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김소라가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가모탁(유준상 분)의 영혼의 파트너인 융인 기란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김소라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김소라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좋게 만든다. 또한, 올백 머리부터 강렬한 메이크업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 융인 기란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있는 김소라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특히,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방송 단 2회 만에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평균 4.4%, 최고 4.8%를 기록하며 경이로운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극 중 김소라는 가모탁의 저승 파트너인 융인 김기란으로 분한다. 거침없는 언행의 소유자인 기란은 모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 이에, 김소
‘안유빈의 잡잡가 잊힌 옛 소리를 찾아서’ 공연이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 아트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국악 신동 안유빈(강원 춘천시 지촌초 5) 양이 ‘범벅타령’, ‘토끼화상’, ‘구방물가’, ‘갖은방물가’를 비롯해 ‘변강수타령’, ‘국문뒤풀이’, ‘풍등가’, ‘금강산타령’, ‘담바귀타령’ 등 서울·경기 지역의 잡잡가를 선보인다. 안 양은 7세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노경미 명창(사단법인 경기잡가 포럼 이사장)에게서 소리를 배웠다. 강원도 춘천에서 경기도 고양까지 먼 길을 오가면서도 힘들어하거나 투정을 부린 적이 없었다. 노경미 명창은 “긴 시간 이어지는 수업에 산만해지거나 짜증을 낼 법도 한데 수업 내내 정신을 집중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자세가 인상 깊었다”고 지난날을 회고했다. 안 양은 소리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2017년 제4회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악 경연대회 초등부 금상, 2018년 제9회 안비취 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초등부 금상, 2019년 제8회 청주아리랑 전국 국악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등 3년 연속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큰 상을 받으며 주목받는 ‘국악 꿈나무’로 자리매김했다. 안 양
지난 21일 유도트롯 홍시가 특공전우회와 함께 김장봉사를 실천했다. 홀몸 어르시을 후원하는 '사랑의 집' 김장 기증에 특공전우회와 가수 홍시가 지난 21일에 함께했다. 특공전우회는 매년 가을이 되면 8년째 김장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 홍시는 2017년부터 합류해 4년째 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다. 홍시는 11월 6일 MBN 팔도 명물 인증쇼 '나야 나'에서 유도 트롯으로 이름을 알리고, MBN 뉴스 파이터 이슈 파헤치기는 물론 오는 26일 SBS 좋은 아침에 방영이 된다. 또한 홍시는 '익산역 시계탑'으로 활발한 활동은 물론 주부들의 애환을 그린 곡이지만 빠른 템포로 승화, 어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설거지 몇 번'으로 현재 방송은 물론 대외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한편 홍시는 특공전우회, 육군협회, 세계 특공무술, 세계 경찰무도연맹, 작은사랑 나눔 운동본부, 장애인 힐클라임 대회, 올익, 누리봄, 1004 클럽 나눔 공동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선행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명예 안보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불꽃 속으로 제 2회 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발전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인물들의 사랑과 의리, 희생 등을 다루는 휴먼드라마다. 불꽃속으로는 전 POSCO 명예회장인 박태준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해 가미한 픽션 드라마다.
【연예=왕명진 기자 】 배우 윤선우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에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하며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윤선우가 출연 소식을 알린 tvN 새 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을 그린 드라마이다. 윤선우는 극 중 강박증, 결벽증을 가진 인터넷 세상에서만 사는 전형적인 사회부적응자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MODU의 숨겨진 엔지니어 ‘문재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재웅은 특징 없는 시커먼 모자, 셔츠, 바지 등 같은 옷만 늘 입고 다니는 일상생활에 대한 이해력은 약간 느린 현실 부적응자이다.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결핍을 가진 인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는 윤선우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선우는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원’역으로 출연해 따뜻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고, ‘스토브리그’에서는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가진 백승수 단장의 동생인 ‘백영수‘ 역으로 출연, 세밀한 표정 연기와 깊은 눈빛으로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백영수
【연예=왕조위 기자 】 ‘거짓말의 거짓말’ 이일화도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는 윤상규(이원종 분)이 건넨 물품에 평정심을 잃고 흔들리는 김호란(이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란은 은세미(임주은 분)를 부추겨 지은수(이유리 분)의 행복을 빼앗았다. 강지민(연정훈 분)에게 돌아가고 싶은 세미의 욕망을 자극, 은수가 강우주(고나희 분)의 친엄마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선물하는 등 세미의 배후로 활약한 것. 결국 호란은 지민이 모든 사실을 알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은수는 무너졌다. 호란의 악행은 계속됐다. 아픈 아들을 이용해 상규를 협박하는가 하면, 분노해 찾아온 은수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고 은수와 상규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등 역대급 캐릭터다운 치밀한 계획과 서슴없이 저지르는 악행으로 안방극장에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런 호란에게도 비밀이 있었다. 당하기만 할 줄 알았던 상규가 정체 모를 녹음기와 서류를 들고 호란을 찾아온 것. 이를 건네받은 호란은 분노하고 당황했다. 이때, 여유로움은 사라진 채 흔들리는 눈빛, 미세하게 떨리는 손으로 불안감을 드러내는 호란의 모습은 그가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지
【 연예 = 왕조위 기자 】 나훈아'가황(歌皇,74)’가 15년 만에 "대한민국 어게인!" 추석연휴 KBS TV에 출연했다. 존재감을 들어냈다. 나 씨는 공연에서 "KBS가 정말 국민들을 위한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훈아씨는 살아오는 동안에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장들이 생길 수 없다"고 발언해 정가를 이슈가 되고있다.
【연예=왕조위 기자 】 배우 조여정이 햇살 같은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30일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 ‘스타 콜라보’에 참여한 조여정 배우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청순의 명대사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뽐내고 있다. 이어 데일리 한 핑크 니트 티셔츠로 그녀의 통통 튀는 러블리함을 드러냈으며, 올백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블라우스로 도시적이면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사진 속 조여정의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조여정은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각 시안에 맞는 맛깔나는 표정과 제스처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 틈틈이 시안을 숙지하고 촬영분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현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한편, 조여정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연예=왕조위 기자 】 지민에게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했다. 연정훈이 출연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극 중 연정훈은, 성품과 실력을 모두 갖춰 선후배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먼저 서는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거짓말의 거짓말’ 에서는 은수(이유리)의 과거를 알게 된 지민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됨을 예고했다. 자신 몰래 은수를 미술대회에 초대한 우주(고나희) 때문에 난처함을 느끼던 지민은 몸이 아파 쓰러진 은수를 걱정했다. 죽을 사서 은수의 집을 방문한 지민은 혼자 앓고 있는 은수를 간병해 주었다. 지민의 간병 덕분에 몸을 회복한 은수는 지민에게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야기했고, 지민은 이혼이라는 상처를 안고 있는 은수에 대한 이해와 측은함을 느끼면서 점차 둘의 사이는 좁혀져갔다. 무엇보다 지민과 아버지와의 술자리에서 연애에 대해 가슴 속 뜨거움이 없어졌다는 지민의 고백은 은수에 대한 마음이 있지만 우주를 생각해서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지민의 마음이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배우 박주현이 슬로우모션부터 맨발 달리기 까지 제대로 망가졌다. 박주현이 출연하는 KBS 2TV ‘좀비탐정’(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은 부활 2년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휴먼 코미디. 박주현은 극중 오직 ‘깡’ 하나만으로 버텨온 존버 정신의 인간 ‘공선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1일 방영된 KBS 2TV ‘좀비탐정’ 에서는 무영(최진혁)과 선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무영의 삶을 살게 된 좀비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탐정으로 변신해 초등학생들을 만났다가 500원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씨름하던 중 열혈 작가 선지와 마주치게 된 것. 무영을 변태로 오해한 선지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도망가는 무영과 추격전을 펼쳤고, 헬멧으로 투포환을 날려 무영을 정확하게 강타하며 강렬한 첫 만남을 완성했다. 박주현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욱하고, 앞뒤 없이 달려드는 ‘공선지’의 모습으로 완벽히 분해 유쾌함부터 통쾌함까지 선사했다. 폭넓은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이라 불리고 있는 박주현. 1화부터 제대로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