 통해“왕관과 망토가 예뻐 보였다.거기서 상을 받으면 왕관과 여왕봉, 빨간 망토를 풀세트로 준다고 했다.”라며‘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작은 얼굴에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또렷한 이목구비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은 장서희는 당당히 진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장서희는 80년대 CF를 섭렵하였다. 우연히 ‘뽀빠이’이상용과 함께 촬영하게 장서희는 MC 제안이 들어와 당시 최고 프로그램‘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하는 등 브라운관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당시 장서희는“당시 또래 친구들에게 시기 질투를 받았다. 그렇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생각했다. 남다른 끈기와 열정을 드러냈다. 데뷔 39년차를 맞이한 현재, 장서희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아역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장서희,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내면까지 단단하고 아름답게 가꿔진 그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장서희
'바람과 구름과 비’허성태가 박시후의 운명을 예고한다. 배우 허성태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2회에 특별출연한다. 허성태가 특별출연하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허성태가 연기하는 상복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로서, 연회에서 최천중(박시후 분)과 채인규(성혁 분)를 마주하게 된다. 상복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미래를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상복은 최천중과 봉련(고성희 분)의 관계 또한 암시해 로맨스의 행방을 궁금케 한다. 한편 허성태는 영화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악역 연기와는 다른 상복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허성태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이후 KBS 예능‘해피투게더4','MBC‘구해줘! 홈즈’등에 연달아 출연하며,영화와는 다른 친근한 이미지로 호평을 받았다.
이가은이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20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가은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채로운 이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적의 제압해 버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만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했다. 이어 날카로운 옆태를 자랑하며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찔한 쇄골을 드러내며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등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위와 또 다른 이가은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었다. 촬영 쉬는시간 카메라를 발견한 이가은은 밝은 미소로 응답하고, 윙크와 하트를 날리는 등 카메라와 아이컨텍 하며 비글미를 뿜어내기도. 이날 이가은은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장시간 이어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맑은 미소를 띠며 화기애애한 현장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전사, 유혹, 약속 등 총 8가지 컨셉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히 소화 해내는 것은 물론 표정, 포즈까지 추구하는 컨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한편, 이가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유뷰트‘가은데이’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일본에서 자신의 일본 앨범‘이토시아나타(사랑스런 그대)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휩쓴 한류 가수 신성훈이 20일 오전8시35분 아침마당 수요일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감동적인 사연과 심금을 울리는 노래 장윤정의 ’초혼‘ 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신성훈은 도전! 꿈의 무대에서 ’태어나자마자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 힘들었던 고아원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음악이 였다.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 당시 고아원에 후원자가 찾아와 인연을 맺고 방학때 마다 후원자 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행복했다. 이 상황이 꿈만 같아 시감이 멈췄으면 좋겠다‘ 며 ’중학생때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에 합격해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면서 후원자와 인연이 끊겼다. 그러다 2009년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해 어린시절 후원해주셨던 후원자와 다시 연락이 닿으면서 정식으로 입양됐고, 가족이 생겨 행복했다‘ 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일본 오리콘 차트1위를 하게 됐다. 하지만 가라오케, 라이브 까페, 주점,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국의 서
'현지에서 먹힐까?' 윤두준이 '피자보이'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윤두준이 군 전역 이후 첫 행보에 나섰다. 윤두준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피자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밝혔고 바로 피자 연습에 돌입하며 피자보이의 탄생을 알렸다. 개업 전, 파스타 &피자 전문점 '아이 엠 샘'에 들어선 윤두준은 긴장과 걱정이 가득 찬 얼굴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전날 장사 준비를 하며 미리 피자를 시도했으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안되어 계속해서 실패 한 것. 윤두준은 “피자에 정말 몰두했는데 안되니까 패닉 상태가 왔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윤두준은 연습시간을 제외한 집에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며 무한 공부에 나섰다. 이에 영업 시작 전 마지막 피자 시도를 한 윤두준은 그간의 연습이 빛을 발하듯 완벽하게 피자를 만들었고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기쁨을 전한 것. 드디어 '아이 엠 샘' 이 오픈되고, 윤두준은 연이어 이어지는 주문에도 묵묵히 뜨거운 화덕을 지키며 신속 정확하게 피자를 만들어내며 맹 활약을 펼쳤다. 심장 쫄리는 첫 장사를 마무리한 윤두준이 회가 거듭 될 수록 피자 보이에서 피
"돈스파이크의 돈은 돈까스의 돈이다.!" 방송인 겸 음악인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돈까스를 마침내 선보인다. 돈스파이크의 소속사 폴라리스는 19일 "돈스파이크가 홈쇼핑 완판 행진을 기록해온 고기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돈스파이크 킹 돈까스’를 이날 전격 론칭한다."고 밝혔다. '킹 돈까스’는 '고기 아티스트' 돈스파이크의 킹 시리즈로 스테이크 불고기 슈니첼 참스테이크에 이어 다섯 번째로 기획된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으로 두툼함을 자랑하는 ‘킹 돈까스’와 모짜렐라, 체다, 고다 3종의 치즈가 들어있는 ‘치즈콸콸 킹돈까스’로 구성됐다. 돈 스파이크가 심혈을 기울인 돈까스, 레몬 폰즈 등 2종의 소스가 특징이다. 돈스파이크는 "돈가스의 생명은 두께감인데, 여기에 크리스피한 식감을 입혔다. 모짜렐라 체다 고다 세 가지 치즈가 주는 풍미가 대단하며 필요한 완벽한 소스도 더했다. 두 번의 쿠킹 과정을 거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어 자신 있게 소개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이날 오후 5시 40분 GS 홈쇼핑에 직접 출연해 돈까스를 판매한다.
한소희가 JTBC‘부부의 세계’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부부의 세계’에서‘여다경’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한소희가 감사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한소희는‘여다경’역으로 분했다. 화려한 외모에 모든 것을 다 가진듯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불안과, 의심 등 수많은 감정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여다경’을 한소희는 세밀한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냈다. 또한 대 선배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소희는 종영 소감 으로‘부부의 세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선배님들과 함께 했다는것 자체만으로 영광이었습니다’라며 함께한 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부부의 세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와 함께 감사 인사를 이었다. 이번‘부부의 세계’를 통해 한소희는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이국적이고 세련된 외모로 등장 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급변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생생한 표현력으로 소화해내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송지우가 톱모델 같은 워킹으로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 최종화에서는 서하 마을 사람들과 효숙(송지우 분)이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서 효숙은 패션쇼 오프닝 모델로 등장해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효숙은 모친인 병천댁(이미윤 분)과 함께 탑포즈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녀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효숙과 다훈(최광제 분)의 관계가 급진전 돼 눈길을 끌었다. 다훈이 효숙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승모(에릭 분)가 “뭐하냐?”라고 묻자, 다훈은 “신랑 수업”라고 대답해 효숙과의 관계변화를 예감케 했다. 한편 송지우는 극중 모델 지망생인 효숙 역을 맡아 다양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송지우의 화려한 패션은‘톱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는‘욕망 부자’효숙을 표현하는 데 있어 큰 공감을 얻었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홍진영의‘사랑의 배터리’를 재해석하며 웅장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을 탄생 시킨 히트 메이커 전설 조영수 특집이 그려졌으며, 이달의 소녀와 함께 엔플라잉 유회승, 먼데이키즈, 몽니, 포르테 디 콰트로, K타이거즈가 출연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는 무대를 앞두고 “주말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즐기던 방송이었기 때문에 출연하게 된 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하며 더불어 우승에 대한 욕심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는 조영수가 작곡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짙은 탱고풍의 곡으로 편곡하여 부드럽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웅장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의 무대 후 전설 조영수는“아드레날린이 샘솟는 멋있는 무대”라고 평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걸그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는 극찬을 남겼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날 무대에서‘사랑의 배터리’를 완벽히 소화해 전설 조영수와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무대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