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과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 '관객과의 전쟁'이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한다. 강경헌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코미디 공연 '관객과의 전쟁'에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SNL에서 볼 수 있었던 호스트 스타일의 코미디 쇼를 오프라인 공연에서 처음 시도해 지금까지 '관객과의 전쟁'과 또 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강경헌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콩트들이 관객들의 웃음보를 공략할 전망이다. 또 공연이 끝난 뒤에는 강경헌 팬미팅이 예정돼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객과의 전쟁'은 윤형빈 소극장의 대표 코미디 공연으로 윤형빈·김지호·신윤승·정찬민·개그아이돌 코쿤 등이 출연한다.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공연을 표방하며 개그·마술·콩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식 개그로 구성돼 있다. 강경헌은 "코미디 공연에서 관객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굉장히 설레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된다"며 "윤소그룹 개그맨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나와 관객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소그룹 수장 윤형빈은 "강경헌의 출연을 계기로 '관객과의 전쟁'이 색다른 시도를 하게
‘용왕님 보우하사’ 박정학이 악역인 서필두 캐릭터를 탄탄하게 그리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최종회를 앞두고 반전 매력을 담은 종영인사를 건넸다. 박정학은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등골 서늘한 악역 서필두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서필두는 극 초반부터 출세와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풍도(재희 분)의 아빠인 성재(정찬 분)와 심청(이소연 분)의 아빠 지환(임호 분)과 엄마를 모두 제거하는 잔인한 면모를 드러내며 갈등의 핵심 축을 이끌어 왔다.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진화하는 악행을 보여주었던 서필두는 지난 11일 방송된 120회에서까지 모든 죄가 발각된 상황에서도 뉘우침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였다. 박정학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12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을, 겨울, 봄, 그리고 여름이 되기까지 ‘용왕님 보우하사’와 사계절을 함께하면서 즐거웠다”며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밝혔다.. 박정학은 “마지막이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심정의 변화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속 이재욱이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신예 이재욱이,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서 극 중 차현(이다희 분)을 향한 직진연하남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에는,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촬영장에서 차현과 대본 연습을 하는 지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촬영장에 간 차현은 대본연습 상대를 자청한다. 연습 도중 거친 대사에 놀란 차현의 눈빛을 발견한 지환은 차현을 와락 끌어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한편, ‘추민재’의 대사를 빌어 진심을 전한다. 이어, 정식 소속사와 계약을 마친 지환은 차현에게 감사의 선물을 건낸다. 이에 자신은 ‘팬’ 이라고 선을 긋는 차현의 말에 상처받은 지환의 눈빛은, 비 맞은 강아지 처럼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기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소속사가 어디냐는 차현의 질문에 ‘현빈 있는 회사랑 계약했어요’ 라며 실제 소속사를 말하는 지환의 모습은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네앨범 포스터 [사진= TV CHOSUN '동네앨범' 제공] 각기 다른 네 명의 아티스트가 낯선 동네로 여행을 떠나는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13일 TV CHOSUN에서 처음 방송되는 '동네앨범'은 여행지에 도착한 출연진들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내는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동네앨범'은 여행의 감동과 재미는 물론 사람과 사람의 교감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감성을 깨워주는 특별한 '힐링' 음악 여행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동네앨범'은 이번 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대망의 첫 화를 방송한다.
▲소리 [사진= 몰레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리가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소리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세 번째 솔로 싱글 'I Am Not Alone'을 발표했다. 'I Am Not Alone'은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신예 프로듀서 Folded Dragons(본명 Albert Pan)와 소리가 함께 컬래버레이션 했다. 가사에는 후회와 분노, 실패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너와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울러 이번 신곡은 뮤직비디오가 아닌 퍼포먼스 비디오로 선보인다. 솔로 데뷔곡인 'touch'에서 호흡을 맞췄던 1Million(원밀리언)의 최효진 안무가와 다시 한번 손잡고, 현대무용과 재즈댄스 등이 결합된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소리는 "팬분들이 항상 언제 컴백하는지를 물어봐 주셨는데, 드디어 세 번째 솔로 곡을 보여드리게 됐다. 'I Am Not Alone'은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발표할 수 있었던 노래"라며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자주 찾아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리의 세 번째 솔로
▲신인 가수 애런 [사진= 뉴타입이엔티 제공] '신스팝 요정' 애런(ARRAN)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애런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10일 정오 애런(본명 김아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포함해 이번 데뷔 앨범에 수록된 9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상에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콘셉트 이미지도 함께 선보이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애런은 NCT, 워너원, 스트레이 키즈 등 국내 최정상 그룹의 곡을 작업한 뉴타입이엔티 소속 작곡가들과 함께 이번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특유의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를 담아냈다.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는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으로 애런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감각이 돋보이는 음악들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애런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이 7월5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마요르 극장(Teatro Mayor Julio Mario Santo Domingo)에서 공연을 펼쳤다. 7월 5일(금)부터 7일(일), 삼일 연속 진행된 공연은 3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이루며 매회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콜롬비아 보고타 공연은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식 초청으로 콜롬비아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남미 예술의 메카로 알려진 마요르 극장(객석 1,300석)에서 이루어졌다. 콜롬비아는 6.25전쟁에 중남미 국가로서는 유일하게 참전해 금성 진격작전, 김화 400고지 전투, 볼모고지 등 전투에서 총 인원 약 5,300명을 보내 213명이 전사하였다. 조금이라도 더 뺏으려 했던 시기 주요전투에 참전해 후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번영을 이루는데 이바지한 국가이다. 이번 공연에는 콜롬비아 정부를 대표해 마르타 라미네즈(Marta Ramirez) 부통령 내외와 마리아 페르난데스(Maria Fernandez)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제이팡(Elizabeth Jay-pang)하원의원, 후안 파블로 우리베(Juan Pablo Uribe)
한정수가 SBS ‘시크릿부티크’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박형기 연출, 허선희 극본)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 한정수는 극중 데오가(家)에서 30년째 근속중인 황집사 역을 맡았다. 황집사는 데오가(家)의 비밀을 어디까지 알고있는지 알수없는 신비로운 인물이다. ‘도둑놈도둑님’ 이후로 2년만의 안방복귀를 알린 한정수는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있으며 앞으로 영화, 예능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중이다. ‘시크릿부티크’는 오는 9월 첫 방송예정이다.
▲[사진제공 =몰레엔터테인먼트] 소리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몰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리의 세 번째 싱글 'I Am Not Alone' 퍼포먼스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소리와 '1Million Dance Studio'의 최효진 안무가가 함께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리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I Am Not Alone'의 퍼포먼스를 살짝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앞서 오픈한 티저를 통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한 소리. 그가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아울러 소리는 영상을 통해 "효진 선생님이 이번 컴백에도 춤을 맡아주셨다. 시간이 없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신예 프로듀서 Folded Dragons(본명 Albert Pan)와 소리가 함께 컬래버레이션 한 'I Am Not Alone'. 이번 컴백은 Folded Dragons가 소리를 위한 곡을 만들었다고 전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소리 역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라고 밝혔다. 한편 소리의 세 번째 싱글 'I Am Not Alone'은 오는 1
강승현이 '기방도령'으로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9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현은 영화 '기방도령'에서 '윤씨 부인' 역으로 출연한다. '기방도령'은 꽃도령 허색(이준호 분)이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는 내용을 그린 코믹 사극이다. 강승현이 연기하는 '윤씨 부인'은 허색을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으로 만드는 숨은 주인공. 왈가닥 열녀로 변신한 강승현은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영화 '독전'부터 '챔피언',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강승현. 그가 '기방도령'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강승현이 '기방도령'을 통해서 인사드리게 됐다. 유쾌하고 당당한 '윤씨 부인'으로 7월 찾아뵐 예정이니, '기방도령'과 강승현 모두에게 큰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승현이 출연하는 '기방도령'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