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필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 연출 이정효 /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레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극 중 김영필은 북한 장교 리정혁의 상사인 ‘대좌’ 역을 맡았다. 조철강(오만석 분)과 함께 리정혁을 예의주시하며 부하들에게 카리스마와 무게감 있는 북한군으로 분한다. 뿐만 아니라 아내인 마영애(김정난 분)의 말을 제일 잘 듣는 애처가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흥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김영필은 드라마 ‘더 벙커’, ‘라이프 온 마스’, ‘의문의 일승’ 등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리며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명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필이 이번 ‘사랑의 불시착’에서 ‘대좌’ 역을 어떤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
일본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일본 대세남으로 손꼽히고 있는 신성훈은 지난 2년간 오리콘 차트 1위를 거머쥘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지난 2년간 홀로 활동하면서 오리콘 차트까지 음악적으로는 인기를 얻었다. 올해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12월 19일 더케이호텔 그랜보륨 홀에서 열린다. 이날 앤티크뿐만이 아닌 이날 홍콩스타는 물론 중국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배우들과 아티스트 참석은 비밀이라고 전해졌다. 월드 스타 연예대상은 패션부문부터 드라마, 영화, 배우 부문과 K-POP부문 까지 다 향하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은 올해 첫 회를 맞아하게 된다. 시상식 현장 방송은 KBSW에서 단독 방영하며 화려한 어워즈 파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3시간가량 진행될 이 시상식은 해외스타들의 축하공연과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신인 추수빈이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작가 최수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아역 이후 첫 사극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그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왕비의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추수빈은 극중 강은보(진세연 분)를 보필하는 여종 ’여울‘ 역으로 활약을 펼친다. 극 중 ’여울‘은 간택에 나선 강은보의 곁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눈치가 빠르고 매사에 성실한 인물. 여기에 특유의 풋풋하고 명랑한 매력을 더해 ’여울‘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추수빈은 어쩌다18, 복수노트, 라디오 로맨스, 미스 마, 미스터 기간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바, 특히 아역배우 시절 ‘해를 품은 달’,‘자유인 이회영’으로 사극 연기를 선보였던 추수빈은 성인이 된 이후 첫 사극에 나서는 만큼 더욱 성숙해진 연기가 궁금증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신예 추수빈의 열연이 기대되는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한예슬이 더욱 강력해진 사랑스러움으로 돌아왔다. 지난 4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쌀롱의 대표직을 맡아 예능 MC에 도전한 한예슬은 게스트와 패널을 아우르는 리더십은 물론,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드는 능숙한 진행 솜씨로 합격점을 받았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이 정식 오픈을 했어요”라며 포문을 연 후 패널들의 근황을 물으며 안정적인 오프닝을 이끌었다. 한예슬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황바울, 간미연 커플의 달달함에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전략회의를 주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패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한예슬표 밀당 예능감으로 숨겨둔 끼를 발산한 한예슬은 시기 적절한 질문과 멘트들로 재미를 더했다. 자우림의 매직 카페 라이드를 열창하고 저 세상 텐션으로 완성한 리액션으로 ‘언니네 쌀롱’을 한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 역시 짐작케 했다. 넘치는 사랑스러움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문성으로 재미와 정보성을 모두 잡으며 호평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항해를 시작한 한예슬표 ‘언니네 쌀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페이퍼플래닛(Paper Planet)이 첫 EP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5일 “오는 8일 정오 페이퍼플래닛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EP앨범 ‘헤븐’(HEAVE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페이퍼플래닛의 첫 EP 앨범 'HEAVEN'은 누구나 느꼈을 법한 상실감 속에서 찾아낸 안식처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페이퍼플래닛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 페이퍼플래닛을 드디어 정식으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EP앨범은 페이퍼플래닛이 직접 가창한 것은 물론 첫 앨범 지원사격을 위해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페이퍼플래닛은 워너원의 '이 자리에', 소정의 'STAY HERE', 인피니트의 'CLOCK' 등 다수 히트곡의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페이퍼플래닛의 첫 번째 EP 앨범 'HEAVEN'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오는 12월 19일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이 더케이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날 홍콩스타는 물론 중국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배우들과 아티스트 참석은 비밀이라고 전해졌다. 월드 스타 연예대상은 패션부문부터 드라마,영화, 배우부문과 K-POP부문까지 다향하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은 올해 첫 회를 맞아하게 된다. 시상식 현장 방송은 KBSW에서 단독 방영하며 SBS한밤의 TV연예에서 취재나와 화려한 어워즈 파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해외스타들의 축하공연과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출하공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보이그룹 더스틴 ⓒ LPA 엔터테인먼트 K-POP 전령사로 활약하는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의 활약이 남다르다. 프랑스어로 '용맹한, 용감한, 전사'라는 의미를 가진 LPA엔터테인먼트 소속 '더스틴(DUSTIN)'은 필리핀 바콜로드를 시작으로 kpop 아시아 투어를 전개하는 무서운 신인 그룹으로 인식되고 있다. LPA 엔터 이설 대표는 "소속 그룹 '더스틴(DUSTIN)'은 필리핀 바콜로드의 세계적인 문화축제 '마스카라 페스티벌 (Masskara Festival)'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국내 활동과 해외 공연 등으로 글로벌을 지향한 활동의 정점을 찍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국내외 팬덤에 보답하기 위한 방침으로 청소년 페스티벌에 적극 참여하며 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는 더스틴은 '(사)한국 청소년 진흥협회' 홍보대사 위촉을 앞두고 있으며 남다른 민족관과 역사관을 가진 개념돌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의 세계관과 부합된 국내 및 해외 무대에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오는 12월 싱글 '뜨겁게 (BURN Ef Full)'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더스틴(LPA 엔터테인먼트 소속)은 '김윤, 화니,
▲[사진제공 =쇼노트] 10년의 연기 내공을 오롯하게 녹여내며 새로운 ‘동드윅’의 탄생을 알렸던 배우 전동석이 뮤지컬 ‘헤드윅’의 서울공연을 성료하며, ‘지킬 앤 하이드’부터 ‘헤드윅’까지 올 한해 ‘역대급 필모그래피’를 완성시켰다. 미(美)친 비주얼과 파워풀한 가창력,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뜨겁게 열광시켰던 전동석이 지난 2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헤드윅’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서울공연의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남다른 캐릭터 해석으로 가슴 깊이 외로웠지만 누구보다 강인하고 사랑스러웠던 헤드윅을 탁월하게 탄생시킨 전동석은 그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상처, 분노와 절망 등 다양한 감정들을 넘버에 녹여내며 깊이가 다른 연기력을 입증했다.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아르 역으로 데뷔한 전동석은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뮤지컬 배우. ‘팬텀’ ‘더 라스트 키스’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던
정희태가 연극 ‘독심의 술사’에 이어 웹드라마 ‘구해줘 감대리’의 출연을 확정하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했다. 11월 1일 개막하는 ‘독심의 술사’는 , 지독한 의심병 환자인 남편과 과거를 철저히 숨기는 아내가 다소 엉뚱하지만 재기발랄한 독심술사에게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심리 밀당전을 유쾌하게 풀어낸 뉴트로 낭만 코미디다. 이번 정희태의 연극 복귀는 2016년 연극 ‘취미의 방’ 이후 약 3년 만이다. ‘취미의 방’에서 고서(古書) 수집이 취미인 미즈사와로 분해 코믹열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던 정희태는 ‘독심의 술사’에서 찰나의 생각까지 족집게처럼 알아맞히는 독심술사 나지광 역으로 합류하면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뿐 아니라 정희태는 11월 초 방송되는 OBS 웹드라마 ‘구해줘 감대리’에서 남부장 역으로 분해 열연을 이어간다. ‘구해줘 감대리’는 만년 ‘을’의 인생에 지친 직장녀 감정인(정유민 분)이 자신의 감정을 꾹꾹 억누르며 사는 세상의 모든 을(乙)들을 위한 ‘은밀한 반란’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정희태가 연기하는 남부장은 어느 회사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현실 상사로, 감대리의 회사 생활에 다양한 고비들을 선
한기웅이 ‘날 녹여주오’에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기웅은 이석두(김법래 분)의 아들 이정우로 등장해 마동찬(지창욱 분)과 함께 냉동인간 미스터리를 풀어나갈 예정. 등장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기웅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끝까지 사랑’,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쌍둥이 형 한기원과 드라마, 광고 등에서 함께 활약하며 대체불가 쌍둥이 배우로 자리잡았다.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 온 한기웅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 한번 있는 임팩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냉동인간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매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