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사랑해 엄마’를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월5일부터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상연 중인 연극 ‘사랑해 엄마’가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오는 7월19일부터 9월15일까지 장소를 유니플렉스 2관으로 옮겨 앵콜 연장공연에 들어간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 사랑해 엄마 공연팀,조혜련, 박슬기, 류필립, 정애연, 김경란, 손진영, 박은영 기념촬영[사진제공=사랑해 엄마] 연극 ‘사랑해 엄마’는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내용으로, 공연 내내 큰 웃음과 따뜻한 눈물이 있는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주로 20대 전후의 젊은 관객층이 주류를 이루는 대학로 공연거리에 40,50대 이상의 관객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랑해 엄마’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면서 초등학생부터 80대 노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 사랑해 엄마에서 열연중인 조혜련 배우겸 개그맨[사진제공=사랑해 엄마] 또, 이 작품은 기발하고 재치있는 구성,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도 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에도 조혜련, 박슬기
‘배우 손보승이 OCN 수목 오리지널‘구해줘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보승은 ‘구해줘2’에서 병률(성혁 분)의 조카이자 식탐이 많은 발달 장애인 정성호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보승은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를 통해’먼저 구해줘2’와 ‘성호’ 캐릭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처음‘구해줘2’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 많이 부담도 되고 떨렸지만,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셨다.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심 담긴 소감을 전했다.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보승은 월추리 마을 칠성수퍼 앞에서 ‘구해줘2’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브이 포즈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극 중 손보승은 큰 덩치의 거구지만 마음은 아직 어린아이인 발달 장애인 ‘정성호’ 캐릭터
▲[사진제공 = 디원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디원스(D1CE)의 정유준이 시크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유준 데뷔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유준은 강렬한 비트에 어울리는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정유준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빛을 등진 채 등장해, 오롯이 그의 감각적인 안무를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아울러 정유준은 실제 무대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동작들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평. 디원스는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신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앞서 우진영, 박우담의 데뷔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진영은 랩, 박우담은 노래 등 멤버 각자의 매력을 살린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디원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또 매주 금요일 자체 리얼리티 '디원스데이(D1CE DAY)'로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미스트롯' 12人은 오는 7월 4일 우리나라 서해안 최북단 섬인 백령도를 찾아간다. ▲ 사진제공=컬쳐팩토리 트롯걸들은 7월 4일 오전 7시 인천에서 출발, 낮 12시 백령도에 도착과 동시에 요양병원 방문을 비롯해 경계초소 방문, 장병들 위로, 지역 주민을 찾아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후 서해안 최북단을 지키는 해병대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 최전방 초소 경계를 서는 군인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군부대 일정을 마치고 ‘미스트롯’ 12人은 공연장인 백령도 종합운동장에 도착해 공연 준비를 하고 저녁 6시 미스트롯 백령도 무료 콘서트를 시작한다. ‘미스트롯’ 공연 팀은 공연 장비를 이틀에 걸쳐 운송하며, 백령도 무료공연을 위해 장비 팀은 발전차 2대, 중계카메라, 조명, 음향장비 등 100톤에 달하는 공연 장비를 화물선에 싣고 공연일보다 4일 먼저 백령도 종합운동장에 도착 무대설치를 한다. 공연 당일 새벽 ‘미스트롯’ 12人외 300명에 달하는 스텝은 약 5시간 정도
▲[사진제공=디원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디원스(D1CE)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이 베일을 벗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박우담 데뷔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우담은 햇살이 비치는 따듯한 분위기의 배경에서 등장했다. 그는 브루노 마스의 'Verace On The Floor(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를 색다르게 편곡해 선보였다. 특히 '사이다 보컬'로 유명했던 박우담. 그는 이번 콘셉트 필름을 통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울러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전보다 성숙해진 보컬 실력으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디원스는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신인 보이그룹이다. 24일 공개된 우진영의 데뷔 콘셉트 필름과 박우담의 콘셉트 필름이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나머지 세 멤버들이 보여줄 모습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갖고 있는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콘셉트들을 하나씩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공개될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의 데뷔 콘셉트 필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이도국이 '검법남녀 시즌2'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노민우(장철 역)와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이도국(갈대철 역)의 모습이 등장해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다. 13, 14화에는 이도국을 찾아온 노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도국은 노민우를 보자마자 "여기가 어디라고"라며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노민우는 이도국을 향해 "이번이 마지막이다. 더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엄포를 놓은 후 자리를 떠났다. 이후 이도국은 성진 그룹 비서실장이 오만석(도지한 역)에게 체포된 것을 듣고 불같이 화를 냈다. 검찰 쪽의 배후에는 이도국과 안석환(노한신 역)이 있었던 것. 이들은 김도현(오만상 역)이 도망칠 수 있게 비서실장과 함께 시간을 벌었다. 그러다 비서실장이 잡히자 자신들까지 들킬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도국과 김도현 그리고 노민우가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 실마리가 차츰 풀려가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 앞으로 이도국이 연기하는 '갈대철'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이도국은 높이 올라가고 싶은 욕망에 가득 차
배우 박준금이 KBS2 드라마 '퍼퓸'에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등장에 드라마 전개에 힘을 실어준 것. 박준금은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서이도(신성록 분)와 윤민석(김민규 분)의 엄마이자 가수인 '희은'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퍼퓸' 15-16화에서 민석이 예린(고원희 분)에게 희은을 소개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희은은 민석에게는 살가운 엄마인 것 같으면서도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이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또한 민석의 부탁으로 희은은 갈 곳 없는 예린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으나 오히려 지져분한 희은의 집을 본 예린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희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집을 깨끗하게 정리해 놓은 예린에게 새침한 표정으로 “너 오지랖은 오만 이천 평에 쓸데없이 부지런한 성격이구나?”라며 고마움을 표하는 대신 오히려 핀잔을 주며 예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도의 가사도우미 대신 자신의 집에서 살라는 말에 “제가 서이도 선생님 집 가사 도우미인건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되묻는 예린에게 아무렇지 않게 서이도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보는
10인조 '배우돌' 더 맨 블랙이 역대 최대규모의 중국 경제계 인사와 기업대표단과 슈퍼왕홍(인플루언서)들 앞에서 초대공연을 한다. 28일 한중 2019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 실크로드협회 주최, 맥스타8 주관 ) 만찬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4백여 기업과 중국 인기 왕홍들의 초대를 받았다. 더 맨 블랙은 작년 말 부터 올해 초 중국에서 인기있는 파워 왕홍들의 한국 화장품 등 판매방송에 직접 참여했다. ▲ 더 맨 블랙 28일 4백개 중국기업 대표단 초청공연[사진제공=㈜스타디움] 한국에서 인기 몰이중인 배우돌 들이 왕홍방송에 참여하자 중국 팔로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를 계기로 이번 한중 경제 행사에 참여하는 슈퍼 왕홍들이 더 맨 블랙을 추천 한 것.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만찬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 유명인사가 자리할 예정이고,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대표단을 비롯 징둥jc, 궈메이, 소분조, 당왕왕 등의 대표단들이 참석하여, 양국의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다. 이날 더 맨 블랙은 한국에서 4시간만에 한국제품 180억원 판매고를 기록 화제를 모았던 중국 1위 왕홍 웨이야의 특별한 만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7월 4일(목) 오후 7시 30분과 7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송도캠퍼스 23호관 대강당에서 이틀간에 걸쳐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는 지역 시민과 대학 구성원과 가족들을 초정하여 클래식 공연과 함께하는 인천대학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대 구성원과 인천 시민에게 수준 있는 음악공연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문화적 공헌을 하고자 OBS와 세종솔이스츠가 공동주최한 ‘2019 인천뮤직 힉엣눙크’는 대학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준 대학 구성원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여름 밤의 음악 잔치를 마련한 것이다. 공연에는 세계3대 바이올니스트 바담 레핀,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바이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그리고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인 세종솔로이스츠가 공연을 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미국 CNN이 극찬한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로서 1994년 강효 줄리아드대학 교수가 한국을 주축으로 8개국 출신, 최정상 기량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설함으로써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5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져왔다. 이번 공연은 무
최재원이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한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최재원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최재원은 극 중 한태주(홍종현 분)의 새엄마인 나혜미(강성연 분)의 오빠 ‘나도진’ 역으로 출연한다. 최재원이 맡은 ‘나도진’은 나혜미와 함께 호시탐탐 한성그룹을 노리며 한태주와 강미리(김소연 분)의 자리를 위협하는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최재원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재원은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양심맨으로 널리 알려진 20년차 베테랑으로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월 tvN 예능 ‘둥지탈출3’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자녀 교육을 꼼꼼하게 신경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