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요가로 활동하는 ‘상아’는 'Sanga Yonini' 채널로 1년 반 남짓한 시간 동안 인스타그램 30만 팔로워와 유튜브 11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상아' 채널로 알려진 'Sanga Yonini'의 매력은 이제껏 본 적이 없는 독특한 요가 포즈와 자유로운 의상으로 ‘아트 요가’의 순간을 이미지나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이러한 ‘상아’의 활동은 얼마 전 활발한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는 유투버 '그레이지 그레이스' 채널에서 ‘케이팝 요가’ 콘텐츠에 참여하여 화제 됐다. 유투버 '그레이지 그레이스'가 전문가인 ‘상아’를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 여러 가지 동작들을 배우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케이팝 스타일의 동작과 요가를 겸비한 ‘케이팝 요가’를 도전해 흥미로운 광경을 연출했다. 앞으로 ‘상아’는 2020년 계획으로 더욱 다양한 자신의 아트 세계를 온, 오프라인 화보집과 갤러리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하였으며 그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 상아 요가포즈 / Sanga_yonini SNS 채널
미국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최근 국내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팬미팅 형식의 쇼로 인기를 얻은 KBS We Kpop 호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들 중심에 서서 전문가의 입장으로 역할을 충분히 하였다. 또한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서 초호화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등장, 공정한 심사를 보여주었으며 KBS 뉴스, 아리랑 TV 등에 등장하며 세계 속 화제에 있는 케이팝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을 잘 설명해 주었다. 제프 벤자민은 그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가진 KBS We K-Pop의 올해 마지막 방송을 하며, “이 프로그램의 일원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마음으로부터 느끼는 진실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팀들과 함께 매번 발전된 쇼를 위해 열정으로 노력했다."며, "내년의 We K-Pop에선 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감동을 주는 쇼가 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최근 방송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선 프로듀서 윤상, 작사가 김이나, 안무가 허란경 과 함께 케이팝 칼럼니스트로 소개되며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엠넷
ⓒ 걸그룹 러스티(LUSTY) / 빌보드코리아 걸그룹 러스티(LUSTY)가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K-POP그룹상을 수상했다. 바바플레이는 "소속 신인 걸그룹 '러스티'가 19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POP그룹상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하린, 진희, 이솔, 윤지, 예령' 5인조 러스티는 지난 6월 타이틀곡 '목말라'로 데뷔하여 방송과 각종 행사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국방 tv 위문열차'를 통해 많은 군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룹이다. 시상식에서 러스티는 "2020년에는 러스티가 좀 더 활발한 활동을 하며 영상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예정한다. 그리고 2020년 초에 두 번째 음반을 발매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문화, 연예 스포츠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다. ⓒ 걸그룹 러스티(LUSTY) / 빌보드코리아 올해 가수 신인, 성인가요 신인, 드라마 신인배우, 우수 연기자상, 영화부
ⓒ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쳐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에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는 명불허전 명품연기로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선 4번타자 임동규 트레이드에 이어, 드림즈의 잘못된 관행과 악습들을 개혁해 나가는 남궁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남궁민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명품 연기력으로 ‘백승수’를 완벽히 소화, 극강의 몰입도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것. 이날 백승수는 또 한번의 개혁을 예고했다. 신인선수 선발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선수를 선발하지 못했던 스카우트 팀에 의문을 품은것. 감독과의 면담 중 모든것은 본인의 책임이라며 ‘가장 단단히 박힌돌만 건드리는 것 같다’는 감독의 조언에, ‘글쎄요’라는 모호한 답변을 남기고 돌아서 변화를 계속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쳐 트레이드로 다시 ‘드림즈’로 복귀한 강두기(하도권 분)와의 미팅에선 ‘백승수’ 식 칭찬을 건냈다. ‘아무리 잘해도 1년에 6번은 욕먹는다. 하지만 올해는 4번만 먹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친 강두기 에게 ‘세번은 안되나요? 그래도 강두긴데..’며 슬쩍 비치는 미소와 함께 신뢰의 눈빛을 보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유현석이 그룹 트리플미의 마지막 멤버로 확정됐다. 트리플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유현석은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계 신예 스타"라며 "이미 뮤지컬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트리플미 활동을 통해 다각도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석은 최근 뮤지컬 '난설'과 '달과 6펜스' 등을 비롯해 '아이언 마스크'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배우다. 특히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 썸 라이즈'를 통해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마스크, 남다른 매너로 여성 출연자의 몰표를 받으며 이미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멤버 확정과 함께 트리플미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공개된 보컬 영상에서 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블루 니트와 블랙 슬랙스를 입고 남다른 핏을 과시하고 있는 유현석은 뮤지컬 '팬텀'의 삽입곡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를 열창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마스크에 감미로운 목소리는 뮤지컬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그의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트리플미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
19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배정화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정화는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불문, 다수의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할 정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그런 그가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배정화는 이후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배정화는 ‘보이스’에서 아동학대범이자 가정폭력의 피해자 ‘오수진’으로 등장, 일명 ‘세탁기 아줌마’로 불린 그는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소름 돋는 눈빛과 섬뜩한 몸짓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해치’에선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달문(박훈 분)과 밀풍군(정문성 분) 두 남자의 마음을 손에 쥔 야망의 화신 천윤영(복단)으로 분한 배정화는 매회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한편, 배정화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배우 조여정이 ‘2019 대한민국 한류 대상’에서 영화 배우 부분에 수상을 안았다. 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올해 9회째를 맞는 ‘2019 대한민국 한류대상’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한류대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하며 올 한해 한류문화와 한류관광, 한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발전에 기여한 대상자에게 수여하는 행사이다. 이날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으로 대중문화 영화 배우 부문에, 이어 올해의 영화 부문에서 ‘영화 기생충’이 연이어 트로피를 수상하며 영화사 ㈜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와 기쁨을 맞이했다. 이날 조여정은 “뜻 깊은 자리에 영광을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짧은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 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은 천만관객을 돌파, 제 40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부터 최우수 작품상까지 5관왕의 쾌거를 이루기도.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흥행을 성공하는 가 하면, 주요비평가협회상을 휩쓰는 등 국내외 관객들에게
오는 22일 배우돌 ‘더 맨 블랙’이 연말을 맞이해 생애 첫 팬미팅 “Winter Live”를 개최한다. 더 맨 블랙(윤준원,이형석,최성용,엄세웅,강태우,최찬이,고우진,정진환,신정유,천승호)은 이번주 일요일 12월 22일 오후6시 롯데 평촌 문화홀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생애 첫 팬미팅을 가진다. 지난 10월10일 일일 바리스타로써 1주년을 기념해 팬과의 만남을 가졌던 더 맨 블랙은 이번 첫 팬미팅에서는 대본부터 퍼포먼스 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했다. 팬들이 좋아하는 1집 수록 곡들은 물론 이번 공연에서만 공개되는 멤버들의 개인 그리고 유닛 퍼포먼스와 특별한 토크 주제들 등..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인기 대방출의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첫 팬미팅 이기도 하지만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도네이션의 의미도 함께여서 더욱 열의를 가지고 뜻 깊게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스타디움과 피플게이트가 함께 주최하고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더 맨 블랙의 연말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한 멀티테이너 배우그룹 ‘더 맨 블랙’은 개별적으로는 차기작 검토 및 촬영 중에 있으며 유닛 으로는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 OST 강자로 떠올랐다. 소정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 조선 주말극 '간택-여인들의 전쟁'의 첫 번째 OST '찬바람 결에 흩어져 가듯이'를 불러 애절한 보이스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찬바람 결에 흩어져 가듯이'는 '호텔델루나' '구가의서' '피노키오'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오창훈 미친손가락 콤비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아름다운 스트링스 선율과 간결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에 소정의 뛰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곡으로 올 겨울을 대표하는 OST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간 OST는 린 거미 윤미래 등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전유물이었다. 걸그룹 출신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소정이 첫 사례라고 볼 수 있다.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출신으로 데뷔 이전부터 남다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소정이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소정은 올 한 해에만 OCN '빙의'의 '서칭미' KBS2 '단 하나의 사랑'의 '향기', 채널A '오후 세 시의 연인'의 '예스터 데이' 등 4개 히트작에 연이어 OST를 맡으며 극과 잘 어우러지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타 걸그룹
세션(연주자)계의 어벤져스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스펙을 지닌 기타“서창원”, 베이스“이준현”, 키보드“윤정로” 드럼“고중원” 엔지니어“김정승”과 현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날아라야옹이(이창우)가 보컬을 맡아 이번에 새롭게 밴드“동네아저씨”라는 팀 을 결성했다. 밴드“동네아저씨”는 이미 자타공인 실력을 인정받은 팀으로 수많은 유명 가수들과의 콘서트 등 현재도 다양한 방송에서 연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팀에서 보컬을 맡은 전직 가수 겸 작곡가 날아라야옹이(이창우)는 다양한 장르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작곡가다. 또한 이번 앨범에 유산슬(유재석)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인기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 (빛나,미경,소란) 가 코러스로 참여해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밴드 “동네아저씨”가 선보이는 곡 ”I got a feeling“은 시원한 청량감 이 느껴지는 펑키한 시티팝 스타일의 곡으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느끼고 싶다는 표현의 가사를 담은 뉴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신나는 곡이다. 이처럼 실력파 뮤지션들이 뭉쳐 다양한 감성의 음악과 안정적인 사운드로 대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