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청일전자 미쓰리' 캡처, 영화 스틸컷] 박경혜가 tvN ‘청일전자 미쓰리’부터 영화 ‘두 번 할까요’ ‘메기’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치며 신스틸러를 넘어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심스틸러’로 매력 발산 중에 있다. 박경혜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연애나 결혼보다는 아이돌 덕질에 집중 하는 청일전자의 기획개발부 김하나 대리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김하나는 맞는 말만 골라서 하다 보니, 다소 까칠하고 예민해 보이기는 하지만 알고 보면 은근하게 다른 사람을 챙겨주는 마음 따뜻한 현실 직장인이다. 월급을 생존마약이라고 정의하면서 월급만을 바라보고 참고 견디는 직장인의 현실을 대변했던 김하나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소화했던 박경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에 대한 이유를 유쾌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리며 짠한 공감대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김하나의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유일한 낙이자 원동력은 바로 아이돌 덕질이다. 박경혜는 ‘단지 자신의 소중한 일상의 마지노선’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월급삭감에 동의하는 김하나의 모습을 통해 아무리 ‘싫다 싫다’고 해도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이현균이 JTBC ‘나의 나라’에 이어 KBS 단막극 ‘스카우팅 리포트’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이유 있는 캐스팅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현균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8화부터 이방원(장혁 분)의 형이자 이성계(김영철 분)의 넷째 이방간으로 등장하며 명품배우 군단에 합류한다. 이현균이 연기하는 이방간은 무에 능하고 성격이 괄괄하여 얼핏 보면 용맹하나 살펴보면 사나운 성품을 지닌 조선의 왕자로, 왕위 계승에 대한 야심은 있으나 위세와 인격, 공훈이 방원에 미치지 못해 항상 시기하고 불안한 가운데 있는 인물이다. 사병을 모으기 시작한 방원을 견제하기 위해 사병을 육성하는 방간으로 '나의 나라'에 등장하는 이현균은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더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이현균은 '나의 나라'에 앞서 25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 2019 ‘스카우팅 리포트’에도 등장하면서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한 때 반짝 스타였던 전직 야구선수 출신 스카우터와 고등학생 야구 유망주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이현균은 재원(이도현 분)이 있는 강
ⓒ 한예슬 화보 더블유 코리아 배우 한예슬이 또 한번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예슬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Korea)와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전 세계 힙스터들이 애정하는 도시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그 동안 보여주었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 정 반대되는 다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단 한컷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한예슬의 이번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역시 한예슬’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로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한예슬은 이번 화보를 통해 데님, 체크, 레오파드 등 기본적인 아이템을 유니크하게 소화함은 물론 데님 아우터, 스웨이드 아우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엣지 있는 겨울 패션을 예고했다. 매 화보 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며 자타공인 화보 장인으로 자리한 한예슬은 이번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통해 또 한번 진가를 발휘했다.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늘 새로움을 전달하는 한예슬이 선보일 또
ⓒ이달의 소녀 희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이 23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오늘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이달의 소녀 희진을 비롯해 러블리즈 케이, 드림캐쳐 시연이 함께 출연해 신인 그룹 ‘이달의 러브 캐쳐’의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22일 선공개된 영상을 통해 희진은 카메라를 끌어당기는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를 뽐내며 드림캐쳐의 ‘YOU AND I’를 완벽하게 묘사해 팬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희진은 무대 위에서 야망과 열정으로 가득한 멤버로 소개되어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와 NCT 127의 ‘Cherry Bomb’ 커버 댄스를 선보였으며, 비주얼과 실력, 예능감으로 완벽 무장한 모습을 드러내 글로벌 대세 걸그룹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최강 신인 아이돌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 트레이닝 코스 <도전! 컨셉왕!>과 <엎치락뒤치락 팀명> 코너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계획이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23일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오후 5시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키즈 아이돌 ‘드림아이원’이 대전 은행동 목척교에서 진행 열린 지역 행사 페스티벌 토토즐(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드림아이원은 이날 타이틀 곡 ‘드림아이스크림’ 과 커버곡 ‘팅커벨’ 두 곡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환소성을 받았다. 이날 토토즐 행사에서는 5월 4일부터 DJ G – Pakr(박명수)의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유명 DJ, 아이돌, 댄스가수들의 공연이 진행 됐으며 공연 당일 날은 수천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한편 드림아이원은 각 자 다른 개성과 캐릭터를 가지고 연기활동에도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앤드씨엘 엔터테인먼트] 정혜인이 쉬지 않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OCN 새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극본 도현)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활약을 예고한 것. 정혜인이 출연하는 OCN '루갈'은 웹툰 '루갈'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게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정혜인은 여자 주인공인 ‘송미나’ 역을 맡았다. 미나는 과거 강기범의 후배이자 현재는 루갈의 핵심 멤버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작전과 전략을 중시하는 원칙주의자다. 또한 유연성을 활용한 격투술에 능해 걸크러쉬적인 면모를 자랑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반전의 매력을 지닌 인물. 전작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외모와 한층 안정된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은 정혜인이 ‘루갈’에서는 아크로바틱 액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해 남다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TRIPLE ME)’의 두 번째 멤버 최시훈을 공개했다.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육성하고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과 제작, 방송 콘텐츠 및 투자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을 보여 주고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런칭한 배우 그룹 ‘트리플미(TRIPLE ME)’의 두 번째 멤버 최시훈을 기대 속에서 공개했다. 두 번째 멤버로 공개된 최시훈은 웹드라마와 웹예능을 통해 큰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신예 배우다. 또한 최근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이하 로팔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 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눈도장을 찍으며 대중들에게 설레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시훈은 약 18만의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셀럽으로, 모델 같은 분위기와 남친짤로 세계 각국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시훈이 속한 트리플미(TRIPLE ME)는 6명의 배우들과 모델로 구성된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으로 이미 검증받은 실력과 인기를 통해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인 신개념 배우 그룹이다. 지난 1일 첫 번째로
▲[사진제공 =’두 번 할까요' 스틸컷] 사랑할 수밖에 없는 순정남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종혁이 영화 ‘두 번 할까요’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종혁이 열연을 펼친 ‘두 번 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루며, 17일 개봉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뮤지컬까지 사로잡은 이종혁은 ‘두 번 할까요’에서 얼굴도 능력도 되지만 연애만 안 되는 연애호구 상철 역을 맡아 어수룩해 보이는 미소 속 순수한 매력을 가득 담아내며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싱글라이프를 끝내고픈 상철은 물에 빠진 선영을 구한 후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하필이면 그녀는 고등학교 동창 현우의 엑스와이프. 오랜만에 코믹로맨스로 스크린에 복귀한 이종혁은 서툴지만 그래서 더 흥미로운 선영과의 썸을 그리는가 하면, 은근히 견제하는지도 모르고 현우에게 연애 조언을 구하는 상철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순박한 웃
▲[사진제공 =한아름컴퍼니 ] 허성태가 영화 '블랙머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열혈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조진웅 분)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앞서 영화 '블랙머니'의 1차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으며 조진웅과 이하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허성태는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중수부 검사 ‘최프로’로 분한다. 동료 검사인 조진웅을 예의주시하면서도 동시에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또한, 허성태는 영화 ‘히트맨’, ‘스텔라’에 출연 확정지으면서 충무로의 ‘믿보배’로 우뚝 섰다. 매번 짙은 연기력으로 맡은 역할을 차별성있게 그려낸 허성태가 영화 ‘블랙머니’에서 까칠한 매력을 지닌 ‘최프로’를 어떻게 그려낼지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허성태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촬영에
이재욱이 ‘어하루’ 에서 매회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 이하 ‘어하루’) 에는, 하루(로운 분)의 존재를 경계하며 단오(김혜윤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백경(이재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경은 남주(김영대 분)의 생일파티 장에서 하루에게 보란 듯이 단오를 정식 연인으로 선포하고,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단오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하지만 이내 계속해서 하루에게 닿아 있는 단오의 시선에 화를 내며 거칠게 행동하기를 반복, 매순간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백경의 엇나간 행동이 과거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이기심으로부터 비롯되었던 사연이 알려지면서, 단오의 병상에서 흐느껴 울던 백경의 모습은 연민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12화의 엔딩에서 백경 역시 자아를 찾게 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동안 스테이지와 쉐도우를 오가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보여주었던 이재욱의 섬세한 연기 역시 회자되고 있다. 이재욱은 백경 역에 완벽히 녹아 들어, 스테이지와 쉐도우의 온도차는 물론 점점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