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포스터]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전동석이 10월 4,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10주년 단독콘서트 ‘첫 번째 선물’을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소식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아르 역으로 데뷔한 전동석은 ‘로미오와 줄리엣’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 ‘엘리자벳’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 걸출한 작품에 주연으로 연달아 활약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강점인 전동석은 성악을 전공으로 한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조각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타이틀롤인 지킬/하이드를 통해 선과 악이라는 양면성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여 큰 호평을 받은 전동석은 차기작으로 뮤지컬 ‘헤드윅’을 확정하며 탄탄하면서도 놀라운 작품 행보로 공연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동석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높
‘아트센터 인천(ACI)’의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가 두 달에 한 번,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저녁시간 공연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아트센터 인천에서 마련한 마티네 콘서트로, 화려한 연주와 명쾌한 해설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연주와 진행을 맡았다.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의 공연에 이어 오는 7월 24일 세 번째 공연을 앞둔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아트센터 인천의 명품공연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주제들을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과 친절한 해설로 곁들여진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총 5회의 공연이 1년간 시리즈로 진행된다. 이 공연은 피아노 솔로, 오르간 음악, 피아노 듀오,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편성의 음악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 문외한부터 클래식 마니아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3월, 피아노 솔로로 첫 문을 연 <조재혁의 뮤직 인사이트>는 5월에는 오르간 음악을 선보였으며, 오는 7월에는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함께 피아노 듀오 음악으로 돌아온다. <조재
뮤지컬 ‘헤드윅’ 속 배우 전동석의 파격 비주얼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오는 8월 1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헤드윅’의 스페셜 프로필을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전동석은 과감하고 감각적인 메이크업으로 전과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헤드윅’과 ‘토미’가 한 몸에 혼재하는 듯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헤드윅에 도전하는 전동석은 역할에 깊게 몰입한 듯 ‘전동석만의 헤드윅’을 예고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제공 =쇼노트 ]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매력적인 전동석은 뮤지컬 ‘팬텀’ ‘더 라스트 키스’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등의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스타다. 작품 속 개성강한 캐릭터 연기를 생동감 있게 구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던 전동석은 ‘헤드윅’을 통해 전에 본 적 없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국내 라이선스 뮤지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헤드윅’은 전국 공연 통산 약 2,150회에 달하는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 전회, 전석 기립이라는 전무후무한
▲[사진제공 =에코휴먼이슈코리아 ] 초대형 신인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수아.신영.은지.하윤.주연.소율) 19일 '드림아이스크림' 데뷔곡으로 대중들 앞선다. ‘드림아이스크림’은 슈퍼 프로듀서 ‘JPD’의 곡이며 6인조 ‘드림아이원’ 멤버들 목소리에 맞게 탄생했다. ‘JPD작곡가’는 아이들이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보내왔다. ‘드림아이원’은 데뷔 타이틀곡 ‘드림아이스크림’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드림아이스크림’은 슈퍼 프로듀서 ‘JPD’의 곡이며 6인조 ‘드림아이원’ 멤버들 목소리에 맞게 탄생했다. 한편 ‘드림아이원’은 프로듀서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신성훈’과 함께 데뷔 공식 쇼케이를 오는 8월 8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어라운드어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깜짝선물을 전했다. 16일,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오피셜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솔로곡 '파라다이스' 음원을 업로드, 팬들을 위해 깜짝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라다이스’는 지난 3월, 이기광이 군입대 전 가졌던 솔로 콘서트에서 공개했던 미발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곳이 파라다이스라는 메시지라는 달콤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 이다. 여기에 부드럽고 매력적인 그의 보컬이 어우러져 들으면 어디든 떠나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또 하나의 휴가 송 탄생을 알린 것. 이번 노래는 군 복무 기간 동안 팬들에게 주고픈 이기광의 애틋한 마음으로 무료 공개를 결정하여 훈훈함을 남긴다. 특히, 어라운드어스 관계자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음원을 시작으로 이기광이 지난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했던 총 4곡의 신곡이 입대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하나씩 사운드 클라우드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4월 18일 입대 후 경기남부 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현재 군 복부 중이다.
▲[사진= 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이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넘치는 끼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이가은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가은은 어떤 분야에서도 빛날 다재다능함을 지닌 아티스트 이가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012년 애프터싱글 싱글 앨범 ‘FLASHBACK’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가은은 ‘첫사랑’, ‘일주일’등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약 5년간 공백기간을 가진 이가은은 ‘프로듀스 48’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가은은 포기하지 않은 끈기와 열정으로 안방극장에 진심을 전한 것. 이가은은 ”새로운 출발을 높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묵묵히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늘 감사하고 좋은 소식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보내주신 사랑 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가은과 계약을 체결한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성연, 송옥숙, 심이영, 엄현경, 윤서현, 전성우, 조여정이 소속되어있는 매니지
배우 정호빈이 하반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정호빈은 올 하반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호빈이 출연하는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극중 정호빈은 차기 검찰총장을 노리는 야망을 지닌 검사 '주형일'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생존을 위한 조직 간의 치열한 전쟁을 다룬 정통 누아르 영화 '뜨거운 피'의 '중요한 키포인트 인물 '천달호'역으로 캐스팅되어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의 매력을 과시하며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정호빈은 지금까지 영화 '극비수사', '강남 1970', '친구',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불꽃속으로',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해온 그가 남은 2019년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호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N-드라맥스 드라
▲[사진제공 =마다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시은이 ‘모두 다 쿵따리’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6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서 박시은은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 역을 맡았다. ‘모두 다 쿵따리’ 1회에서 일본에 머무르던 보미(박시은 분)가 산업 스파이로 오해받아 한국으로 오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추방당해 한국으로 온 보미는 공항에서 조사관들의 말을 듣고 도망쳤고, 쿵따리 마을로 향하게 되었다. 쿵따리 마을에 도착 한 보미는 마을 사람들에게 혼나고 있는 다순(최지원 분)과 다식(김태율 분)을 도와주었고 이로 인해 마을 사람들과 육탄전을 벌이며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등장한 수호(김호진 분)는 보미에게 마을 사람들이 아이들을 혼내는 방식을 설명했지만 보미는 “아이들이 아프다면 잘못된 행동이고 폭력”이라고 말했다. 의견 대립으로 감정이 격해진 보미는 “우리 동네에도 이런 게 있더라고!” 라며 수호의 얼굴에 짚 뭉치를 뿌렸다. 방송 말미 버섯을 먹고 실성한 보미는 수호에게 기습 뽀뽀를 하게 되었고 이 둘의 인연으로 어떤 전개
김정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냉미남 구준희로 출연하며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다. 구준희는 대한민국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젊은 사업가로 훈훈한 마스크에 비상한 머리, 말재주 등이 돋보이는 영앤리치 끝판왕이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다양한 인물과 얽혀 극을 더욱 쫄깃하게 만든다고 전해져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구준희를 연기할 김정현은 지난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츤데레 강동구로 출연해 까칠하면서도 속 깊은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든 바 있다. 또한, '학교2017'에서는 반항아 현태운으로 변신해 와일드한 매력을 펼쳐 대한민국을 '김정현 홀릭'으로 만들었다. 이번에도 김정현은 훈훈한 비주얼에 완벽 피지컬, 탄탄한 연기력까지 다 갖춘 완벽남 구준희를 2
▲[사진제공 = TV CHOSUN '동네앨범' ] TV CHOSUN '동네앨범'이 토요일 밤을 감동으로 수놓았다. 지난 13일 밤 12시 10분 방송한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의 첫 여행이 그려졌다. 'LP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지기로 한 멤버들. 먼저 도착한 권혁수와 려욱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채 인사를 나눴다. 이후 KCM과 수정까지 카페에 도착했고, 려욱과 수정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러자 KCM은 "요즘은 인사를 하이파이브로 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좋아하는 노래, 각자의 악기 실력 등을 공유하던 '동네앨범' 멤버들. 이때 KCM이 "나는 박자를 입으로도 낼 수 있다"며 비트박스를 선보여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동네앨범' 멤버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동네는 '빛과 물의 도시' 충주였다. 이들은 둘씩 팀을 나눠 다양한 충주의 모습을 전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KCM과 려욱은 감성 버스 투어를 통해 '중앙탑사적공원'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KCM과 려욱은 커플 자전거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