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 2일 캡처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 에서 무인도에 최적화 된 듯 뛰어난 적응 능력으로 한국의 베어 그릴스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방영된 ‘1박2일 시즌4’ 에서는 인천으로 ‘무인도 특집’ 여행을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딘딘의 추천으로 산 탐사에 나섰다. ‘나 이런거 좋아’ 라며 해맑은 모습으로 연정훈이 산을 뛰어 다니자, 라비는 ‘베어 그릴스 같다’라며 감탄 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맏형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정훈은 무인도를 즐기는 긍적적인 마인드 부터, 탐색을 두려워 하지 않는 호기심 까지, 한국의 베어 그릴스의 ‘연대장’을 탄생 시켜 이어질 무인도 생존 속 활약에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영된다.
ⓒ tvN‘하이바이, 마마!’방송 화면 캡처 ‘하이바이, 마마!’ 백현주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 분)이 취직한 유치원 주방을 맡고 있는 ‘주방 이모’로 분한 백현주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연기와 능청스러운 사투리로 깨알 웃음을 자아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지난 14, 15일 방송에는 차유리와 티격태격하는 주방 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방 이모는 허공에 이야기하는 가 하면 촉감놀이 용 팥을 여기저기 뿌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차유리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본 터. 이어진 주방 이모와 차유리의 케미는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지박령부터 쫓아내야겠다”며 혼잣말을 하는 차유리에게 “지박령은 무슨, 그 속도로 했다간 우리가 주방 지박령 되게 생겼다”고 반박하는가 하면, 술이 체질적으로 잘 맞는다는 차유리의 발언엔 “좋겠다 다 잘 맞아서 나랑은 안 맞는 것 같은데”라는 등 화려한 언변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백현주는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현실 연기로 임팩트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섬세한 표정 연기와 찰진 사투리는 물론, 함께 등장하
ⓒ tvN 드라마‘하이바이, 마마!’3월 14일 (7회) 방송 캡처 이병준이 '하이바이, 마마!'에 특별출연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주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는 이병준이 백삼동 회장 귀신 역으로 등장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 이병준은 백회장으로 분해 자신의 운전기사인 김기사와 함께 저승에 가지 못하고 평온 납골당에 남겨진 귀신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백회장은 대기업 총수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사회의 저명인사로 명성을 날렸지만 정작 가족들에겐 납골당 안치비조차 제때 내지 않아 미납 독촉장이 붙는 신세가 될 정도로 외면받았다. 하지만 백회장의 운전기사는 살아생전 남긴 재산은 많지 않았지만 죽어서도 그를 잊지 못하고 찾아오는 가족들로 늘 안치단이 북적거린다. 같은 날 가족을 떠났지만 웅장하고도 쓸쓸한 백회장의 안치단과 소박하지만 정이 넘치는 김기사의 안치단이 대비되며 모두가 부러워할 인생을 살았던 백회장이 가족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병준은 '하이바이, 마마!'를 집필한 권혜주 작가의 2017년 작 '고백부부'에 출연해 맺은 인연을 계기로 이번 드라마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병준은 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황영희가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였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중년 보호자로 배우 황영희가 깜짝 등장, 특유의 심금 울리는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인 것. 이날 방송에는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중년 보호자(황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픈 친정 엄마를 모시고 송화(전미도 분)의 진료실을 찾은 그는 엄마가 악성 종양일지도 모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소리 없이 울음을 삼켰다. 중년 보호자의 상황은 딱했다. 송화가 낯익어 하던 중년 보호자는 알고 보니 중환자실에 입원해 간 이식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환자의 엄마였던 것. 아들이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 친정 엄마마저 악성 종양 검사를 받게 되자 “아들에게 정신이 팔려 지 엄마가 아픈 줄도 몰랐다. 내가 죄인이다”며 오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좋아졌다. 못 받을 줄만 알았던 아들은 간 이식을 수술을 무사히 끝마쳤고, 친정 엄마는 방사능 치료만 받으면 10년은 더 살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 이에, “난 복 많은 사람이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도 만나고 엄마도 살
배우 백은혜가 JTBC ‘모범형사’에 합류한다. ‘동백꽃 필 무렵’, ‘블랙독’,‘녹두꽃’ 등 다수의 작품 속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배우 백은혜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강도창(손현수 분)의 동생 ‘강은희’ 역으로출연을 확정 지었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물로,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엎치락뒤치락 긴박한 상황 전개로 담아낸다. 극 중 백은혜는 강도창의 여동생 ‘강은희’로 분한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유도선수로 활동했던 강은희는 현재는 이혼 후 오빠 집에서 얹혀사는 인물로, 강도창의 원형탈모의 최대 원인 제공자. 이에, 백은혜는 깊은 연기 내공과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강은희’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한편,‘모범형사’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1박 2일 시즌 4 캡처 배우 연정훈이 ‘1박2일 시즌4’ 의 첫 조업에 당첨되었다. 지난 8일 방영된 ‘KBS 1박 2일 시즌 4’에서는 강원도 동해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총 5라운드의 게임을 통해 다음날 새벽 조업을 할 멤버를 선정했고, 그 결과 연정훈이 선정되어 시즌 4의 첫 조업을 하게 되었다. 조업에 나선 연정훈과 라비는 거센 파도에 당황했다. 그렇게 한시간을 달려 조업 장소에 도착하자 기세 좋게 대게 잡이에 나섰다. 하지만 계속되는 파도에 연정훈과 라비는 멀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멀미를 이겨내고자 집중력을 끌어 모아 조업을 이어갔지만 점점 심해지는 멀미에 둘은 결국 녹다운 되며 안쓰러움을 안겼다. 연정훈과 라비를 지켜보던 선장은 ‘조금 쉬다 와라’ 제안 했고, 연정훈은 ‘민폐만 되네’ 라며 죄송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1박 2일 조업팀은 멀미로 고생하는 출연진과 제작진, 거기에 풍랑주의보까지 발령되어 급한 회항을 결정 했다. 이때 연정훈은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 했다. 이를 악물며 참아봤지만 계속되는 고통에 화장실을 찾았다. 하지만 배엔 화장실이 없었고, 육지로 돌아가는 내내 고통으로 힘들어 해 ‘생고생 리얼리티’를
신성훈이 상반기에 방영되는 엠넷‘보이스코리아2020’ 에 출연의사를 전했다. 신성훈은 일본 활동을 바쁘게 하다 보니 그동안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일본 회사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앞으로 홀로서기로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성훈은 보이스코리아2020을 통해 감동을 노래하고 싶다고 전했다. '보이스 코리아'는 네덜란드의 '더 보이스(THE VOICE)'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한국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코치진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팀원들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더 보이스'와 스핀오프 'VOICE KIDS', 'VOICE SENIOR'는 121개국에서 리메이크 됐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포맷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과 2013년에 방송된 시즌 1, 2에서 손승연, 이예준, 유성은, 신유미 등 탁월한 보이스의 소유자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새 시즌에서도 새로운 국보급 보이스를 가진 인물들을 발굴할 예정. 프로그램 제작진은 "시즌 1, 2에 이어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찾아가는 프로그램
개성파 배우 신수호가 확연히 다른 온도차의 비하인드 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와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수호가 카리스마와 순수함을 오가는 비하인드컷 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호는 순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한 느낌의 스웨터에 안경을 매치해 귀여움까지 동시에 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투박한 느낌의 항공 점퍼에 매서운 눈빛을 장착하여 강렬한 카리스마로 ‘열혈 형사’의 면모를 뽐냈다. 신수호는 ‘본 대로 말하라’ 에서는 광수대 다혈질 형사 ‘장태성’ 역으로, ‘나쁜 사랑’에서는 소심하고 찌질한 디자인 팀 ‘신수호’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두 작품의 캐릭터의 온도차가 확연히 다름에도 한 사람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두 작품에서 모두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로 큰 활약이 돋보이는데, 몸을 사리지않는 연기와 다이나믹한 표정으로 극의 재미와 환기 작용 역할을 동시해 해내고 있다. 장르물부터 일일 드라마 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끝을 알
6일 오후 5시 생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는 신인 걸그룹 크랙시가 출연,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를 선보였다.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크랙시(CRAXY)의 데뷔 타이틀 '아리아'는 안무팀과 함께 난이도가 높고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크랙시는 전사의 모습과 고풍적 귀족을 연상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 밝으면서도 어두운 '기승전결'이 있는 무대를 펼쳤다. 각 잡힌 칼군무와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크랙시(CRAXY)는 그들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 글로벌 팬덤을 향한 확실한 의미부여에 성공했다. 크랙시가 선보인 '아리아'의 무대는 여타 보이그룹의 안무에 뒤지지 않을 파워풀하고 의미 있는 퍼포먼스가 가미된 중독성 있는 후크로 방송 관계자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특히 서양적인 귀족풍의 의상과 동양풍의 부채, 그리고 각시탈을 이용한 군무를 활용한 의미는 가사와 매칭되어 아름다우면서 터프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아리아리 아리리'라는 후렴구는 강한 중독성을
한류가수 신성훈이 2006년 아이돌 듀오 ‘플라이 엠’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성훈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아이돌 가수다운 모습이 물신 풍기고 있다. ‘플라이 엠’ 은 2006년 ‘고백할게요’ ‘비소’ 로 가요계 데뷔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2006년 남성듀오 #플라이엠 활동했던 시절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매일 전국방방 곡곡 전국을 다니며 행사는 오지게 많이했던 시절... 배고프고 힘들었지만 무대에 선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었지... #Fly_M #신성훈 #강빈 #2006년 #무명가수 #아이돌 #남성듀오 #과거회상’ 이라며 과거의 활동 시절을 공개 했다. 신성훈과 랩을 담당했던 강빈은 2099년 해체를 하고 각자 트로트가수로 솔로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강빈은 활동을 멈추고 결혼해 한 가정의 아빠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고, 신성훈은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