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츄가 ‘복면가왕’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츄는 '봄소녀'로 출연해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열창하며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음색을 선보였다. 청아한 목소리와 더불어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낸 츄의 무대에 판정단은 “봄소녀의 목소리는 청초한 목련화 꽃 같은 감성을 지닌 목소리다.”라면서“지난주보다 훨씬 성장하고 업그레이드된 무대였다.”라고 극찬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또한 츄는 지난주 선보였던 사랑스러운 하트춤에 이어 명랑하고 상큼한 목소리로 개성 넘치는 성대모사를 선보여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츄는 방송 직후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봄소녀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무엇보다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면서 "아쉬움이 남지만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츄가 되겠다."라고 출연 인증샷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츄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미니앨범 ‘해시’(#)의 타이틀곡‘쏘왓’(So What)
ⓒKBS 방송캡처 오윤아가 코믹과 모성애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오윤아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에서 "이혼은 유행"이라고 외치는 송가네 첫째 딸 송가희 역을 맡아 1년여 만에 시청자 앞에 섰다. 송가희는 예쁜 외모로 비교적 평탄한 삶을 살다가 이혼으로 친정으로 돌아온 전직 스튜어디스. 한순간에 이혼녀가 된 뒤 불투명한 미래와 자신보다 철이 들어버린 아들과 남겨졌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태도를 잃지 않는 밝은 캐릭터다. 지난 방송에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혼을 감행한 가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파일럿인 남편과 결혼한 뒤 예쁜 외모만 믿고 살아오다 후배와 남편의 바람을 목도한 뒤 시원하게 이혼을 택한 인물이다. 오윤아는 "사랑 없는 결혼보다 이혼이 낫다."고 자신 있게 외치며 부모의 걱정과 구박에도 기죽지 않는 가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작에서의 도회적 이미지를 온전하게 벗어냈다. 세상만사 큰 걱정 없는 철없는 푼수 같다가도 아들과 동생을 보다듬는 듬직한 장녀의 모습을 매끄럽게 오가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드러냈다. 특히,다희(이초희)의 결혼식 날,
ⓒKBS 1박 2일 캡처 배우 연정훈이‘1박 2일 시즌4’에서 다채로운 리액션 퍼레이드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영된 ‘1박2일 시즌4’ 에서는 멤버들이 ‘두루가불 전국일주’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던지는 갓을 쓰는 미션 중 연정훈은 김선호가 라디오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조정석을 꼽았다며 질투를 대폭발 시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고발에 김선호는 당황했고, 이를 놓치지 않고 멤버들은 연정훈의 편을 들며 김선호를 놀려 한층 물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후 꽃 이름을 외우는 미션, 같은 팀인 문세윤과 동일한 꽃 이름을 외운것이 밝혀지자 연정훈은 이제껏 본적없는 영혼 가출 ‘리얼 멍’ 표정을 선보이며 허당미를 마음껏 뽐내기도. 또한 김선호가 연속으로 성공한 뒤 도전을 멈추려 하자 이를 방해하려 소녀감성 충만한 애교리액션으로 김선호를 자극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그동안‘1박2일 시즌4’를 통해 물오른 예능감과 반전 매력을 자랑,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연정훈. 여기에 다채로운 리액션 까지 더해지며 완성형 ‘예능캐’의 탄생을알렸다. 한편,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영된다.
ⓒJTBC 부부의 세계 캡처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와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한소희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한소희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이태오(박해준 분)의 내연녀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세계’ 에서는 여다경이 이태오의 아이를 임신하며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때 한소희는 도발적이고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 김희애와 본격적인 신경전을 펼치며 극을 이끌었다. 두 여자의 기싸움은 지선우의 진료실에서 시작되었다. 지선우를 찾아간 여다경은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눈부신 외모로 지선우를 자극했다. 여다경의 존재를 안 지선우도 날 선 질문을 건냈지만 오히려 ‘가면같은 관계래요’라며 반격. 지선우와 이태오의 관계에 균열을 일으켰다. 이처럼 질투와 분노가 뒤섞인 여다경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김희애와 팽팽한 기싸움을 시작한 한소희. 화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내연녀’ 타이틀을 넘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경 홀
송지우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는 효숙(송지우 분)이 일하는 서하다방에 다훈(최광제 분)이 찾아가며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그려졌다. 효숙의 매혹적인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던 다훈은 서울에서 모델 생활을 했다는 효숙의 말에도 아무런 의심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효숙은 모델 지망생으로 서울로 상경했다 쓴맛을 보고 다시 고향 서하마을에 돌아온 상황. 패션 화보에 광고계 러브콜까지 어쩌면 자신의 꿈이었을지 모를 일들을 다훈에게 자랑하듯 얘기하는 효숙의 귀여운 허세를 송지우 특유의 사랑스러운 연기로 녹여내며 극중 다훈은 물론 시청자들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송지우는 시골 작은 마을에서 살지만 아직도 모델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효숙 역을 맡아 보통 사람들에겐 다소 투머치한 의상으로 등장한다. 이에 항상 사람들의 눈에 띄는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소품 하나하나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이며 드라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시골 동네 다방이지만 패션쇼 장을 방불케 하는 송지우의 화려한 의상 컬렉션도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보는
ⓒJTBC 부부의 세계 캡처 한소희가‘부부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크리에이터 글 Line&강은경, 제작 JTBC)에서는 배우 한소희가 이태오(박해준 분)의 내연녀인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한소희는 극 중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여다경은 필라테스 강사로 꿈도 목표도 없는 도도한 아가씨 라고 소개 되었지만 알고보니 이태오의 내연녀로 중요한 키를 쥔 반전의 인물이었다. 여다경은 엄효정(김선경 분)의 전시회에서 잠시 얼굴을 비췄다. 와인을 들고 여유롭게 미소짓는 모습은 짧은 등장에도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정체가 밝혀 진후, 전시회의 회상 신으로 돌아가니 다경은 선우를 향해 순간 싸늘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 부터, 소름끼치는 적대감 가득 눈빛까지 등장만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한소희. 2화부터 본격 활약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배우 한소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부부의세계’는 오늘 밤 10시 50분 J
ⓒ한아름컴퍼니 송지우가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송지우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공효숙 역을 맡아 새해 첫 드라마를 시작으로 2020년 대세 배우의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송지우가 보여줄 공효숙은 모델 지망생으로 서울에 상경했지만 도시의 쓴맛을 보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어머니 병천댁(이미윤 분)이 운영하는 서하다방에서 무급으로 일하고 있다. 모델 지망생에 맞게 늘 화려한 패션을 보여주는 효숙은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서하마을의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도 이러한 효숙의 색깔이 그대로 묻어난 송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효숙의 주요 등장 무대인 서하다방을 배경으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지우는 아무나 소화하기
ⓒ여성동아 한고은이 여신 미모로 여성지 표지를 장식했다. 한고은의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화보와 인터뷰가 ‘여성동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봄을 부르는 여신 미모와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수트와 운동화를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련미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다른 사진에서 한고은은 화보 장인 다운 포즈와 도회적인 미모가 인상적인 흑백 사진을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성동아 지난해 한고은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사랑꾼 ‘수고부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 전과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 “자존감이 높아진 거, 그리고 오롯이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생겼다는 점이요.”라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스케줄이 없을 때의 일상을 묻는 질문에 대해 “영화나 미드 보는 걸 좋아해요. 남편이랑 뭐 먹을지 고민하며 맛집 탐방하고, 여행 다니고,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쉬엄쉬엄 보내고 있어요.”라며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고은은 최근
ⓒ한아름컴퍼니 이병준이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한다. 24일 이병준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이병준이 드라마 '18 어게인'의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홍대영의 이야기로, 드라마 '고백부부'를 연출한 하병훈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미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18 어게인'에 믿고 보는 배우 이병준의 캐스팅을 더하며 명품 배우진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병준은 극중 홍대영의 아버지인 주만 역을 맡아 이 시대의 진정한 아버지 상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주만은 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있지만 정작 표현하는 법을 몰라 늘 먼 발치에서 지켜보기만 한다. 하지만 가족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커다란 나무처럼 품어주는 듬직한 아버지이자 가장이다. 이병준은 이런 주만으로 분해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을법한 아버지의 삶과 고뇌를 깊이 있게 연기에 녹여내며 드라마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은 2020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박주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신인 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화제다. 지난 23일 방영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는 배우 박주현이 하원(정해인 분)의 첫사랑 ‘김지수’역으로 출연, 아름답지만 어딘가 신비로운 ‘김지수’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서우(채수빈 분)와 마주앉아 혼자만의 생각에 빠진 듯 노르웨이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은 어딘가 공허한 분위기를 풍기며 지수의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가 하면, 서우의 녹음실을 둘러보며 신기해 하는 눈빛은 순수함으로 가득 차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또한, 하원과 자신을 만나게 하려는 서우에게 두려움에 차 초조해 하며 도망가는 모습은 깊은 사연이 있는 듯, 지수의 상황을 단번에 이해시키며 극의 몰입을 극대화 시켰다. 하원을 절대 만날 수 없다는 지수, 그런 지수를 그리워 하는 하원. 이 둘 사이에 숨겨진 사연과 앞으로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N 새드라마‘반의반’은 오늘밤 9시 방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