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배우돌 ‘더 맨 블랙’이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고 맥스타8이 공동 주관한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중국 경제계 인사와 슈퍼 왕홍들이 참석한 환영 만찬장 특별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국 인기 왕홍들의 초대를 받아 성사된 이날 공연에서 더 맨 블랙은 첫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비 내리는 날에’ 와 중국가수 광량의 ‘동화’를 불러 중국 경제 대표단의 탄성을 자아냈다. 더 맨 블랙의 k-pop공연에 나이가 30대 이상인 중국 경제 대표단 천여명은 모두 일어나 아이돌 팬이 되어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환호했다.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중국 타오바오 판매 1위 왕홍 비야(Viya, 중국명 웨이야) 등이 자리를 빛냈고 한중 양국 600여개 기업과 국영∙민영그룹의 회장, 대표이사 및 고위급 임원들도 참석했다. 더 맨 블랙은 국내 최초로 타오바오의 공식 인증을 받은 왕홍 방송 플랫폼인 맥스타8 에도 방문해 왕홍 들의 라이브 방송에 함께 참여한국 배우돌의 깜짝 방문에 왕홍들은 물론 중국 팔로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맨 블랙(THE MAN BLK)’은 최근
▲[사진제공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이재욱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 반전 넘치는 청정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3일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는 차현(이다희 분)의 도움으로 다시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 지환(이재욱 분)과, 차현이 직접 포털 사이트에 지환의 프로필을 등록해주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차현을 찾은 지환은 로드뷰에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의 설이의 얼굴이 없어졌다며 울먹인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설이가 그리울 때 마다 바로 로드뷰에 남은 설이의 이미지를 검색해보곤 했는데, 갑자기 블러 처리가 되어 볼 수 없게 된 것. 이에 촬영용 분장도 지우지 않고 빗길을 한달음에 달려와 울먹이던 지환의 모습은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넘치는 멍뭉미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차현의 도움으로 다시 설이를 볼 수 있게 된 데 감사인사를 전하러 온 지환은 한가지 더 기쁜 소식을 전한다.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에 쌍둥이 역할로 다시 복귀하게 된 것. 지환은 함께 기뻐하는 차현에게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진심을 전하는 한편, 차현의 두손을 꽉 쥔 채 ‘제 인
'동네 앨범'이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예능 프로그램 '동네 앨범'은 오는 13일 토요일 밤 12시 10분 TV CHOSUN을 통해 첫 전파를 탄다. '동네 앨범'에는 믿고 듣는 감성 보컬 KCM, 원조 한류돌 슈퍼주니어 려욱, 개그맨보다 더 웃긴 국민 배우 권혁수, 러블리즈의 리드보컬 수정이 합류한다. '대세 아티스트'들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전할 계획이다. '동네 앨범'은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출연진들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골목 곳곳에 녹아 있는 추억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동네 앨범'. 이들은 여행의 감동과 재미는 물론 사람과 사람의 교감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감성을 깨워주는 특별한 음악 여행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동네 앨범'은 오는 13일 밤 12시 10분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메이크어스 딩고 스튜디오]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의 도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도아는 4일 소속사 에프이엔티를 통해 "첫 작품으로 '로봇이 아닙니다'를 만나게 돼 정말 큰 행운이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걸 알려주신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초심 잃지 않는 도아가 되겠다"며 "곧 파나틱스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지난 3일 종영한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는 안드로이드 소년 안도영(지민혁 분)과 로봇보다 더 차가운 마음을 가진 소녀 차가은(이수민 분)이 함께 학교를 다니며 서로의 상처와 기쁨을 나누는 성장 드라마다. 도아는 극 중에서 솔직 담백하게 할 말을 다 하는 당찬 소녀 한여름 역을 맡았다. 툭툭 내뱉는 말속에 따듯한 마음이 숨겨져 있는 한여름 캐릭터로 드라마의 주요 역할을 톡톡히 해낸 도아. 특히 그는 풋풋한 10대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 극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도아는 지난해 11월 파나틱스의 유닛 그룹인 플레이버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류가수 신성훈과 신인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이 독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두 팀은 8월15일 ‘2019 제13회 독도사랑.나라사랑.세계문화체육예술축제’ 행사에 참여해 홍보대사 위촉뿐만 아니라 축하공연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드림아이원은 데뷔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대형 신인 그룹이다. 7월말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너 신성훈은 드림아이원의 앨범과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감독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두 팀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독도가 시민들에게 더욱 더 알려져서 독도는 한국의 것 이라는 걸 잊지 않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신 ▲[사진제공 = 뉴타입이엔티] 신예 애런(ARRAN)이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4일 0시 애런(본명 김아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애런의 데뷔 앨범의 제목과 전곡 트랙리스트 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애런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앨범 제목인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S)와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9곡의 트랙 정보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애런의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는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비롯해 '아름다워(LOVESOME)', '러브 앤 로직'(LOVE & LOGIC), '아이 스틸 라이크 잇'(I STILL LIKE IT), '내가 그런 게 아니야', '파인 뉴 데이'(FINE NEW DAY), '썸씽 인사이드'(SOMETHING INISDE), '시크릿'(SECRIT), '아임 낫 파인'(I'M NOT FINE)까지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애런은 데뷔 앨범에 수록된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예고, '정규 앨범 데뷔'라는 이례적인 행보를 알리며 화려한 데뷔를 예고했다
▲[사진제공 ='검법남녀 시즌2' 캡처] '검법남녀 시즌2'의 이도국이 오만석과 본격적으로 대립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다. 지난 1,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은솔(정유미 분)과 도지한(오만석 분)의 수사에 사사건건 방해를 하는 갈대철(이도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알게 된 갈대철. 그는 아무 보고 없이 움직인 은솔에게 노발대발하며, 본인이 이제 수사를 진두지휘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갈대철은 백범(정재영 분)의 부검 결과와 은솔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수사를 진행했고, 결국 아이를 찾지 못했다. 그러다 장철(노민우 분)이 아이를 안고 국과수로 들어왔고, 백범은 장철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장철이 용의자로 지목되자, 갈대철은 수색 영장을 기각하는 등 그가 용의선상을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왔다. 갈대철은 "어떻게 된 거냐. 네 정체가 들키면 나도 끝난다"며 장철을 몰아붙였다. 이후 새로운 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갈대철은 사건 현장에서 "이거 뼈 아니야?"라며 기자들에게 일부러 이슈를 던졌다. 이에 기자들은 차장 검사 대신 갈대철에게 집중했고, 갈대철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드라
지난 주말, 일본 도쿄 ‘TIAT HALL’에서 배우 김소현이 팬들과 ‘1st anniversary fanmeeting in Japan’을 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소현은 작년 일본 팬미팅에서 “자주 만나고 싶다”라는 바램을 전한 터. 이를 지키기라도 하 듯 1년만에 개최된 팬미팅이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일본어 인사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한 김소현은 근황토크와 첫 앨범 발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첫 공개된 김소현의 일본 앨범에는 사랑의 감정을 상큼하게 풀어낸 ‘Hot chocolate’과 ‘So sweet white story’ 두 곡이 수록됐으며, 김소현은 “발음과 의미 전달에 많이 신경 썼어요. 첫 앨범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새로운 도전인 만큼 소중하게 간직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토크 후 이어진 ‘쏘21 키워드’ 코너에서는 김소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키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한복’ 키워드에서는 작품 중 가장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복으로 ‘도깨비’를 골랐고, ‘긴머리’ 키워드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헤어스타일로 금발 같은 밝은 컬러를 꼽는 등 그 동안 공개한 적 없었던 이야기를 솔
신성우가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담은 작품. 지난 5월 첫 공연을 마친 신성우는 극 중 모두에게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사랑에 대한 욕망과 생명에 대한 갈구로 파멸의 길에 빠지는 ‘파우스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성우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무대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 ‘잭 더 리퍼’ 등을 통해 이미 실력을 보증 받은 신성우는, ‘메피스토’에서도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뮤지컬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한국 초연인 '메피스토'를 성공적으로 공연하기 위해 끊임없이 캐릭터를 연구하는 등 무더위를 이기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한편,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한국 대중의 정서에 맞게 2차 각색해 완성도를 높인 작품인 뮤지컬 ‘메피스토’는 이번 달 28일 까지 광
신인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이 오는 7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MC보미쇼> 공개방송에 출연해 공식적인 첫 무대에 선다. 비로소 첫 데뷔를 알리는 무대가 된다. 드림아이원은 최근 첫 데뷔 싱글 앨범 녹음을 마쳤다. 빠르면 7월중 앨범이 발매 된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MC보미쇼 빅스테이지 무대에는 많은 아이돌 스타를 비롯해 일본 유명가수들까지 대거 출연해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드림아이원은 이번 무대에서 ‘걸그룹 에이프릴의 팅커벨’과 드림아이원의 첫 데뷔곡 ‘드림아이스크림’을 맛보기로 1절만 살짝 공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