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이 '아스달 연대기'의 '해여비'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Part.2의 시작인 7화를 방송한 tvN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에서 박성연은 해미홀(조성하 분)의 최측근으로 일생을 해족에게 바친 '해여비'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여비'는 해미홀의 딸인 태알하(김옥빈 분)를 감시하며, 해미홀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인물이다. 지난 5, 6화에서 박성연은 해미홀의 명으로 은섬(송중기 분)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 장본인으로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여기서 박성연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선을 눈빛에 담아내 드라마를 보는 이 마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더불어 박성연은 탄탄하게 다져온 심도 있는 연기와 담담하게 내뱉는 대사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여 대중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성연은 2012년 제5회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맹활약했다. 특히 최근
솔로 가수 소리가 세 번째 싱글 역시 팬들과 함께 한다. 24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리와 미국의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가 진행한 세 번째 싱글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킥스타터 프로젝트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멕시코 등 다양한 글로벌 팬들이 참여했다. 아시아권부터 남미까지 여러 나라의 팬들이 소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서, 소리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울러 소리의 이번 컴백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리와 신예 프로듀서 Folded Dragons(본명 Albert Pan)가 함께 한 이번 곡은 지금까지 그가 해왔던 노래들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라는 후문. 이에 팬들은 소리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Touch'와 'I'm Ready' 그리고 세 번째 컴백까지 소리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소리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는 오는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또
스타디움의 R&D 프로젝트 ‘더 투웰브’가 지난 달 프로듀스48 출신 ‘이유정’을 공개한 데 이어 6월엔 극강 비주얼의 여름여신 ‘홍예지’가 오늘 영상화보로 공개 되었다. 앞서 공개 된, 앙증맞고 발랄한 5월의 ‘이유정’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의 ‘홍예지’ 화보는 여름소녀 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긴 기럭지,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그녀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 시켰다. 소녀다움과 시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홍예지 역시 과거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 가창력과 묘한 매력의 소유자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바 있다. 향후 스타디움에서 런칭 하는 그룹의 후보 멤버로 맹연습 중인 홍예지의 또 다른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들은 이번 한 주간 스타디움 공식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 ‘더 투웰브(THE TWELVE)’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우수 연습생을 공개하는 스타디움의 대표 프로젝트로써 2020년 데뷔할 예비스타들을 스타디움만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쳐 트레이닝 시킨 후 노출하는데, 이는 선발부터 데뷔까지의 모든 과정을 뉴미디어로 함께 경험하도록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이 넘치는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 극본 조정선)에서 나혜미 역을 맡은 강성연이 대본 인증샷과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강성연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28부 대본 인증샷 과 함께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뵙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세젤예’ 팀과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본방사수 부탁 드립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강성연은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화려한 패턴 원피스와 주얼리로 우아함은 물론, 베이직한 검은 티셔츠 한 장에도 넘치는 세련미를 드러내는 등 극중 매혹적인 여왕벌 나혜미 역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상승 시켰다. 뿐만 아니라 강성연은 카메라를 발견하곤 환하게 웃기도 하고 엄지 척을 내세우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 것. 강성연이 분한 나혜미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르고 독보적인 미모로 연예계에 입성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난 인물. 하지만 언제고 다시 찾아올 가난에 불안해하며 안정적인 한종수 곁을 택했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
보이그룹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CHILLOUT(칠아웃)' 버전 단체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했다. 디원스는 'MORNING', 'REST', 'PARTY'에 이어 네 번째 콘셉트 'CHILLOUT'으로 몽환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아울러 화려한 색감과 대비되는 나른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앞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세 가지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디원스. 이들은 'CHILLOUT'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디원스의 네 가지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앞으로도 디원스만의 색으로 표현될 여러 콘텐츠들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원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자체 리얼리티 '디원스데이(D1CE DAY)'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이‘제 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의 예선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대상은 인천시 소재의 초등학교 재학생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구립합창단 등 전문합창단은 참가할 수 없다. 참가신청은 합창 모습을 담은 UCC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합창대회 운영사무국에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www.poscoenc.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참가곡은 자유곡이다. 오는 7월 말 본선 진출팀이 선발되면, 11월 14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최종 결선이 치뤄를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하는 모든 팀에게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포스코건설 사장상 등을 수여하고, 우수팀 지도교사에게는 인천광역시 교육감 명의의 지도교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하는 기업시민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순수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6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본 대회는 포스코건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한
'탄산돌' 네온펀치가 '조선생존기' 5화 예고편에 깜짝 등장했다.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극본 박민우) 5화 예고편이 지난 17일 공개됐다. 특히 영상에는 춤을 추고 있는 네온펀치의 모습이 담겨 드라마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다섯 멤버가 모두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네온펀치와 '조선생존기'. 네온펀치는 주연 배우 박세완과 비밀스럽게 춤을 연습하는 동료들로 출연한다. 네온펀치와 박세완이 어떤 사건 때문에 비밀 연습을 했는지는 오는 22일 방영되는 '조선생존기' 5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생존기'로 첫 연기에 도전한 네온펀치는 지난해 6월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올 1월에는 새 멤버 도희가 합류해 청량감 넘치는 신곡 '틱톡(Tic Toc)'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난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 한정록(강지환 분)과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송원석 분)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케빈오가 진정성 가득한 자작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케빈오.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회차에서 이나우, 홍이삭과 함께 팀을 이뤄 자작곡 '너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너와 함께'는 힘들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 케빈오는 '너와 함께'를 담백한 목소리로 소화해내며 듣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케빈오가 자작곡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슈퍼밴드' 첫 등장에서도 자작곡인 '리멤버(Remember)'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리멤버' 역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슈퍼스타K7' 이후 케빈오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리멤버' 무대 후 심사위원들은 "'슈퍼스타K7'보다도 더 무르익었다"며 케빈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들 역시 "경연에서 자작곡을 들고 와서 칭찬받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케빈오는 자작곡이 더 좋다"며 호평을 남겼다. 케빈오의 다른 무대들보다도, 그의 자작곡들이 솔직하고 담담하게 리스너들의 감성에 다가서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슈퍼밴드' 인터뷰 당시 케빈오는 "나는 '슈퍼밴드'에 음악
허성태가 OCN 오리지널 '왓쳐(WATCHER)'(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1일 공식 SNS에 "해룡이가 커피 들고 왓쳐~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극 중 허성태의 역할인 ‘장해룡’과 드라마 제목인 ‘왓쳐’를 이용한 센스 있는 문구가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성태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드라마 <왓쳐>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커피 한 잔 드시고 힘내세요!”라고 적힌 배너 옆에서 사진 속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허성태의 위트가 돋보였다. 또한, 이번 커피차는 방송을 앞두고 더운 날씨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해 허성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준비했다. 덕분에 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커피는 물론, 달콤한 간식까지 더해져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OCN 오리지널 ‘왓쳐(WATCHER)’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 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극 중 허성태는 광역수사대의 에이스이자 정의로운 일을
걸그룹 파나틱스의 도아가 '사이다 캐릭터' 한여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7일과 19일 네이버 TV와 V앱, 그리고 유튜브 딩고스토리 채널과 페이스북 스낵비디오 채널에 공개된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7화와 8화에서는 정성윤(남윤수 분)을 향한 한여름(김도아 분)의 오래된 짝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에피소드에는 정성윤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지 못해 고민하는 한여름의 모습이 등장했다. 오랜 친구지만, 어느새 정성윤에 대한 마음이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했던 것. 하지만 그 사이 정성윤은 차가은(이수민 분)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고 말았다. 차가은도 자신의 친구이기에 둘 사이에서 고민하는 한여름. 그러다 장성윤이 학교에 오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고, 그는 장성윤을 하루 종일 찾아다니며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불안해했다. 그러다 밤늦게 장성윤과 만나게된 한여름은 마음을 고백할까 고민하다, 결국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한여름과 정성윤, 차가은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한여름이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풀어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로봇이 아닙니다'에서 김도아가 맡은 한여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