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이커스 프로덕션 ] 배우 신성우가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을 확정, 13년 만에 드라큘라로 변신하여 또 한 번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발표된 브람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인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큘라’는 전 세계 500만 관객이 감동한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자 국내에서는 1998년 초연 이후 2000년, 2006년 공연된 바 있는 기대작. 신성우는 극 중 사랑과 분노를 함께 표현하는 비운의 로맨티시스트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 드라큘라는 흡혈귀의 운명을 거부하고 사랑을 택한 이유로, 가문의 저주에 고통을 받는 슬픈 운명을 가진 인물. 신성우는 1998년 ‘드라큘라’ 초연으로 뮤지컬에 데뷔한 이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2000년, 2006년 무대에도 올라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올해 네 번째로 ‘드라큘라’에 참여하게 된 신성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레전드 무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성우가 13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로 완벽 변신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사진제공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방송 캡처 ] 박지연이 연우진을 압박했다. 13일 방송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연출 이정미 / 극본 김민주) 7, 8회에서 박지연(하은주 역)이 연우진(장윤 역) 과거를 기억해내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연우진에게 어디서 본 적 있냐고 물었던 박지연은 연우진이 살고있는 집으로 찾아가 어디서 봤는지 기억 났다고 말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당신 이름, 장윤 아니지?”라며 연우진을 압박한 박지연은 “너 진짜 목적이 뭐야. 죽은 사람 흉내까지 내면서 여기 나타난 이유가 뭐냐고!” 라며 추궁했고, 되려 뭐가 무서워 그러냐는 연우진에 가짜 이름 다 불어버릴 수 있다며 팽팽하게 대립했다. 연우진의 정체를 파헤치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박지연은 걸크러시로 매 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르치고 있는 학생에게 연주가 쓰레기라며 팩트 폭행을 가하는가 하면 모교를 방문해 연습중인 후배를 위해 몰래 연주 팁을 적어 문 앞에 붙여두는 둥 미워할 수 없는 이중적인 모습을 사이다 같은 시원시원한 츤데레 매력으로 표현하며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흥미로운 소재와 궁금증을 높이는 전개 속에서 ‘하은주’ 그 자체로 활약하며
▲[사진제공 =다인엔터테인먼트] 이승연이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현지 영화 팬들과 만난다. 이승연은 제 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분에 초청된 영화 ‘파고’(감독 박정범)의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4일 스위스 로카르노로 향한다. 1946년 시작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는 유서 깊은 영화제 중 하나로, 이승연이 주연으로 활약한 ‘파고’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방영됐던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고’를 영화화한 ‘파고’는 섬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육지에서 온 경찰관 연수가 생계에 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 받는 소녀의 삶을 바꾸기 위해 상황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승연은 '파고'에서 얼핏 보기에는 냉철한 듯하지만, 그 안에 타인을 향한 진심 어린 걱정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연수로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승연은 섬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인간의 죄의식과 탐욕과 맞서 싸우는 경찰관의 카리스마와 함께, 수사과정에서 떠오르게 된 상처 앞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인물의 복잡한 심리 변화를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하며 극
배우 홍진기가 활약을 예고하며 깨알 존재감을 발산했다.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홍진기는 평행세계에 첫 등장, 뛰어난 해킹 실력을 지닌 문지호 역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문지호는 평행세계에서 이재상(정지훈 분)의 수사관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상류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클럽의 뒷조사를 입사 테스트로 대신하자는 이재상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실력 발휘에 나선 것. 평행세계 속 문지호는 그간 쌓아온 뛰어난 해킹 실력과 도청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사건 해결에 중요한 키를 제공했다. 이로 인해 이재상의 신뢰를 얻은 그는 본격적으로 이재상의 수사관으로써 특수본에 합류해 극의 재미를 더해나갈 전망이다. 특히 구수한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멋대로 지시를 내리는 이재상을 향해 온갖 불만을 내비추면서도 결국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내고야 마는 문지호의 모습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활약으로 톡톡히 존재감을 드러낼 홍진기의 모습은 매주 월, 화 밤 8시
▲[사진제공 = 캣 매코니 뷰티] 글로벌 뷰티브랜드 캣 매코니 뷰티(Kat Maconie Beauty)의 전속모델 이시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함과, 과즙미 넘치는 싱그러운 웃음을 가득 담은러블리 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특히, 평소 화려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로 방송 출연 이나 개인 SNS에 사진을 업로드 할 때 마다 사용한 제품이 화제가 되는 이시원인 만큼, 코스메틱 화보에 더 큰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화보와 함께 공개된 캣 매코니의 “트러스트 미, 아임 언 아티스트” 새도우 파레트는 단아하지만 세련되고, 청순하지만 섹시한 이시원의 매력을 한껏 배가 시켜주었다. 평소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이시원 이었다면 이번 화보에선 4가지 무드에 따른 표정과 제스쳐의 변화로 발랄 부터 청순까지 완벽 소화하는 팔색조의 매력을 마음 껏 뽐냈다. 캣 매코니 뷰티는 “단아함과 성숙미 등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시원 배우의 이미지가 캣 매코니 뷰티의 지향하는 이미지가 일치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예능, 거기에 라디오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등
▲[사진제공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방송화면] 배우 이병준의 존재가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미스터리 사건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 연출 이정미 / 제작 JP E&M)에서는 송재환(이병준 분)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고, 남주완(송재림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나란히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환은 둘의 존재에 반가움을 표하면서 자신의 제자인 홍이영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제자들과 게임을 하던 송재환은 자신의 차례에서 계속 게임이 끝나자 곁에서 지켜보던 홍이영이 "세판 내리 이기니까 너무 재미없어요, 교수님"이라고 핀잔을 주었고, 송재환은 "너도 나이 먹어봐. 손 떨리는데 장사 없다"라며 유쾌한 웃음을 보이는 등 이병준의 인자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하였다. 이어 송재환은 남주완에게 바둑을 두자 제안했고, 홍이영은 자신이 바둑을 가져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서재로 가게 된다. 바둑을 챙겨 나가던 홍이영은 벽에서 '김이안' 이름이 적힌 포스터를 발견하게 되며, 앞서 장윤(연우진 분)과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너의 노래를 들
박지연의 남다른 정보력과 촉이 극을 빛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5, 6회에서 박지연(하은주 역)이 연우진(장 윤역)의 정체를 의심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박지연은 송재림(남주완 역)을 찾아가 바람 쐬러 가자며 한강으로 이끌었다. 한강에서 궁금한게 있다며 연우진에 대해 물은 박지연은 “장윤 그 사람 연주, 내가 알던 사람이랑 너무 비슷해서요.” 라며 연우진의 정체에 대해 의심했다. 연주 스타일 비슷한 사람은 널렸다며 소설 쓰지 말라며 말을 끊은 송재림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 본 박지연의 눈빛이 여운을 남기며 연우진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어 신영필에서 잘린 김세정(홍이영 역)을 불러 팀파니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 시켜주며 워맨스를 예고하는가 하면 흰 수트의 화려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모두의 시선을 받으며 극 재미를 살렸다. 또 연습 중 손목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오케스트라 협주곡의 엔딩을 맡게 된 박지연이 연주를 잘 해낼 수 있을지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박지연은 남다른 정보력과 정확한 촉을 가진 하은주를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과 연기로 그려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로 갈등의 중심에서
KBS 1TV 의 저녁 일일극 ‘여름아 부탁해’의‘주상원’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윤선우가 촬영 인증샷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장으로 보이는 공개된 사진 속에 윤선우는 더운 날씨와 월요병을 극복하게 만드는 댄디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 다정한 눈빛 으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남친짤’을 생성해 ‘남친짤 제조기’의 명성을 이어 나갔다. ‘여름아 부탁해’는 ‘신의 퀴즈 시즌1’ 를 시작으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다시 만난 세계’,‘서른이지만 열일곱 입니다’에서 강렬한 존재감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던 윤선우의 첫 주연작 이다. 극중 윤선우가 연기하는 ‘주상원’은 의대를 포기한 유학파 셰프로 누나인 주상미(이채영) 때문에 괴로워하는 금희(이영은) 곁에서 헌신적으로 그녀를 도우며 다정한 매력을 선보여 매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윤선우가 출연중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 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20% 이상의 높은 시청률로 꾸준히 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정희태-이승연 주연의 단편영화 ‘나들이’가 스페인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단편영화 ‘나들이’(감독 장성원)가 지난 7월16일부터 29까지 스페인 비나로스에서 진행된 ‘제 18회 Festival Internacional De Cortometrajes De Vinaròs Agustí Comes film Festiva’(이하 비나로스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으로 꼽히는 Jury Prize sponsored by Fundació Caixa Vinaròs을 수상했다. ‘ 노인 유기’라는 불편한 진실을 다룬 ‘나들이’는 칸 국제영화제(2018) 쇼트필름 비경쟁부문 및 GEA FILM FEST 국제영화제(2018) International Competition 초청 경쟁작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나들이’에서 정희태와 이승연은 온 가족이 떠난 나들이에서 노모를 양로원에 놓고 돌아오는 아들 이병환(정희태 분)과 며느리 나영란(이승연 분)을 연기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 천륜을 져버릴 수 없는 부부의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덤덤하게 그려낸 정희태와 이승연은 관객에게 분노와 안
▲[사진제공=ANDCL] 배우 정혜인이 완벽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정혜인의 소속사 ANDCL은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박민경/연출 한철수)에서 언론 홍보 팀장 이경아 역을 맡은 정혜인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또는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으로, 배우 정혜인이 과연 이경아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하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정혜인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어울리는 남다른 패션 감각 또한 이목을 집중 시킨다. 시크함이 돋보이는 검은색 재킷에 강렬한 색상의 팬츠를 매치하거나 세련된 분위기의 하늘색 슈트를 착용하는 등 극 중 캐릭터의 쿨하고 당찬 매력과 어울리는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정혜인이 출연하는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레벨업’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