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도권이 SBS‘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아내 자랑과 특급 육아 비법까지 밝히며 만점 남편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방영된 SBS‘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에서는 하도권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하도권은 둘째아이를 출산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에게 질투를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내의 출산 이후 첫째 딸과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첫째딸은 그때 기억을 지금까지 갖고 있다며 이야기 하자,출연진들은 하도권의 특급 육아 비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아내에 대한 사랑도 놓치지 않았는데, 아내가 화를 자주 내냐는 질문에‘사실 자주 낸다’,‘더 잘되라고 하는 말씀이시니까’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현실 남편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가 하면,‘해달라는거 다 해준다’라며 아내의 자랑을 펼쳐 사랑꾼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든든하면서도 스윗한 하도권에 시청자들은‘1가정 1도권 해야한다' ,‘너무 스윗하다’,‘육아 진짜 잘하는 것 같다’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새롭게 선보일 하도권의 매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하도권은 드라마‘펜트하우스’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 에서 몸개그를 선보이며 폭소를 안겼다. 지난 22일 방영된 ‘1박2일 시즌4’ 에서는 인천으로 ‘무인도 특집’ 여행을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인도를 떠나기 위한 미션으로 ‘코끼리코 제자리 멀리뛰기’가 시작되었다. 이때 연정훈이 첫 순서로 출전했고, 미션에 앞서 ‘근 30년만에 코끼리코를 한다’라 밝히며 설레임을 드러냈다. 기세 좋게 코끼리코 자세를 잡아 기대감을 놓이던 연정훈은 돌자마자 이내 휘청거리며 출발선과 멀어져 웃음을 안겼다. 점점 뒤로 가던 연정훈은 결국 넘어지며 몸개그를 선보여, 출발선에 서보지도 못한 채 실패하고 말았다. 허당 몸개그 부터, 깨알 상황극까지 점점 불타오르는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연정훈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영된다.
ⓒ모드니컴퍼니 정소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소영은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이준섭 대표가 설립한 모드니컴퍼니로 거취를 옮기며 그간 쌓은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23일 오전, 모드니컴퍼니의 이준섭 대표는 “배우 정소영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 이외에도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뛰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정소영은, KBS2‘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으며‘원조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걸크러시적인 면모를,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애틋한 순애보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이렇게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정소영은, 현재 KBS1‘꽃길만 걸어요’에서 얄밉지만 솔직한 매력의‘남지영’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영희, 이일화가 ‘런닝맨’에 뜬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황영희와 이일화가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공개, 맹활약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영희, 이일화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황영희, 이일화는 세명의 ‘엄마’와 ‘자녀’들이 등장하는 가족 레이스에 참가한다. 황영희는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 장착한 엄마로,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보여준 ‘손 큰 엄마’ 캐릭터로 분해 상황극을 펼칠 예정이라고. 특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황영희와 이일화는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그동안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대 방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폭소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황영희, 이일화가 활약을 예고한 ‘런닝맨’은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허성태가 '해피투게더4'를 통해 감춰둔 연기 욕심을 마음껏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내 연기 클라쓰' 특집으로 꾸며져 허성태를 비롯해 서이숙, 차청화,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내 연기 클라쓰' 특집으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연기를 서로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허성태는 '요즘 작품 활동을 쉬고 있어 연기에 대한 갈증이 심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서 예능을 통해서라도 연기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 싶다며 어떤 상황극이라도 열심히 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허성태는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러 작품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본격적인 연기에 앞서 조금 수줍은 표정의 허성태는 막상 시작하자 놀라운 몰입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연기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매 상황극마다 특별출연도 마다하지 않은 것은 물론 배우 엄태구의 성대모사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4'를 통해 예능에서 보기 힘든 고퀄리티 연기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에 깜짝 개인기까지 보여준 허성태는 연이은 예능
ⓒ사진 : OCN 배우 신수호가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수호는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서 다혈질 형사 ‘장태성’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실제 형사를 방불케 하는 의상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본 대로 말하라’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신수호는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 장형사는 새로운 도전 이었고,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라며 장태성 형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함께 해주신 광수대 1팀 식구들, 감독님과 작가님, 수많은 스태프 분들께서 고생해 주신 덕분에 발전하고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라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끝을 맺었다.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즐거움과 극의 활기를 선사하고 있는 신수호. 그의 다음 행보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오늘 밤 10시 50분 방영된다,
‘연애플레이리스트’의 배우 정신혜가 라이프타임 채널과 KT Seezn(시즌)의 신규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인어왕자’는 강원도 양양으로 졸업여행을 떠난 정신혜(혜리 역)가 수수께끼 가득한 문빈(우혁 역)을 만나 벌어지는 추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로맨스, 그리고 인어왕자의 정체를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며, 정신혜는 할 말 다하는 당당한 성격의 혜리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가 그려질 라이프타임 ‘인어왕자’는 Seezn(시즌)에서 4월 14일(화)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에 선공개 되고, 4월 24일(금)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에서 공개된다. 추후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최초 시즌 4까지 제작되고 누적 조회수 5억뷰 신화를 쓴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정지원 역으로 섬세한 감정과 공감을 일으키는 현실적인 연기로 웹드라마계 여신으로 자리잡은 정신혜는 10~20대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정신혜는 최근 한예슬이 소속된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한아름 컴퍼니 허성태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허성태는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내 연기 클라쓰' 특집에 서이숙, 차청화, 하도권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기파 명품 배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나 허성태는 최근에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차례로 출연해 수줍어하면서도 되려 세상 적극적인 자세로 예능계에 신선한 자극을 불어넣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기업 출신 배우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이미 한차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여 차별화된 에피소드와 뛰어난 입담을 보여줬던 허성태는 '해피투게더4'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허성태는 '해피투게더4' 방송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성태는 대본을 입에 문채 장난꾸러기 같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허성태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KBS2 '해피투게더4'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소라가 ‘계약우정’에 합류한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율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김소라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연출 유영은, 극본 김주만, 제작 메가몬스터, 4부작)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계약우정’은 존재감이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 분)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 분)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김소라는 엄세윤(김소혜 분)이 속해 있는 미술부 고문 선생님‘최선생’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또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킬 뿐만 아니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앞서 KBS 2TV 주말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주리’로 분해 감초 역할을 예고한 바 있는 김소라가‘계약우정’에서는 어떤 연기를 모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계약우정’은 오는 4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세정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강세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강세정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불허전 팔색조 배우다. 앞으로 그가 더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세정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내 남자의 비밀’, ‘정도전’, ‘무정도시’, 영화 ‘너는 펫’, ‘그녀의 13월’ 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한 강세정은 중국 후난위성 TV ‘무신 조자룡’에서는 지략가 손부인 역으로 등장하는 등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해 ‘복면가왕’에 출연해 청아한 음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강세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편, 강세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황영희, 백현주, 이일화, 배정화, 백은혜, 김소라, 정욱진, 노상보, 안은진, 이서준, 안하윤, 이민구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