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뉴타입이엔티] 7월 솔로 데뷔를 예고한 애런(ARRAN)이 데뷔 각오가 담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3일 0시 애런(본명 김아란)의 공식 SNS를 통해 애런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거울에 비친 애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애런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과 함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내뿜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필에는 '명랑함, 무한 에너지, 솔직함' 등 애런의 매력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프로필이 나열되어있으며, 특히 K팝 프로듀서로 다수 걸그룹의 앨범에 참여한 경력도 함께 드러나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과시. 공개될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애런은 이번 프로필을 통해 “꿈에 그리던 데뷔를 드디어 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지금의 이 기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 저의 음악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데뷔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에런은 지난 2018년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진행된 실력파 뮤지션 발굴프로그램 '히든트랙 넘버브이'Hidden T
‘60일, 지정생존자’ 전성우가 新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한 tvN 새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연출 유종선, 극본 김태희)’에서 전성우는 대테러센터 사이버 요원 서지원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전성우는 1회에서 무너지는 국회의사당을 뒤로 얼굴을 비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이끌었다. 이네 한나경(강한나 분)과 급하게 통화를 하는 서지원은 다른 책상과는 전혀 다른 개성만점, 얼리어답터의 책상, 그리고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은 그가 대테러센터의 에이스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이어, 2회에서 한나경의 전화를 받은 서지원은 “그런 건 부탁이 아니죠, 부정행위 공모라고 하는 겁니다.”라며 “이걸 네 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불.법.사.찰. 지금이 어느 시댄데.. 전 유행 지난 건, 절대 안 하거든요 선배.”라며 똑 부러진 말은 물론, 트렌 한 잇 아이템의 선두주자의 모습을 톡톡히 뽐냈다. 이처럼 전성우는 짧지만 남다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레 스며들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지금 것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며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2019 MGMA' ]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019 MGMA'의 대상 중 하나인 'The Top Artist'의 투표가 4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것. '2019 MGMA'는 현재 10개의 음악 부문에서 각 10팀씩 후보를 선정해 투표를 받고 있다. 6월 20일부터 시작된 투표는 12일 만에 투표수 650만표를 돌파했다. 뜨거운 각축전이 펼쳐진 가운데 지난 2일까지의 투표 결과를 포함한 심사 기준에 따라 부문별 상위 5팀이 'The Top Artist' 후보가 된다. 대중에게 가장 사랑 받은 가수에게 시상하는 'The Top Artist'는 지니뮤직 음원 점수와 소셜 점수, 홈페이지 투표와 트위터를 통한 SNS 투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되며 8월 1일 '2019 MGMA' 생방송에서 그 수상자가 공개된다. 아울러 4일 오전 11시부터 '2019 MGMA'의 지니뮤직 인기상과 글로벌 인기상 투표도 시작된다. 지니뮤직 인기상은 지니뮤직 홈페이지 투표
작곡가 겸 방송인 돈 스파이크가 홈쇼핑에 출연해 '먹 아티스트'의 역량을 보여주며 완판을 기록했다. 돈 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3일 "돈 스파이크가 론칭한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가 많은 분들의 큰 사랑으로 지난 2일 완판됐다."라고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2일 오후 GS홈쇼핑에 출연 직접 스테이크를 직접 굽고 시식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돈 스파이크는 올리브유, 버터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스테이크를 구워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였으며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높은 퀄리티의 스테이크를 손쉽게 만들어내며 구매욕을 자극했다.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는 먹방계의 새로운 컬처를 만들어낸 '먹 아티스트' 돈 스파이크가 직접 제품 론칭 준비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돈스파이크는 방송을 통해 "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해 제품에 대한 애정을 더욱 드러냈다. 이날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완판 신화를 세웠으며,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돈 스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의 매력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이 공개됐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에 데뷔 콘셉트 필름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주, 일주일 동안 멤버 개개인의 독특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을 꺼내놓았던 디원스. 이번 영상에는 대기실에서 디원스 멤버들의 깨알 같은 웃음은 물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담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디원스는 콘셉트 필름 외에도 다양한 멤버들의 이미지를 풀어놓으며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 상황. 특히 7월 데뷔를 선언한 터라, 향후 어떤 콘텐츠들이 베일을 벗을 지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그룹으로서의 합을 보여드렸다면, 곧 디원스의 데뷔 앨범에 대한 힌트들이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디원스의 새로운 세계가 열릴 그날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디원스는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새로운 보이그룹이다.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섯 멤
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900일을 맞이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섰다. 드림캐쳐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깜짝 방송을 진행, 데뷔 900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했다. 지난 2017년 1월 '악몽'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등장했던 드림캐쳐. 이들은 'PIRI'로 시리즈를 마무리하기까지 900일을 이어오면서 '인썸니아(InSomnia)'들과 만들었던 추억들을 하나하나 다시 꺼내놓으며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이날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순서는 최근 공개된 드림캐쳐의 공식 컬러를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앞서 "붉은 달이 뜨는 날, 드림캐쳐가 꿈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공식 컬러를 공지한 이후, 팬들 사이에서 그 의미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진 바 있다. 멤버들의 설명 따르면, 드림캐쳐의 3가지 공식 컬러는 밤, 개기일식, 그리고 붉은 달을 뜻한다. 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여신 '헤카테'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드림캐쳐는 신화 속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비틀어 붉은 달이 뜨는 날 팬들을 꿈속으로 초대해 영원히 행복한 시간을 갖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900일 동안 드림캐쳐를 소중히 아껴주신
"제가 작사, 작곡했다고 하면 다들 안 믿는 눈치더라고요." 무대 위에서 무를 갈던 '갈갈이' 박준형이 음악이라는 또 다른 재능을 만개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준형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릴레이 코미디위크'의 마지막 무대 '갈프로젝트 with 갈갈이패밀리'를 꾸몄다. 이날 공연은 박준형이 결성한 감성 음악팀 '갈프로젝트'의 콘서트로 박준형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객석은 일찍이 관객들로 가득 찼다. 특히 자녀들과 주말 오후를 즐기러 온 가족들이 많았다. '갈프로젝트'의 공연을 보기 위해 캐나다에서 온 관객도 있었다. 영국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분장한 개그맨 김시덕이 포문을 열었다. 김시덕은 "갈프로젝트의 노래는 모두 박준형이 작사, 작곡했다. 40곡 정도 되는데 이 노래를 다 들어야 공연이 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갈프로젝트' 공연의 첫곡은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를 생각하며 쓴 '행운아'라는 노래였다. 박준형은 "갈프로젝트는 결성된 지 7년이 됐다"며 "개그 중심의 공연은 그동안 많이 해서 내 음악을 선보이는 콘서트를 해보고 싶
김소연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는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교내 최고의 ‘문제적 학생들’이라고 불리우지만 알고 보면 평범한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아이들, 그리고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이들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주인공 연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소연은 극 중 무리의 홍일점이자, 자타공인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는 류설 역을 연기한다. 류설은 어릴 때부터 튀는 외모로 주목받는게 익숙한, 관심의 중심에 서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다. 미모만큼이나 질투심이 남다르지만,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졌다. 김소연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와 유니크한 매력으로 류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등 트렌디한 작품들로 이른바 ‘예비스타 제조기’로 불리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지난해 웹드라마 ‘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 에서 박주현 역으로 짧지만 강한 이목을 끌었던 김소연은 유니크하고 입체적인 외모, 독보적인
최재원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얄미운 감초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재원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에서 호시탐탐 한성그룹을 노리는 나혜미(강성연 분)의 오빠 나도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29일 방송된 ‘세젤예’에서 도진은 태주(홍종현 분)의 자리를 탐내며 미리(김소연 분)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은 혜미와 함께 태주의 사무실에서 한성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얘기를 나누었고 이를 미리가 듣게 되었다. 이후 미리의 사무실에 차기 마케팅 부장이라고 나타난 도진은 “나 여기 한종수 회장 부인인 나혜미 오빠” 라며 능글맞은 말투로 본인을 소개했다. 새로운 거래처 계약 건으로 미리와 부딪히게 된 도진은 책임을 태주에게 미루려 하였고, 이에 미리는 태주가 법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니 “변호사를 구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도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처럼 최재원은 짧은 등장에도 얄미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재원만의 능글맞은 말투와 눈빛으로 나도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김소연과 홍종현의 자리를 위협
▲[사진 출처 : MBC '이몽' 캡처] '이몽' 허성태가 이해영을 향해 총을 겨누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몽'에서 마쓰우라(허성태 분)와 히로시(이해영 분)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영진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생기면 죽이겠다는 히로시의 경고가 생각난 후쿠다는 "우리 팀은 이영진씨를 마주친 일이 없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사건을 무마하려 하자 마쓰우라는 "우리가 먼저 히로시를 치죠. 그 자는 수양딸이 밀정인 걸 알면서도 숨긴 잡니다. 반역자라구요!"라며 히로시에게 대항할 계획을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히로시에 대한 정보를 보관하고 있던 이시다(윤종화 분)에게서 증거까지 얻으며 상황이 마쓰우라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듯했으나 히로시에게 약점을 잡힌 오다(전진기 분)가 "히로시는 더 이상 법의 집행을 받는 사람이 아니야"라며 작전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알게 된 마쓰우라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지만 히로시가 비밀스레 만남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국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은 채 히로시를 만나러 간다. 마쓰우라는 히로시에게 경성 치안 책임자의 자리를 제안받은 것도 잠시 헌병들에게 둘러싸이는 상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