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김천상무가 4월 30일 홈경기 티켓 선예매를 20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23일 오전 11시 오픈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30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김포전 홈경기에서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관련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 반장 만들기 사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은 4월 20일 오전 11시, 김포전 선예매를 진행한다. 선예매 대상은 후원회원, 시즌권 구매자(동반 1인 구매 할인 혜택)이다. 일반 예매는 4월 23일 오전 11시이다. ‘2023년 스포츠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경기 관람권 할인 운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김천상무는 가변석A(W구역)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5,000원을 할인할 예정이다. 성인, 학생 구분 없이 W구역 예매자는 7,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가변석 테이블 석은 1인 15,000원이며 특화좌석 올리즈존이 포함된다. 올리즈존은 무릎통증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좌석으로 가변석 테이블석 내 14~16열 25, 26이다. 가변석B(N구역) 좌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고창군청 여자유도팀이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4월12~14일)’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한 이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고창군청 여자유도팀의 유예진(-70㎏) 선수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오픈 대회’에서 대표 선수로서 출전하게 됐다. 또 박은이(-48㎏), 김이현(-52㎏), 김아현(-78㎏), 전예지(-63㎏)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고창군은 현재 이지연 경기지도자와 선수 7명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개인전 32개, 단체전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여자실업유도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훈련에 매진해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제17회 정남진장흥 전국 마라톤 대회가 오는 23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열린다. 장흥군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올해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하루 전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정남진에서 중강진까지’ 통일기원 행사를 열어 마라톤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한다. 정남진전망대 광장에서 펼쳐지는 통일기원 기념행사에는 박 터트리기, 평화 비둘기 풍선 날리기 등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오토바이 70대가 참여한 통일기원 라이딩이 정남진전망대에서 탐진강변에 있는 마라톤 출발지점까지 진행된다. 바이크 라이딩은 안전한 도로운행을 고려해 소그룹으로 나누어 출발한다. 23일 열리는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10㎞ 단축코스, 5㎞ 건강코스까지 4개 그룹으로 구분돼 치러진다. 오전 8시 20분 개회식을 갖고, 스트레칭 체조 후 8시 50분부터 차례로 출발한다. 탐진강변에서 출발하는 풀코스(42.195km)는 부산면 교차로를 거쳐 장흥댐을 지나 관동마을에서 반환한다. 하프코스(21.097km)는 지천터널 통과 100m 지점에서 돌아오며, 단축코스(10km)는 부산면 교차로에서 반환하는 코스다. 건강코스(5km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화순군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1회 한, 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 중 국제무술 교류를 확대하고, 아마추어 선수발굴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국 총 24개 팀 국내 선수 140명, 중국 선수 7명이 참가하여 매트경기와 링경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IB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킥복싱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난타와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 및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상승세를 탄 두 팀이 맞붙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오후 7시 30분,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8R 홈경기를 치른다. 직전 홈경기에서 부천을 상대로 4대 1 대승을 거두고 상승기류를 탄 김천이기에 연승 행진을 달린다는 각오다. 김천은 4월 12일, 15일, 19일 연속해서 FA컵, K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다. 홈 3연전인 만큼 선수단은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똘똘 뭉쳤다. 상대팀 전남은 상승가도다. 직전 경기에서 충북청주를 3대 0으로 꺾고 3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고태원, 노건우, 하남이 차례로 득점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 역시 상승세다. 직전 부천전에서는 말년병장들이 맹활약했다. 오는 6월 26일, 전역을 앞둔 주장 이영재를 비롯해 권창훈, 김지현까지. 세 명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김지현은 전반 2분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고 권창훈은 입대 후 475일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이영재는 권창훈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부천전에서 터진 네 골 중 두 골이 병장들의 몫이었다. 특히 입대 후 첫 골을 터뜨린 권창훈의 득점 후에는 선수단 모두 얼싸안으며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4년 만에 열리는 '2023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오는 4. 20.(목)부터 4. 26.(수)까지 7일간 13개국(대만,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경기장과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16번째를 맞이하는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스피드(트랙, 로드) 뿐만 아니라 인라인하키와 예술을 접목한 슬라럼 종목에 참가해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외 매니아층에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그동안 축적된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회 지원은 물론, 남원을 방문한 해외선수단과 임원, 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업소 및 음식점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과 손님맞이 친절, 청결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의료지원, 자원봉사, 관광안내 교통질서대책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남원시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원이 글로벌 명품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제22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농구대회'가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4개 팀 700여 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예선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초등농구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농구팀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꿈나무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 기간 동안 많은 선수, 임원, 학부모들이 체류하게 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홍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김천시청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대회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매년 50여 개의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와 종목별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중심도시로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라며, 이 대회가 농구유망주 발굴과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김천상무가 19일 전남드래곤즈전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퇴근 후 즐기는 홈경기’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8R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평일 홈경기를 맞아 김천상무는 직장인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직장어택’ 명함 이벤트 진행!] 김천상무는 전남전에서 직장인 대상 명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입장 게이트에서 응모함을 통해 명함을 응모받는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필드에서 선수단이 직접 추첨해 2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2명이 포함된 직장에는 프로 선수단이 방문해 간식을 배달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 4월 3연전 스탬프 이벤트 추첨도 준비돼있다. 4월 12일 FA컵, 15일 리그 홈경기, 19일 리그 홈경기까지 3연전에 모두 출석해 도장을 받은 팬들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선수단 친필사인 2023 하나원큐 FA컵 공인구, 권창훈 친필사인 실착 유니폼을 증정한다. [ ‘슈웅이네 PX’ OPEN WITH PX병 ] 2023 시즌 홈 개막을 앞두고 김천상무는 가변석 출입구, 선수단 라커룸 등 팬 맞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부여군은 지난 13일 경남 고성군 일원에서 실시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이하린, 최란, 이한솔이 여자일반부(개인전 500M)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부여군 카누선수단은 매년 국가대표 선수를 2~3명 배출해왔지만 동일종목·동일팀에서 3명이 동시에 선발된 경우는 카누사에서도 처음이어서 명실상부 카누메카로서 부여군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선발전 분야는 남자일반부 개인전 500M, 1000M, 여자일반부 개인전 500M로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2023년 9월에 개최되는 제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부여군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을 비롯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한국 최초 국제카누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청 카누선수단의 국가대표 선발을 축하한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카누메카 부여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지방소멸위기 속에서 정주여건 조성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무주군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 간 자매결연 지자체인 부산 기장군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체육활동을 통해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이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정종복 기장군수,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 기장군체육회 최상철 회장을 비롯한 축구와 게이트볼, 테니스, 족구, 그라운드골프, 탁구, 배드민턴 등 7개 종목 4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15일 나봄리조트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코로나 때문에 만남 자체가 자유롭질 못하다가 무주의 봄을 배경으로 만나니 반가움도 배가 되는 것 같다”라며 “이 자리가 오랜 회포를 푸는 화합의 장, 이번 대회가 종목 활성화를 도모하며 두 지역 건승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27년간 행정과 문화, 복지,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온 무주와 기장의 인연이 체육교류를 통해 건강하게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지역 체육인들은 이틀간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축구)과 반딧불체육관(게이트볼, 테니스), 다목적구장(족구), 국민체육센터(배드민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