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커버 댄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매달 우리는 한 명의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크게 주목받고 글로벌한 차트 기록을 세우며 케이팝의 중심에서 성장하고 있는 그룹. 이번 1000만 뷰를 돌파한 커버 댄스 영상은 NCT 127의 ‘체리밤’(Cherry Bomb) 커버 댄스로 지난해 영상을 공개한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은 결과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커버한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1000만 뷰 기록을 세워 ‘기록 소녀들’이라는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영상 속 이달의 소녀는 깔끔한 블랙 의상으로 통일성을 주며 보이 그룹의 힘 있는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체리밤’(Cherry Bomb)의 마지막 단체 군무 장면에서는 칼로 잰 듯한 안무 디테일과 뒤로 넘어가는 안무, 덤블링 등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영상의 퀄리티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이달의 소녀의 커버 댄스 영상은 하이 퀄리티를 자랑하기로 유명하여 팬들 사이에서도 ‘믿고 보는 커버돌’이라는
이원종이 ‘거짓말의 거짓말’에 합류한다.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 등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원종은 과거 호란(이일화 분)의 비서로, 오른팔로 불릴 정도였으나, 이후 은수(이유리 분)의 조력자로 활약하게 되는 윤상규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원종은 앞서 연정훈과 ‘빙의’에서, 이유리와는 ‘숨바꼭질’에서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던 만큼,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다시 한 번 발휘하게 될 연기 케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친근하고 털털한 이미지와 함께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원종은 지난해 드라마 ‘빙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위대한 쇼’ 등의 작품에서 믿보배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유별나! 문셰프’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김이정이 일본 배우 전문 에이전시‘파독스ENT’와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예고 했다. 김이정은 국내에서 오랜 무명 세월을 딪고 한류 여배우 스타 탄생을 눈 앞에 둔 셈이다. 김이정은 영화‘내부자들’영화 ‘아이컨택' 영화 ‘나의노래 영화 ‘소금쟁이’등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이정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활동과 일본 활동을 앞두고 오랜만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신인인 만큼 설레고 떨리지만 열정을 담아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파독스ENT는 ’김이정이라는 배우는 정실한 배우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성실한 만큼 좋은 연기력을 가졌을거라 생각한다. 일본활동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신수호가 실종아동을 찾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영된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에서는 실종된 길현수(김태율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광수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길현수를 유괴한 납치범은 노상철(조완기 분)이 아닌 김나희(백지원 분)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극 초반 노상철의 시체가 발견되고, 시체를 옮겨 용의자로 잡혀온 박정우(하회정 분)가 현수의 위치를 말하지 못하자 장태성은 박정우의 멱살을 잡으며 달려 들었다. 그런 장태성을 양만수(류승수 분)가 말리자 ‘이 새끼 거짓말 하잖아요!’라며 현수를 향한 안타까움과 분노를 터뜨려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어 수사 방향이 사망자 수색으로 전환 되자, ‘저 또라이가 노상철 죽이고 애 어떻게 한 게 확실해요’ 라고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는 현수를 찾고자 하는 간절함과 걱정이 섞인 분노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상승시켰다. 이처럼 신수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완벽히 장태성 형사로 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순간 순간 소리치며 뿜어내는 분노는 통쾌함과 함께 긴장감을 높이는데 일조 하고 있다
이재우가 이번에는 귀신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호평 속에서 첫 방송된 tvN ‘하이바이,마마!’ (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이재우는 납골당의 신입 귀신 강상봉(강빈) 역으로 정체를 드러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 극 중 이재우가 맡은 강상봉(강빈)은 승부조작과 게이 루머로 자살한 스타 야구선수이자 평온 납골당을 발칵 뒤집어놓은 신입 귀신.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를 둘러싼 루머는 모두 베일에 싸인 채 납골당으로 오게 된 그의 사연에도 궁금증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생에 처음으로 납골당에 입성한 그는 자신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한 채 겁에 질린 모습으로 눈물을 보이던 그는 이내 자신을 바라보는 귀신들 사이에서 죽음을 받아들였다. 이후 에디터 귀신과 마주하며 납골당에 점차 적응해가는 강상봉(강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존재감이 두드러질 이재우표 강상빈(강빈)은 매주 토, 일 밤 9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볼 수 있다.
ⓒKBS 2TV 1박 2일 캡처 연정훈이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잠자리 복불복 제왕에 올랐다. 연정훈은 지난 12월 방송을 시작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큰형으로 빙구미와 열정훈을 오가는 신내린 예능감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연정훈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데 12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6번의 여행 동안 ‘잠자리 복불복’ 게임 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 전 멤버가 야외 취침을 한 ‘혹한기 아카데미’를 제외한 모든 여행에서 실내 취침을 획득했다. 이때 연정훈의 우승 명장면을 살펴봤다. # 첫 여행 : 충북 단양. 막내 라비 누르며 ‘허벅지 왕’ 등극 ‘1박 2일 시즌4’ 의 첫 여행지는 충북 단양이었다. 베이스 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신체능력 평가’ 시간을 가졌고, 토너먼트 식 다리씨름을 시작했다. 이때 제일 맏형인 연정훈과 막내 라비가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고, 둘은 낮에 구담봉 등산까지 하고 온 상황. 모두들 라비의 우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연정훈은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는 단숨에 라비를 꺾어 우승을 차지에 1박 2일의 ‘허벅지 왕’으로 등극하는 영예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신성훈이 일본에서 발매한 일본 프로모션 싱글앨범이 日음원 더운로드 레코초쿠에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신성훈의 대표적인 데뷔곡 ‘이토시아나타’는 지난해 4월경 오리콘 차트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소식을 먼저 알렸다. 신성훈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이토시아나타’ 는 2년 전에 발매한 곡이다. 시간이 늦았음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신성훈은 곧 자신을 응원해주며 지지해준 팬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히트곡 ‘이토시아나타’ ‘다카라노 탄조오’ ‘와타시노히토요’ 등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가수로 성장하면서 ‘한국의 폴포츠’ 라는 별명이 생겼다.
ⓒ높은엔터테인먼트 엄현경이 은은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19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뷰티디바이스 ‘펄케어’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엄현경의 광고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디 메이크업에 롱 웨이브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엄현경은 오프숄더 블랙드레스로 고혹미 더했다. 비춰진 햇살 사이로 계단을 오르는 엄현경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했다. 이어, 엄현경은 아이보리 드레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엄현경은 풍성한 시폰 드레스 사이로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드러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엄현경은 뷰티 디바이스 뮤즈의 걸맞게 무결점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며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 것. 이날 엄현경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다양한 컨셉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열혈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현경은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욕망의 화신 구지나로 분해 열연을 펼친바. 2020년 광고부터 다양한 행보를 예고하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현빈이 차기작 영화 ‘교섭’으로 올 상반기에도 열일을 예고했다. 전작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명불허전 ‘멜로킹’으로 국내외 여심을 사로잡으며 제3의 전성기를 이뤄낸 현빈이 스크린으로 그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화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중동이라는 이색적인 배경과 현빈과 황정민의 신선한 조합으로 크랭크인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영화 ‘교섭’은 해외 로케이션을 앞두고 있으며 현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직전과는 또 다른 선 굵은 연기를 펼친다. 한편 현빈은 드라마 종영 직후 특별한 휴식 기간도 없이 바로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순례 감독과 대본 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극 중 맡은 인물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수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대표적인 배우로서 매 작품 빛을 발했던 그의 도전이 또 어떻게 대중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OCN 신수호의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지난 20일 배우 신수호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호는 현실 광수대 형사 인 듯, 100% 캐릭터에 동화 된 후줄근 패션과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어딘가를 향하여 화가 난 듯, 카리스마 눈빛을 뿜어 내며 버럭 하는 표정과,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는 듯 머리를 싸매고 골머리를 앓는 모습으로 광수대 형사의 고뇌를 느끼게 해, 완벽히 ‘장태성’ 형사로 분한 모습이다. 신수호가 출연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하우스)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신수호는 극 중 광수대 ‘장태성’ 역을 맡았다. 장태성은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형사로 악으로 깡으로 수사하며 가해자를 잡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 이런 장태성을 신수호는 분노와 열정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