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경관은 자난 12월3일 부산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스타 연예대상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정경관은 이날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수 정경관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가수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앞에서 노래를 스스럼 없이 할 정도로 끼가 다분했던 아이였다. 친척의 권유로 안경사가 되었고 서울보건대학(현)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나서도 서울산업대학교와 초당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할 만큼 학구열도 남달랐다. 정확한 공식에서 답이 나오는 자연과학을 하다 현대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사회과학을 배우고 싶어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정치학을 하게 된 배경에는 정치인 집안인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다고 한다. 그의 부친 또한 고향에서 공적비 건립으로 그분의 뜻을 후대에 길이길이 남길 만큼 인품과 정치인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강진이 트리플미의 다섯 번 째 멤버로 발탁돼 배우 그룹의 보컬 라인을 견고히 한다. 트리플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강진은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저력 있는 배우"라며 "탄탄한 보컬과 연기력 훈훈한 마스크까지 겸비하고 있는 만큼 뮤지컬 계를 넘어 여러 플랫폼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강진은 '킹키부츠'를 비롯해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배달왔습니다'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인기 뮤지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너를 사랑해' '너 없는 하루' '잠깐이면 돼' 등 세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한 실력파 보컬이다. 트리플미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육성하고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과 제작, 방송 콘텐츠 및 투자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한 배우 그룹이다. 또한 여섯 명의 배우와 모델로 구성된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으로 검증 받은 실력과 인기를 통해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트리플미는
ⓒ 방송캡쳐 배우 허성태가 윤시윤과의 훈훈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 연출 이종재)에서 허성태는 윤시윤과의 의형제를 자처하며, 정의감에 불타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장칠성(허성태 분)은 다급히 집을 나서는 육동식(윤시윤 분)을 위해 운전을 대신해주는가 하면, 동식을 정의로운 킬러로 치켜세우며 칭찬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위험에 처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빨리 가야 한다고 동식을 재촉해, 조폭답지 않은 정의로운 면모를 선사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보였다. 매회 허성태와 윤시윤의 찰떡 케미로 최고의 커플 탄생을 예고하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허성태의 재발견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허성태의 짠내 코믹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KBS 2TV ‘국민 여러분’, OCN ‘타인은 지옥이다’, 넷플릭스 ‘킹덤’ 등 다수의 작품 속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깨끗한 마스크로 주목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은진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캐스팅됐다. 이로써 안은진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이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쉴 틈 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은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 중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 지금껏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전국 최초로 방송되는 “전국 외국인 트롯가요제” 새 프로그램이 2020년 1월부터 녹화에 들어간다고 비전TV방송 관계자가 지난 2일 밝혔다. “전국 외국인 트롯가요제”은 KBS 전국 노래자랑과 비슷한 프로그램이지만 출연자 모두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MC로 전격 발탁된 여성 피트니스 출신 최석하 (25. 사진) 씨가 구명철 감독으로부터 캐스팅되어 남자 MC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총연출을 맡은 구명철 감독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들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예능방송이 되고, 노래를 통해 문화의 차별을 두지 않고 서로 소통하고 서로 이야기하며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며 "타향살이와 남과 다른 피부, 이방인이라는 편견과 무관심으로 외면당하고 있는 그들에게 대화를 하기 위해 노래를 한다"라며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말했다. 또한 구명철 감독은 “최석하씨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서 최석하씨는 평상시 늘 다문화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세계 각국에서 결혼한 다문화인들과 취업을 위해 온 외국인, 및 학생 등등 한국의 문화•풍습•음식 등을 공유코자 애쓴다"며 "최
오늘 밤 9시 tvN을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 에서 배우 박주현이 ‘한체리’역을 맡아 첫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아내의 침대(극본 이희수, 연출 민두식)는 결혼식 날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이별 대처법을 다룬 작품으로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남겨진 이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로 담아낼 예정이다. 박주현은 ‘아내의 침대’를 통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다.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여대생 한체리 역을 맡은 것. 박주현은 데뷔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넷플릭스 ‘인간수업’ 주연에 캐스팅되며 동시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대거 소속된 935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내를 잃은 슬픔으로 폐인이 되어 가는 정우(이이경 분)에게 나타나 “이제는 제가 선배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라며 당차게 들이대는 4차원 한체리를 박주현만의 매력으로 어떻게 표현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내의 침대’는 오늘 밤 9시 tvN을 통해 방영 된다.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을 통해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진행된 이달의 소녀의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 예매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달의 소녀는 12월 14일 개최 예정인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티켓 파워를 보여 글로벌 k-pop 팬들을 놀라게 해 화제가 됐다. 이는 지난 프리미어 그리팅과 콘서트 전석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는 파급력을 꾸준히 증명하는 것으로 보여 괴물 신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회차 진행될 예정으로, 이달의 소녀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선물 또한 선사할 것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지난
오늘 30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두 번째 작품인 ‘아내의 침대’에서 ‘양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김소라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 작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의 침대’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라는 장난기가 가득 담긴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환한 미소와 카메라를 응시,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내의 침대’라는 작품명처럼 침대에 누워 있는 듯한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소라의 익살맞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아내의 침대’는 사랑하는 이들의 사망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별 대체법을 그리는 블랙 코미디물. 극 중 심정우(이이경 분)와 그의 아내 이이나(오승아 분)를 연결해준 대학 동기 양지현으로 분한 김소라는 정우가 다시 정신을 자리고 살 수 있게 돕는 인물. 이에, 김소라는 ‘도깨비, ‘비밀의 숲’, ‘아는 와이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소화,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내의 침대’는 오늘(30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