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가은 팬미팅 사진 [사진제공-뮤직클라시코] 이가은이 첫 단독팬미팅 'REMEMBER US'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28일, 강남N타워 라운지엑스에서 뮤직클라시코의 주최하에 이가은의 첫 단독 팬미팅 ‘REMEMBER US’를 개최되었다. 본격적인 팬미팅이 시작되고, 이가은은 솔로앨범 타이틀곡 '기억할게'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7년 만에 하는 이가은의 첫 단독 팬미팅으로 더욱 가까이 팬들과 소통하고자, 본인의 의견으로 이가은이 직접 MC를 맡았다. 계속해서 Q&A,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을 진행하며 팬미팅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 팬미팅이 가장 특별했던 건 이가은의 남다른 팬사랑이 물씬 담겨있기 때문. 이가은은 팬미팅 모든 준비를 함께하였고, 행사 전 대기석 먼저 도착해 여러 팬들과 눈인사를 건냈다. 또 장마를 뚫고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손편지를 낭독, 깊은 진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난 후 한 명 한 명 대화 자신의 앨범 '기억할게'의 싸인 CD를 나눠주고 사진을 찍는 등 미니 팬사인회를 진행,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해 팬들
▲ [사진= JTBC '서핑하우스' 화면 캡쳐] 조여정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서 조여정은 게스트 체대삼인방과 서핑에 나섰다. 서핑 전 조여정은 혼자서 틈틈히 연습하는 것은 물론 곤대장과 함께 마지막 까지 무한연습을 반복했다. 본격적으로 서핑을 시작한 조여정, 하지만 실전은 쉽지 않았다. 수 없이 몰아치는 파도에 넘어진 조여정에게 포기란 없었다. 조여정은 남다른 열정과 의지로 오뚝이처럼 일어났고 이내 테이크오프에 성공한 것. 조여정은 "너무 좋았다. 못 일어나도 바다에서 계속 넘어지고 파도를 잡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다른 생각을 전혀 못 해서 좋았다"라며 안방극장에 서핑의 묘미와 힐링을 온몸으로 전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의 또 다른 활약이 담겼다. 궂은 날씨가 개고 손님들이 서핑을 할 수 있게 되자 조여정은 자신의 일처럼 좋아했고, 서핑을 마치고 돌아온 손님들 한명, 한명이야기를 나누는 등 '서핑하우스'의 힐링마스터 이자 사장님의 면모를 톡톡히 해냈다. 한편,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레이디스 코드 멤버이자 신예 김주미(주니)가 ‘저스티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과 1일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9~12화에서는 심각한 시력손상으로 병실에 입원한 심선희(김주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제공 = ‘저스티스’ 방송 화면 캡처] 이 날 선희는 병실을 찾아온 탁수호(박성훈 분)에게 "오빠가 없어 음료수도 못 챙겨 드린다"라고 하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수호는 "괜찮으니 신경 쓰지 말라. 많이 아프셔서 어떡하냐"라며 선희의 안부를 걱정하는 척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희에게 "진짜 눈이 완전히 안 보여요?"라며 화분 가지를 자르던 가위를 눈을 찌를 듯이 들이밀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심광희(송덕호 분)는 퇴원한 선희를 찾아온 이태경(최진혁 분)에게 "정진그룹에서 병원비와 5억을 줄 테니 합의하자고 했다"며 "선희의 눈이 왜 이렇게 된 건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끝까지 알아낼 거다"라고 말해 태경은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주미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초점 없는 눈을 통해 간절하고 절박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
배우 연제형이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부터 ‘황금정원’까지 안방극장을 접수한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연재형이 활동하는 방송드라마[사진제공=다인엔터에이먼트] 연제형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 차필승(이상우 분)이 사랑하는 친동생 같은 후배 한기영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따뜻한 성품에 깔끔한 매너까지 두루 갖춘 남자이자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인재인 한기영은 범죄현장에서 사라진 돈 가방의 행방을 찾기 위한 수사를 펼치며 열혈형사 차필승과 함께 찰떡 선후배 케미를 그려 나가고 있다. 화려한 액션신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연제형은 부상을 당한 선배를 걱정하는 인정많은 모습부터, 범인을 잡기 위해 발로 뛰는 형사의 카리스마까지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로 ‘황금정원’에서 ‘훈남형사’의 매력을 발산 중인 연제형은 KBS2 드라마 ‘땐뽀걸즈’ 속 첫사랑 서울오빠 이태선과 MBC ‘붉은 달 푸른 해’의 낙천적인 성격의 경찰 권찬욱을 연기하며 019년 열일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 속 시니컬한 성격이 매력적인 웹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뮤직파티 공연(흐르는물)[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는 ‘2019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오는 8월 11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올해 14회를 맞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인천 라이브 클럽과 함께 하는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 파티’, 미래 예술인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펜타 유스 스타’,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공연인 ‘펜타 라이브 스테이지’ 등 지역 음악 산업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 음악 산업의 융·복합과 발전을 위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오는 8월 인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뮤직파티 공연(뮤즈)[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 내 라이브 클럽과 연계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펜타 라이브클럽 뮤직파티’는 7월 공연에 이어 8월 2일, 3일 2일간 6개 클럽에서 10여 개 팀의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8월 2일은 19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뮤즈(연수구)
▲무의도 버스킹데이[사진제공=중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무의도에서 지난 29일 버스킹(거리) 공연이 개최되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으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악기를 연주하는 무의도 주민으로 구성된 <무의도 브라스밴드>가 주관한 이번 버스킹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열려 주민들이 끼와 재능을 펼쳤으며, 주요 공연으로는 색소폰, 하모니카, 팬플롯, 성악중창 등이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외부 전문 버스킹 공연자들도 함께 참가하여, 버스킹을 찾은 관광객 및 주민들과 시원한 여름밤 추억을 만들었다.
최근 대중들의 콘텐츠 소비가 활발해 지면서 TV보다는 유튜브를, 60분짜리 드라마 보다는 짧은 웹드라마를 선호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잘 짜여진 긴 호흡의 드라마보다 B급 감성의 짧은 콘텐츠에 더욱 열광하는 추세 탓이다.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성공과 더불어 하반기에도 웹드라마 제작이 활발해질 전망인데 그 중 와이낫미디어의 ‘일진에게 찍혔을 때’와 플래디의 ‘트리플썸2’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화제의 모바일 스토리게임 이였던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최근 웹드라마로 공개되었다. ‘더 맨 블랙’의 ‘윤준원’과 ‘최찬이’가 주연에 캐스팅 되었는데 게임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힌 현실 캐스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더 맨 블랙 멤버 ‘고우진’, ‘이형석’, ‘강태우’ 또한 함께 캐스팅 되어 시청자들의 안구정화를 책임진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평범하지만 당찬 매력의 여고생 연두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인해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 일명 ‘일진’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하이틴물로, 10대들의 고민과 사랑, 청춘의 순간들을 감수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가수 타에카가 8월2일 첫 데뷔일이 정해졌다. 타에카는 ‘기적의 걸음’ 이라는 타이틀 곡 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기적의 걸음’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우린 할 수 있다’ 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며 프로듀서 ‘날아라 야옹이’가 작사를 맡았다. 녹음 프로듀서는 선배가수 신성훈이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도를 높혔다. 이어 신인 키즈 아이돌 ‘드림아이원’ 이 합창 코러스를 맡아 감동적인 느낌을 더 했다. 타에카는 앨범 발매 이후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첫 데뷔 방송도 정해질 전망이다. 타에카는 일본 가수 이지만 한국을 누구 보다 더 사랑하는 가수다. 때문에 한국 데뷔가 그 만큼 간절하다. 타에카의 진정성을 느낀 신성훈은 타에카의 한국 데뷔를 도왔다. 타에카의 국내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에카는 정말 실력있는 가수다. 어디에 내놓앗을 때 부족함이 없는 가수임을 느꼈다. 무엇보다 타에카의 진정성을 가장 많이 느꼈기 때문에 국내에서 데뷔하는데 돕고 싶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타에카 데뷔 음원은 오는 8월2일 정오에 각 종 모든 음악 사이트에 공식 발매 된다.
인천공항의 여름 정기공연 ‘TIMELESS Summer Concert’가 여름 휴가철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지역주민, 공항직원 등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지속될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됐다. ‘시간이 멈춰진 듯, 영원히 즐기고 싶은 여름 콘서트’라는 콘셉트 아래 클래식과 뮤지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람객 5,600여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천공항 여름 정기공연-TIMELESS Summer Concert'에서 뮤지컬 배우 소냐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공항] 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음악감독 손성돈이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안내하는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E.T> OST ‘Flying’의 선율과 함께 화가 김물길의 작품이 영상으로 상영되어 휴가지의 설렘과 휴식을 관객들에게 선물했으며, <여인의 향기> OST ‘간발의 차이’, <캐리비안의 해적> OST ‘그는 해적이다’
2002년 아이돌 가수 ‘맥스(MAX)’ 로 가요계 데뷔해 이름을 알린 가수 신성훈이 ‘미스터트롯’ 출연에 제안 받은 적이 없으며 더불어 출연 할 생각이 없다고 강력하게 선을 그었다. 신성훈은 2009년~2013년까지 트로트가수로 활동해온 바 있다. 트로트가수로서 히트곡 ‘대박이야’를 탄생 시켰으며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최근 ‘미스터트롯’ 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성훈 출연에 대해 SNS에서 언급이 되고 있다. 신성훈 측은 이 부분에 대해서 발 빠르게 답변에 나섰다. ‘출연 제안 받은 적도 없고, 출연 의사 역시 없다고 밝혔다. 현재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과 영화 ’아이컨택‘ 제작 그리고 일본 활동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다른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가수로서의 활약에 이어 영화감독으로서도 인정받았다. 지난해 단편영화‘나의노래’제작과 출연을 맡았던 작품이 ‘2018한중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일본 오리콘차트DVD에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