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스 안은진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은진은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4차원 실무관 성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뿐만 아니라 김정우(전성우 분)와의 달달함이 가득한 핑크빛 로맨스 등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웃음과 설렘을 선사,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캐릭터의 특성상 과묵했던 만큼 안은진은 대사보단 행동, 표정, 눈빛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전달했어야 했던 터. 이에, 안은진은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때로는 무뚝뚝하게, 때로는 수줍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냄은 물론,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였다는 평. 또한, 전작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보여준 정의감 투철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낸 안은진의 섬세한 내면연기는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기 충분했다고. 이처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안은진은 소속사를 통해 “작년 9월부터 통영을 오가며 좋은 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기뻤다. 또한 너무나도 재미있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이승연이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에 출연한다.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은 15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물이다. 이승연은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에서 잘생긴 외모에 우수한 성적, 온순한 성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 도윤(유정우 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뒷바라지 하는 열혈 엄마로 열연을 펼친다. 전작인 영화 ‘벌새’에서 주인공 은희(박지후 분)의 엄마로 분해 현실적인 연기로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았던 이승연은 칸, 베를린,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정식초청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인 이승연은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을 통해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승연을 비롯해 진지희, 남윤수, 강민아, 유정우 신예스타들이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는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은 통합 누적 조회수
안은진의 비밀 연애가 들통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는 형사 2부 검사들에게 김정우(전성우 분)와의 연애를 들킨 성미란(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미란은 아무도 없는 진영지청에서 김정우를 몰래 만나기로 결심했다. 앞서 두 사람이 입맞춤을 하려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방해를 받았던 터.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싶었던 성미란은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도 있지 않냐. 회사에서 보자”고 역 제안을 한 것. 마침 감사를 통해 SNS를 삭제한 김정우가 이를 핑계 삼아 야근을 자청, 성미란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성미란은 비바람이 몰아침에도 불구, 검은 우비를 입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김정우가 야근을 하고 있는 검사실 잠입에 성공했다. 이때, 성미란의 데이트는 첩보물을 능가했다. 재빠른 행동으로 진영지청에 잠입, 다급하고 진지하지만 어딘가 묘하게 웃음을 유발하는 성미란의 모습은 폭소뿐만 아니라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했다. 이후 검사실에서 몰래 만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어느 때보다 로맨틱했다. 전기 구이 통닭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성미란. 처음엔 부끄러운 듯했지만 이내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박이현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로 컴백한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제작 와이낫 미디어, 원작 데이세븐, 이하 ‘일찍’) 은 동명의 모바일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시즌1에 이어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며 청춘의 단편을 따뜻한 시선으로 녹여낼 예정이다. 박이현은 시즌1에 이어,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을 가진 미모의 소유자 ‘류설’ 역으로 분해 또 한번 10대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시즌1에서 아쉽게 짝사랑으로 끝났던 주호(윤준원 분)와의 새로운 전개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10일 공개된 ‘일찍’ 시즌2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는 박이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한층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이현은 유니크한 마스크가 시선을 사로잡는 신예로, 배우로서는 물론 뷰티업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이다. 박이현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는 올해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재욱이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 데뷔 1년만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단숨에 대세신인으로 거듭난 배우 이재욱이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ADHOC)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재욱은 10일 공개된 캠페인 사진을 통해 포멀한 수트부터 스트리트 룩,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또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 스탭들의 찬사가 쏟아졌다고. 브랜드 측 관계자는 ‘애드호크가 가진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이재욱이 가지고 있는 영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밝혔다. 이재욱은 남다른 스타일과 분위기로 각종 패션 매거진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또한 오는 24일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로 차기작에 매진하고 있는 바, 2020년에도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935엔터테인먼트 이시원이 고급미 넘치는‘본 대로 말하라’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8일 오전, 배우 이시원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시원의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회색 수트에 굵은 웨이브로 고급진 아름다움을 선보임과 동시에 당당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시원이 출연한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하우스)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 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이다. 이시원은 극중 오현재(장혁 분)의 약혼자 ‘한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이수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첼리스트로 괴팍한 현재를 유일하게 다룰 수 있는 인물. 지난 2회 방송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해 사망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현재에게 장애를 얻게 됨을 그리며 극의 설득력을 한층 높였다. 짧은 등장 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시원은 죽음을 앞두고 두려움이 가득한 눈으로 창문을 두드림과 동시에 사랑하는 이를 향해 다가오는 불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윤현민이 극과 극 매력을 오가는 이색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흥미로운 소재와 실력파 제작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불러 모은 넷플릭스(Netflix)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가 어제 7일 오후, 총 12회 분량으로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나 홀로 그대'는 남모를 아픔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외톨이가 된 소연과 다정하고 완벽한 인공지능 비서 홀로, 그와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개발자 난도가 서로를 만나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불완전한 로맨스를 그린다. 윤현민은 같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캐릭터를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소연(고성희 분)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정하고 완벽한 최첨단 홀로그램 인공지능 비서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난도'로 분해 극을 이끌어간다.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의 감정을 그려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윤현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섬세해진 연기력은 물론, 가슴 설레는 로맨스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작과 동시에 인공지능 '홀로'로 먼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신임단장 ‘백승수’ 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의 ‘팬아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 팬들과 스포츠 팬들을 하나로 모으고, 남자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남궁민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남궁민의 일명 ‘팬이 아니어도 저장’을 유발하는 ‘팬아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연기에 몰입한 듯 백승수 화 된 ‘경직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불편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드림즈와 바이킹스의 연습 경기를 지켜보는 든든한 단장의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촬영 직후 모니터링을 하는 듯 남궁민으로 돌아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손으로 턱을 매만지며 모니터를 바라봐 젠틀함 까지 엿볼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심쿵사를 유발하는 완벽한 수트핏도 눈길을 끌었는데 단정한 자켓과 넥타이로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수트핏을 자랑해 ‘백승수 단장’의 완벽주의 성격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남궁민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무색무취’의 캐릭터로 색다른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생각을 읽을 수 없는 무미건조한 눈빛으로 뼈를 때리는 ‘돌직구’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일본은 현재 한류가수 신성훈(シンソンフン)의 일본 곡 ‘이토시아나타(사랑스러운 그대)’ 열풍이다. 일본 대중들은 신성훈의 일본앨범 첫 타이틀곡이였던 ‘이토시아나타’를 직접 불러 인증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심지어 일본 유명 보컬 트레이닝까지도 신성훈의 ‘이토시아나타’ 에 ᄈᆞ져들 만큼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토시아나타’ 는 2017년 4월에 발매 됐으며 3주만에 오리콘 차트1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리콘 차트 외에 일본 각 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었던 곡이다. 신성훈은 얼굴 보다 노래가 더 유명한 음원 강자라고 불리기도한다. ‘이토시아나타’ 외에도 ‘다카라노 탄조오(보물의 탄생)’ 도 발매1주일만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기염하기도 했다. 신성훈은 ‘이토시아나타’ 녹음 당시 감미롭고 감정을 잘 살린 곡이기도하다. 때문에 일본 팬들에게 신성훈의 곡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나 예상해 본다. 한편 신성훈은 봄에 팬들을 위한 엔카 앨범을 발매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어 한국 아이돌 그룹 ‘엔티크’ 와 일본 애니메이션 ‘아이돌 리쉬2’ O.S.T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스타디움 지난해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이순재(김대마 역)의 손자 김갑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배우 이규현이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연극무대를 사랑한 배우들 강하늘, 조정석, 정일우처럼 그 역시 연기파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극단 돌파구의 2020년 첫 작품으로, <창신동>, <날숨의 시간> 등을 쓴 박찬규 작가와 <목란언니>, <나는 살인자입니다>의 전인철 연출이 만나 특별한 청소년 이야기를 보여주며 어떤 상황에서든 불평 없이 어른들을 따라야 하는 청소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깊이 있게 다뤘다. ‘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입시경쟁의 불안과 초조함 때문에 여성용 레오타드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 독특한 취향으로 심적 안정을 찾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그러나 부모들의 과도한 통제와 친구들의 선입견으로 자신의 취향을 비밀로 한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레오타드를 입은 주인공의 사진이 모자이크 된 채로 올라온다.. 이는 부모의 세계에 갇힌 아이들, 과도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서로의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