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 60일, 지정생존자’ 백현주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22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백현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현주는 생애 첫 매니지먼트사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함은 물론,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 스크린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 한 것. 백현주는 ‘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 ‘처용, 오디세이’, ‘랭귀지 아카이브’, ‘비평가’ 등 다수의 작품 속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연극계에서 인정받는 베테랑 배우다. 특히, 무대를 통해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진출한 백현주는 영화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블랙스톤’, 드라마 ‘송곳’,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해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국정기록비서관 ‘민희경’으로 분해 표정 변화 없는 팩트 폭력배로 정치인들의 속내를 거침없이 알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사진제공 =한아름컴퍼니] 이응경이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판타지 드라마. 앞서 이동휘. 김병철, 박호산, 정혜성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응경은 극 중 이동휘가 맡은 문석구의 엄마로 분한다. 이응경이 연기하는 석구 엄마는 식당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지만, 효자인 석구가 자신의 바람대로 사고 없이 잘 자라주는 것에 고마워하는 모성애 가득한 인물이다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 종영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찾아온 이응경이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아들 석구를 향한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잉여공주’, ‘배우학교’, ‘SNL 코리아’,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연출한 백승룡 PD가 연출을 맡은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오는 9월 20일 방송
이재욱이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로 본격적인 스크린 활약을 예고했다. 이재욱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으로 데뷔, 이어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국민 연하남’ 반열에 오른 신예이다.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각인 시킨데 이어, 오는 9월에는 스크린에서도 눈도장을 단단히 찍을 전망이다. 이재욱이 출연하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 은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이재욱은 극 중 학도병인 이개태 역으로 스크린에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개태는 학도병 중 가장 출중한 사격 실력을 가진 인물로,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21일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의 제작보고회에서 이재욱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 좋았다. 신인으로서 모든 것이 새롭고 처음 하는 경험이었는데, 모두들 잘 챙겨 주셔서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고 영화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학도병으로 동고동락 했던 배우들 간의 끈끈
지난 6월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의 매니지먼트를 활동을 종료한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데뷔한지 두 달만에 드림아이원을 발빠르게 성장시켜놓은 회사다. 드림아이원과 결별하게 된 이유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의견차이와 여러가지 부분들이 잘 맞지않아 속시원하게 결별을 선택하게 된 것, 드림아이원은 두 달만에 기존의 키즈 걸그룹 보다 눈에 띌 정도로 성장이 빨랐고 가능성도 무안한 가능성 또한 입증시겼지만 지금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만들어줬던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는 아쉽고 아쉬운 결별을 맞이하게 됐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앞으로 키즈그룹 육성 사업이나 매니지먼트는 두 번다시 맡지 않을 것이라며 귀뜸했다. 모든 키즈그룹들이 여러 매니지먼트와 부딪히며 손잡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아끼없이 지원해줄수 있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지가 의문이다. 신성훈 대표는 '드림아이원이 새로운 매니지먼트사와 손잡을 잡았을 때 부디 좋은 매니지먼트사와 연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응원 했다.
▲[사진제공 =게임펍] 이원종이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원종이 신작 모바일 RPG 게임 ‘쌍삼국지’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원종은 드라마부터 영화,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다. 최근 ‘손 the guest’ ‘빙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용의 눈물’ ‘야인시대’ ‘기황후’ 영화 ‘평양성’ ‘역모 - 반란의 시대’ 등과 같은 시대극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이원종은 수많은 삼국 명장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쌍삼국지’의 게임 배경에 따라 삼국시대 장수로 변신,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게임펍의 최신작 ‘쌍삼국지’는 2018년 5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해 탄탄한 게임성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내세워 흥행에 성공을 거뒀으며, 2019년 5월 베트남에서 론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 중인 인기게임이다. 이원종이 모델로 활약 중인 ‘쌍삼국지’는 오늘 9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이원종은 오는 26일
리얼 로드 프로그램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 배우 한소희가 의외의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경상북도 울진으로 떠나 ‘바다가 들린다’ 크루들(이하 ‘바들 크루) 만의 서핑 스팟을 찾아 함께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방영 되었다. 이날 한소희는 물공포증이 있는 장도연을 도와 서핑을 가르쳐 주며 똑순이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소희의 응원에 장도연은 용기를 내 몸을 일으켰고, 처음으로 서핑보드에 앉으며 서퍼로 한걸음 다가갔다. 그 모습을 본 한소희는 본인의 성공처럼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 했다. 서핑을 마친 바들 크루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때 한소희는 센스있게 앵두 전구와 가랜드를 설치해 캠핑의 낭만을 더했다. 또한 고기집 알바를 했던 경력을 되살려 고기 굽기 장인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크루들을 놀라게 했다.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선 휴대폰 플래쉬를 이용해 조명으로 사용하며 한 손으론 요리를 동시에 해내며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다음날 새로운 서핑 스팟을 찾아 이동하던 차안에서 김요한은 한소희에게 고기집 알바 말고 또 다른 일을 했는지 질문하며 데뷔에 대해 물었고, 이에 한소희는 고
▲[사진제공=높은엔터테인먼트] ‘열여덟의 순간’ 심이영이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최준우(옹성우)의 엄마 이연우 역을 맡은 심이영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다가가 미소로 인사를 건넸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비타민’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심이영은 싱그러운 미소와 특유의 러블리 매력으로 더해져 촬영장을 밝게 빛내고 있는 것은 물론, 무더위를 타파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채우며 기운을 북돋았다는 후문. 심이영은 극 중 어린 나이에 결혼해 최준우를 얻어, 엄마 역할에는 서툴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리고 여리지만, 책임감 강한 엄마 이연우 역을 맡았다. 심이영은 아들을 생각하는 캐릭터 이연우의 마음을 섬세한 감정으로 대사 하나하나에 담아내며 애틋한 모성애를 그리고 있다. 또 아들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와의 친구 같은 ‘모자케미’가 탄생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
허성태가 섬세하고 치밀한 심리묘사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왓쳐’ 허성태가 15년 전 벌어진 서강준의 엄마를 죽인 범인으로 밝혀지며 예측 불허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OCN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 14회에서는 15년 전 김영군(서강준 분)의 엄마를 죽인 거북이의 정체가 장해룡(허성태 분)으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비리수사팀이 박진우(주진모 분)와 박찬희(김대건 분)까지 체포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은 서강준의 엄마를 죽인 또 다른 거북이의 정체였다. 이어 윤지훈의 체포와 장사회의 존재로 경찰청이 떠들썩해졌고, 김영군은 광수대 사무실에서 장해룡의 딸 지윤을 마주치게 된다. 아빠가 걱정돼 왔다던 지윤은 김영군에게 "인간다움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다고.. 늘 옳은 일 하면서 살겠다고 하셨거든요"라 말했고, 김영군은 지난날 김강욱(이재윤 분)이 자신에게 한 말들을 떠올린다. 이내 김영군은 그제야 자신의 엄마를 죽인 범인이 김재명(안길강 분)이 아니라 장해룡이라는 사실을 과거의 기억에서 떠올
전동석이 역대급 비주얼과 열정적인 무대로 뮤지컬 ‘헤드윅’의 첫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전동석은 지난 18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헤드윅’에서 타이틀롤인 헤드윅으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소름 돋는 '지킬앤하이드'에 이어 '동드윅'으로 또 한 번 강렬하게 변신한 전동석은 역대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美)친 비주얼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헤드윅의 전매특허인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 웨이브 진 긴 금발 헤어스타일로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낸 전동석은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객석을 열광케 했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전동석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위트 넘치는 애드리브로 관객들을 웃게 하다가도, 극이 전개될수록 헤드윅의 내면에 깊게 집중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폭발적으로 쏟아낸 가창 무대 뒤 이어진 정적의 독백연기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전동석표 ‘헤드윅
‘호텔 델루나’ 황영희의 존재감이 빛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현 국제기구 총장 후보이자 ‘호텔 델루나’의 전성기를 이끈 전 지배인인 ‘황문숙’ 역으로 황영희가 깜짝 등장, 매력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 이날 문숙은 찬성(여진구 분)을 찾아왔다. 문숙은 “호텔 델루나 사장님을 만나게 해달라”며 찬성에게 부탁했고, 이를 들은 찬성이 경계하자 “나는 예전에 그분을 모시던 지배인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호텔 델루나를 방문한 문숙은 마치 고향을 방문한 듯 자연스러웠다. 여유로운 미소로 옛 동료들과 반가운 인사와 농담을 건네는가 하면, 장만월(이지은 분)을 다루는데 능숙한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문숙이 장만월을 찾은 이유는 자식의 신혼여행 때문이었다.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탁이다. 39년 만에 다시 큰 월식이 왔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빙그레 미소 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터. 알고 보니 문숙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던 시절, 젊은 인간 신혼부부가 호텔 델루나에 우연히 묵었고, 귀신 호텔에서 처음으로 잉태된 아기가 훗날 유명 축구 선수이자 문숙의 사위가 된 것. 이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