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뉴타입이엔티] 싱어송라이터 애런(ARRAN)이 '쇼! 음악중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지난 11일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를 발매한 애런은 20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퍼즐'(PUZZL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애런은 데뷔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정규 앨범 데뷔'라는 이례적인 행보를 알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곡 '퍼즐'은 꿈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는 애런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애런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애런은 데뷔 전 러블리즈, 프로미스나인,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실력을 다져온 아티스트다. 이어 지난 2018년에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 '히든트랙 넘버 브이'에 출연해 트와이스의 모모, 사나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주목 받았다. 한편, 애런은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높은엔터테인먼트 ] ‘서핑하우스’ 조여정-전성우가 예능 출격을 알렸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서핑하우스’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펼칠 배우 조여정과 전성우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핑하우스’의 열혈 알바생으로 변신한 전성우와 러블리 사장으로 변신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스한 햇빛 아래 기타를 잡고 있는 전성우, 그리고 그런 그를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 조여정. 이들의 조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훈훈함을 전한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과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을 펼친 조여정. 매 작품 미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명품 배우 인 만큼 조여정의 오랜만의 예능 출격은 신선하고 궁금증을 이끈다. 드라마 ‘열혈사제’에 이어 ‘지정생존자’까지 열일 행보를 알리고 있는 전성우는 ‘서핑하우스’를 통해 첫 리얼리티 출격을 알렸다. 특히 그는 예능 신생아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대중들에게 선사할 그의 색다른 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조여정과 전성우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작품에서 보지 못한 친근하고 친숙한 배우들의 인간미를 볼 수 있을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20일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시니어, 삶을 노래하다’를 인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연수문화원 동아리 <알프스요들마마파파>와 <연수시니어남성중창단>은 독창, 중창, 합창, 알프스요들, 카우벨 연주 등으로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펼쳐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지난 5월 11일 미추홀구 석바위공원에서 시작된 ‘시니어, 삶을 노래하다’는 6월 1일 연수구 문화공원 야외음악당, 6월 29일 강화군 강화풍물시장, 이달 6일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UN광장, 720일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 학 공연장 등 다섯 군데의 공연장을 순회하며 삶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기쁨을 동 연령대의 어르신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시니어, 삶을 노래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내 취미생활이 누군가에게는 예술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무척이나 보람찬 시간이었다.
▲[사진제공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CF 스타 신인상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이달의 소녀는 CF 스타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이달의 소녀는 신선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 광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CF 스타 신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수상 소감으로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화장품, 스마트폰, 게임, 백화점 어플, 가전제품 유통사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 매 광고마다 화제를 모으며 광고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 =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재욱이 이다희를 향한 직진고백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증폭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는 지환(이재욱 분)이 차현(이다희 분)에게 진심을 전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한 편,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를 보며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환은 핸드폰이 없어진걸 알게 되고, 핸드폰을 찾으러 간 지하철 유실물 보관소에서 차현을 만난다. 지환은 ‘하루 종일 찾던 사람’ 을 찾았다며, 진심을 고백한다. 지환의 진심에 차현은 짧은 입맞춤으로 답변을 대신했고, 지환 역시 저돌적인 모습으로 화답해 그 동안 두 사람을 응원하며 애탔던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어, ‘장모님이 왜 그럴까’ 의 마지막 편을 차현의 집에서 함께 보게 된 지환은 극 중 키스씬이 나오자 당황하며 화면을 가린다. 차현의 질투에 ‘차현님이 더 예쁘신데요’ 라며 차현을 달래는 한편 계속해서 ‘차현님’ 이라며 극존칭을 쓰는 지환의 모습은, 전날의 키스씬이 무색하게 순수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심을 녹였다. 그 동안 지환은
김소현이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소속사 E&T STORY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소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고혹과 청순을 넘나들며 분위기 여신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김소현은 새하얀 원피스 만큼이나 환한 미소와 네추럴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특유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깊어진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기도. 반면 트렌치코트를 무심한 듯 툭 걸친 사진에서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무표정을 더해 시크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블랙 점프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까지 과시, 다채로운 프로필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에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들었던 김소현의 색다른 매력들이 담겨있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이렇게 팔색조 매력이 담긴 이번 프로필의 비하인드는 E&T STORY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은 KBS2 ‘녹두전’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신정유와 천승호가 최근 프리미엄 업사이클링 데님 브랜드”오리진 Orijean”의 모델에 발탁되어 차세대 CF스타의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신정유는 LG휴대폰광고, BBQ 광고, 최근 박보검과 함께한 코카콜라 광고에 이어 네 번째 광고라 이목을 끈다. 둘이 함께 촬영한 제품화보 속에서 신정유는 어떤 룩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소화했고 천승호 역시 화보장인 답게 모든 룩을 스타일리시 하게 소화해 내 비주얼 라인 다운 케미를 선사했다. 제품 촬영을 마친 신정유는 “연이어 광고모델에 발탁된 것도 감사한데, 좋은 취지를 가진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 또한 천승호는 “개인적으로 데님 아이템을 좋아하기도 해서 데님 브랜드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에 매우 기뻤다. 새롭게 재 탄생한 오리진의 제품들을 보면서 스스로도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리진 Orijean”은 환경을 생각하는 데님 브랜드로써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데님 아이템들을 Upcycling 과정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탄생시킨다는 취지의 브랜드 이다. 한편, 신정유와 천승호가 속
이병준이 ‘레벨업’에서 한보름의 다정한 아버지로 변신했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이병준은 연화의 아버지 역으로 게임 매장을 운영하며 딸인 연화와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는 인물이다. 3화에선 연화가 쓰러져 응급실에 누워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병준이 한 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온 모습이 그려졌다. 아픈 연화를 살뜰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회사가 구조조정 상황에 있다는 것까지 알고 있는 부녀 사이임을 보여주었다. 이어 이병준은 연화 회사 직원에게 “선보러 나갈 때 그레이를 추천했는데, 노란색을 입고 갔다고 어찌나 안타까워하던지”라며 연화에게 들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화와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입가에 묻은 반찬 조각까지 닦아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인 이병준은 ‘레벨업’에서 따뜻함과 든든함으로 중무장해 다정다감한 ‘딸바보’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 앞으로의 한보름과 보여줄 부녀
배우 오윤아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9년간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오윤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윤아 배우는 가족이자 든든한 동반자"라면서 "지금처럼 오윤아가 다방면에서 좋은 연기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부터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인연을 맺은 오윤아는 '신과의 약속', '훈남정음', '연남동 539', '언니는 살아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 '오 마이 금비',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앵그리맘',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왔다. 또한 오윤아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수미네반찬', '모두의 주방', '한끼줍쇼', '진짜 사나이 300',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매 방송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20일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Opera&Musical ON STAGE 라는 테마로 제66회 토요문화마당 “오페라&뮤지컬-그랜드 갈라”를 개최한다. 유명한 하이라이트 장면의 곡 위주로 구성하여 청중이 쉽게 오페라와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갈라 콘서트로서, 화려한 출연진의 무대가 예정되어있다.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대중에게는 ‘콧수염 바리톤’으로 알려진 성악가 ‘김동규’, 최근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활동하며 인천을 빛내는 성악가 ‘안갑성‘, 맨 오브 라만차 등 많은 뮤지컬에서 탄탄한 실력을 다지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민주’와 소프라노 ‘김나영’, 그리고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훈남 팝페라 그룹 ‘포엣’이 여름밤을 아름답고도 파워풀한 클래식의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본 공연은 경인방송 ‘황순유의 해피타임907’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2019년도 「토요문화마당」은 6일부터 오는 8월 31일간 격주 토요일마다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다음 67회는 젋은 국악인들의 신명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