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시크릿 부티크’캡처] ‘시크릿 부티크’박정학이 김선아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박정학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가의 라이벌 기업인 조광그룹 최석훈 부회장으로 분해 극의 갈등을 일으키는 중심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호시탐탐 데오가를 먹을 기회만 엿보고 있는 최석훈은 앞서 자신의 의견에 반기를 든 친형 최병훈 회장을 살해하는가 하면, 살해혐의를 제니장(김선아 분)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의 악행으로 섬뜩한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제니장과의 치열한 권력싸움으로 예측불허의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박정학은 서늘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 그리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말투로 최석훈의 위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깊은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박정학은 조소 가득한 얼굴로 최석훈의 숨길 수 없는 야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편에 서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돌아서는 박희본을 향해 싸늘하게 “어디서 약을 팔아”라고 말하며 집요한 공격을 예고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묵직한 존재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정학은 일일드라마 ‘용
방송인 김일중과 가수 하유비가 국민 안전을 위해 제작하는 소방홍보 음원에 따뜻한 재능기부를 펼쳤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0일과 15일 양 이틀간 김일중, 하유비와 함께 서울 동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주요 소방정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음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소방홍보 음원은 대국민 화재예방 인식 개선을 목표로 인천소방본부와 FUN한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가 공동 추진했으며, 방송인 김일중은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미스트롯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유비는 밝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홍보송을 불렀다. 제작된 음원은 이달 내 인천소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일중, 하유비의 재능기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달 8일 열리는 인천시 소방의 날 행사의 진행, 무대공연으로 이어진다. 소방본부는 화재예방 정책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인천광역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시 그리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함께 꾸미는 <i 사랑 태교음악회>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아 10월 31일(목)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의 예비 엄마들을 만난다. 출산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와 그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이경구의 해설을 곁들여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 D장조 K.385 <하프너>로 문을 연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고동휘와 함께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을 협연한다. 후반부에는 소프라노 장혜지, 테너 김동원 두 정상급 성악가들이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과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날 생각해 줘요’,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지만’으로 끝을 맺는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전승주의 ‘넌 축복받은 아이야’
지창욱이 시청자를 심쿵하게 만드는 로맨스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날 녹여주오’에서 스타 PD의 자신감 넘치고 거침없는 매력은 물론 냉동되었다가 20년 만에 깨어난 상황 속에서 코믹 매력까지 살리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지창욱이 눈빛부터 남다른 로맨스 연기로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날 녹여주오’ 5,6회에서 마동찬(지창욱)은 세계 최초 냉동인간임을 고백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동찬은 자신의 신상은 모두 밝혔지만 미란(원진아 분)이 냉동인간이라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게 보호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란이 방송국에서 인턴을 하는 등 2019년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왔다. 특히 미란과 티격태격하다가도 냉동인간의 부작용으로 미란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우린 운명공동체니까”라는 대사처럼 동찬에게 운명처럼 다가오는 미란을 지창욱은 다정하고 설레는 눈빛으로 표현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동찬과 미란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20년 전 연인인 하영(윤세아 분)과 동찬은 멀어졌다. 동찬은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대해 함구하고 자신을 찾지 않은 하영에게 실망했다. 이 가운데 동찬은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하영에게
현빈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닥터포헤어’ 영상이 공개된다.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현빈의 모습을 광고를 통해 미리 앞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배우 현빈이 모델로 활약 중인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 휴메이저)는 14일, ‘폴리젠 샴푸’ TV CF 온에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빈과의 만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닥터포헤어 브랜드 관계자는 현빈의 모델 선정에 대해 “데뷔 이후부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전문적이고 신뢰감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닥터포헤어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 이라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론칭 영상 속 현빈은 슬림한 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 여심을 설레게 함은 물론 남성들의 오랜 워너비로 손꼽혔던 그의 매력을 여실히 증명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에서 보여주었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광고계에서 신뢰감 있는 모델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현빈이기에, 이번 광고 역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현빈은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로코남신’ 의 귀환을
‘아트센터 인천(ACI)’은 2019년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콘서트 오페라 <라 보엠>과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티켓을 15일(화)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오는 12월 13일(금)~14일(토) 양일간 펼쳐지는 <라 보엠>은 일반적인 오페라와 달리 연극적인 요소는 최소화하고 음악 중심으로 공연되는 콘서트 형식 오페라다. 이번 공연은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아트센터 인천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콘서트 오페라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2월 27일(금)에 개최되는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2년만에 국내팬들 앞에 서는 나윤선은 그녀만의 음악적 어법으로 숨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매년 12월이면 어김없이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 오르는 <라 보엠>은 <나비부인>,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 3대 오페라로 꼽히는 작품이다. 프랑스 뒷골목을 배경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우정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되는 가난한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내 이름은 미미’, ‘그대의 찬 손’과 같은 잘 알려진 아리아들로 가득차 있다. 특히 이번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오는 18일 저녁 5시 30분, 영접마당에서 김소라 명창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체험 밤마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소리 체험 밤마실’은 김소라 명창과 1시간 동안 전통민요와 판소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며 호텔 투숙객 및 레스토랑 이용객뿐만 아니라 호텔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군밤타령, 옹헤야, 강강술래, 너영나영, 사랑가를 ‘손장단 놀이’와 ‘몸동작 놀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우리소리를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조달 총지배인은 “한옥호텔의 특성을 살린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과 협업하게 되었다.”며 “우리소리는 마당의 문화이다. 가을 밤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탁 트인 마당에서 민요와 판소리를 함께 즐기고 노래할 수 있는 시간을 인천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김소라 명창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요와 판소리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김소라의 K-PAN(케이판)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우리소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
배우 신성우가 뮤지컬 ‘드라큘라’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발표된 브람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인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 기대작이다. 신성우는 극 중 흡혈귀의 운명을 거부하고 사랑을 택한 이유로 가문의 저주에 고통을 받는 비운의 로맨티시스트 ‘드라큘라’ 역을 맡아 오는 10일(목),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출연이 확정된 이후부터 연습에 매진했다는 신성우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연습실에서도 계속해서 연구를 이어가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는 후문. 특히, 1998년 ‘드라큘라’ 초연으로 뮤지컬에 데뷔한 신성우는 2000년, 2006년에 이어 네 번째로 작품에 참여를 확정, 다시 한 번 전설의 무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성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2월 1일(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걸그룹 옐로비(Yellow Bee) 일본 프로모션에 이어 인도네시아 케이팝 진출, JTBC로 녹화편성 되었다.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5일 입국하는 걸그룹 옐로비(Yellow Bee)가 경기도가 주최하는 해외 케이팝 공연의 라인업에 오르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에딕션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에딕션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걸그룹 옐로비가 'Follow Gyeonggi K-Culture Festa IN 인도네시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Follow Gyeonggi K-Culture Festa'는 2019 10월 19~20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대규모 K-POP 콘서트로 JTBC로 녹화편성이 되어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케이팝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JBJ95, 김종국, 에픽하이, VAV, DIA, 백아연, 공원소녀(GWSN), 원밀리언(1MILLION), 태민, GRP, 러블리즈, 더로즈, 옐로비'등의 팀이 출연을 한다. 한편 '류희(리더), 애니, 아리, 소예, 설하'로 구성된 5인조 옐로비(Yellow Bee)는 3번째 싱글 ‘DVD’ 발매 후 국내는 물론 해외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케이스로 등극하는 차세대 케이팝 그룹이다.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10일 컴백을 앞두고 세 번째 코드명 ‘SET ME FRE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는 타이틀곡 ‘SET ME FREE’를 포함해 ‘NEW DAY’, ‘NEVER ENDING STORY’, ‘JASMINE’, ‘FEEDBACK (너의 대답은)’까지 총 5곡으로 구성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6년만에 돌아온 코드#03(CODE#03)의 타이틀이 ‘SET ME FREE’인 만큼 앞선 ‘나쁜 여자’와 ‘예뻐 예뻐’ 활동과는 또 다른 ‘레트로 장인‘의 모습을 드러내 레이디스 코드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 번째 코드명 ‘SET ME FREE’의 타이틀곡 이름 또한 코드명과 같은 ‘SET ME FREE’로, 스포일러 티저에서 공개됐던 키워드인 ‘FREE’와 “자유롭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한 멤버 애슐리의 답변을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시원한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타이틀곡인 ‘SET ME FREE’는 프로듀서 원택과 탁(TAK)이 작곡, 작사를 맡아 이목을 끌고 있다. 프로듀서 탁(TAK)은 독보적인 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