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이커스 프로덕션] 신성우가 지난 28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뮤지컬 ‘메피스토’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담은 작품. 신성우는 극 중 사랑에 대한 욕망과 생명에 대한 갈구로 파멸의 길에 빠지는 ‘파우스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신성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29일 오전, 신성우는 소속사 ANDCL을 통해 뮤지컬 ‘메피스토’의 마지막 공연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연습 현장에서 찍힌 신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신성우는 메모가 빼곡한 대본을 든 채 진지하게 연습을 지켜보는가 하면, 실제 공연을 방불케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바닥과 한 몸이 되어 연습에 임하는 등 작품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모습이다. 또한, 상대 배우와 함께 대사와 동선을 꼼꼼하게 맞춰 보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왓쳐' 허성태와 한석규가 서로를 향한 끝없는 의심이 계속되었다. 27일 방송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에서 오상도(유하준 분)의 아내가 발견된 주위에서 무더기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이 사건을 두고 장해룡(허성태 분)과 도치광(한석규 분)의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뇌물 장부를 얻지 못한 채 오상도가 죽었고 그 주변에서 다른 시체들이 발견된 상황. 백성철(? 분)의 시체를 본 뒤 도치광이 의료기록을 조수연(박주희 분)에게 넘겨주며 시체들과 비교해 희생자들의 정보를 알아낸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장해룡은 도치광을 광수대 조사실에서 심문을 한다. 오래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의료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에 장해룡은 “의료기록, 병원에서도 십 년 지나면 폐기하는데 어디서 났냐? 감찰반이, 실종된 깡패들 의료기록을 따로 보관 중이었다.. 수상하네”라며 의문을 품었고 도치광이 “경찰이 범인일 가능성 있었거든. 그럼 감찰이 할 일이 맞지”라며 맞받아쳐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심리전을 보여주며 한 치 양보도 없는 모습들이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또한 이 사건을 염동숙(김수진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스노우 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소정(본명 이소정)이 OST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소정은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하 '연세연')의 OST 'Yesterday'를 발표한다. 'Yesterday'는 극의 몰입도를 더할 감성 발라드로 소정 특유의 깊은 음색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너무나 아름다웠던 첫사랑의 추억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정은 녹음 내내 힘든 기색 없이 좋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라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재녹음을 진행할 정도로 이번 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한류가수 신성훈이 일본NHK예능국장 ’다테‘ 와 일본 유명 작곡가 ’히로토‘ 와의 만남을 가졌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테와 히로도와 신성훈은 카레마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짖고 있다. 다테는 신성훈의 팬임을 밝혔다. 자신의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신성훈 히트곡 ’다카라노 탄조오‘를 틀기도 할 만큼 광팬임을 인증했다. 히로토 역시 신성훈과 음반 작업을 하고 싶다고 할 만큼 신성훈의 노래 실력을 인정했다. 떄문에 데모곡을 바로 선물했다는 후문, 한편 성훈은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에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예 이재욱이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25일 종영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유’) 에서 국보급 청정남 설지환 역으로, 매 순간을 임팩트 있게 장식하며 설렘유발 씬스틸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재욱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모든 스탭분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행복하고 또 감사한 나날들 이었다. 그래서인지 작품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지환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 만큼 검블유를 함께 만들었던 모든 분들과 헤어지는 아쉬움 또한 큰 것 같다. 과분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극 초반 막장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의 악역 추민역 역할로 깨알 재미를 더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어 설지환으로 본격적으로 등장 하면서, 반전미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이재욱’ 과 ‘설지환’ 을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극 중 차현(이다희 분)과 로맨스가
2019년 1월부터 진행되어 온 스타디움의 R&D 프로젝트 ‘더 투웰브(THE TWELVE)’가 상반기 6명의 우수 연습생들을 매 달 차례로 공개, 지난 달 프로듀스48 출신의 ‘홍예지’ 로써 상반기를 마무리 하였다. 더불어 이번 하반기 첫 루키 7월의 주인공 또한 프로듀스48 출신 ’김유빈’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 공개 된 김유빈의 영상화보는 요즘 대세인 캠핑 컨셉으로 최근 원조요정 핑클이 출연하는 ‘캠핑클럽’이나 또 다른 여름프로그램 “서핑하우스” 처럼 뜨거운 여름 캠핑의 감성과 무드를 담았다. 특히 캠핑소녀로 분한 김유빈의 영상은 아기자기한 카라반과 10대의 상큼 발랄함이 묘하게 어우러져 이목을 끈다. 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김유빈은 2020년 데뷔 예정인 스타디움의 걸 그룹 후보멤버 이기도 하다. 어제 공개된 티저와 오늘의 영상화보을 시작으로 한주간 7월의 주인공 김유빈의 비하인드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스타디움은 7월의 연습생 ‘김유빈’을 포함해 3명의 프로듀스48 출신의 연습생을 더 투웰브로 공개하였는데 앞으로도 또 다른 프로듀스48 출신의 연습생이 공개될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월의 더 투웰브 였던 '윤도
레이디스 코드 멤버이자 신예 김주미(주니)가 '저스티스'에 첫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7~8회에서는 정진 그룹에서 일하다 메탄올 중독으로 시력을 잃은 심선희(김주미 분)가 친오빠인 심광희(송덕호 분)와 함께 본사 앞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희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저희도 정진의 직원입니다. 정진에서 일하다 시력을 잃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그 앞을 지나가다 멈춰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정진 그룹의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분)에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진 그룹에서 일하다 메탄올 중독으로 시력을 잃은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게 된 이태경(최진혁 분)이 선희 남매의 집을 찾아갔다.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겠다는 태경에 선희는 부회장이 도와줄 거라 했다 말하지만 태경은 보이는 것만 믿지 말라며 받아쳤다. 이에 광희는 선희가 시력을 잃게 된 진실을 꼭 밝혀달라며 부탁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은 '심선희' 역을 맡은 김주미는 첫 등장부터 섬세한 시선처리와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으며, 향후 '저스티스' 전개에 있어 중요한 인물로 극의 긴장감
▲[사진제공 =MBN ‘레벨업’캡쳐] 김지인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상미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김지인은 드라맥스·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 극본 김동규 / 제작 iHQ)을 통해 극 중 똘끼충만 미모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른자’ 상미 역으로 합류하며 극의 깨알 같은 재미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4일 방송분에서는 단테(성훈 분)의 이복동생인 훈(손상연 분)과 상미(김지인 분)의 코믹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단테의 집에서 쫓길 위기에 처한 훈이는 당장 돈을 벌어 독립하기로 마음먹는다. 때마침 개인방송 중이던 상미를 마주치게 된 것. 특히 상미는 소화기 두 개를 매달은 카트 수레에 몸을 맡긴 채 독특한 모습으로 첫 등장함과 동시에 김지인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후 상미는 훈이에게 개인방송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새로운 장비들을 세팅 할 것을 지시하지만 집에 들어갈 수 없게 된 훈이의 상황에 실망을 한다. 그냥 돌아가려는 상미에게 훈이는 “어딜 가? 방송하는 거 도와준다고 했잖아?”라며 붙잡지만 “어머, 지금 추행하시는 거에요? 지금 우리 구독자들 다 증인이죠?”라며 개인방송을 통해 훈이를 불리하게 만든다. 이에 지지
▲[사진제공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재욱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에서 다정한 남친미를 발휘하며 또 한번 여심을 녹였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지환(이재욱 분)은 차현(이다희 분)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아침 드라마의 인기 탓에 지환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자 당황한다. 어느 순간 자신에게서 멀어진 차현을 발견한 지환은, 사람들 사이를 헤쳐 차현에게 다가가 손을 잡으며 ‘가자 현아’ 하며 남자친구로서 차현을 챙기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지환은 바로가 점유율 역전을 성공하자 차현에게 꽃바구니를 보내고, 기다릴 자신이 없다며 투정부리는 차현에게 ‘좋은 사람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만나요. 기다리는건 내가 할게’ 라며, 다정한 유니콘 남친의 면모를 보여 ‘올여름 최고의 완소남’ 다운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지환은 우연히 만난 모건(장기용 분)에게 ‘그래도 간혹 이별은 되돌릴 수 있던데, 근데 영장은 되돌릴 수 없네요’ 라며 헛헛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깨알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극 중 지환과 차현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N 드라마 ‘검색어를
영화 ‘제비’는 1983년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과거 이야기를 담은 ‘제비’라는 책을 출간한 엄마 차은숙과 그 책에 숨겨진 자아를 찾게 되는 아들 이호연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에서 발표한 30개의 작품 중 하나이며,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여러 차례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작품. ‘제비’에서 구성환은 갑자기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찾는 호연(우지현 분)의 친구 상현을 연기한다. 구성환이 연기하는 상현은 10년 차 경찰로, 호연의 부탁을 받아 엄마를 찾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진심으로 친구를 걱정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영화 ‘포화 속으로’ ‘26년’ ‘택시 운전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구성환은 최근 tvN 드라마 ‘지정생존자, 60일’에서 아이를 두고 파병을 떠나는 이강훈 중사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안정적이면서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이 장점인 구성환의 명품 연기는 ‘제비’에서도 이어진다. 구성환은 호연과 함께 엄마의 흔적을 찾아가는 상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