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덕질하세요’ 연제형이 훈남 교생선생님의 매력을 뽐내며 첫 등장부터 눈길을 모았다. 연제형이 출연 중인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제작 와이낫미디어,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귀여운 덕후들의 일상을 주제로 공부 말고는 허락되는 게 없는 고등학교에서 덕질을 통해 즐거움을 찾으려는 18살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극중 연제형은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유희(김현수 분)네 반 훈남 교생 재현을 연기하고 있다. 19일 공개된‘1강 입덕이란 무엇인가’에서 유희의 반 교생선생님으로 교탁에 선 재현(연제형 분)은 수줍은 표정으로 아이들과 인사하며 첫 실습에 대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새로 사귄 친구 아리(박서연 분)로부터 덕질강의를 듣고 집으로 돌아오던 유희는 아이와 함께 인형뽑기에 심취한 재현을 마주하게 됐다. 재현은 인형뽑기에 성공한 후 아이와 함께 해맑게 웃으며 좋아했고, 이에 제대로 덕통사고를 당하는 유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인기만점 교생선생님 재현으로 분한 연제형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자상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웹드라마‘단지 너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서울소울그라운드' 소속 아티스트 시키(CIKI)가 지난 19일 세 번째 메이저 싱글 '신드롬(Syndrome)'을 공개했다. 신곡 '신드롬'은 이별한 상대의 목소리가 들리거나 모습이 보이는 등의 이상 현상을 '증후군'이라는 가사로 풀어냈다. 심적으로 대상을 그리워하는 열망이 병적으로 발현돼, 화자가 괴로움을 겪는 것을 주제로 다뤘다. 음악적으로는 이전의 곡들보다 복잡한 편곡이 돋보인다. 기타와 베이스, 드럼 세 가지로 악기 편성은 단순하지만 테크니컬하게 연주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키 특유의 담담한 어조와 도시적 리듬이라는 상반된 정서를 충돌시키면서 복잡한 도시 속에서 소외된 청춘의 고독을 노래한다. '서울소울그라운드'는 서울의 인디팝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전개시켜 나갈 음악 레이블이다. 시키는 이미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디 아티스트로, 이전부터 인디신에서 많은 팬들을 모으고 음악적인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작년 11월 첫 메이저 싱글 '사이'를, 올해 2월에는 '보케(BOKE)'를 발표했다. 한편, 이번 싱글 '신드롬'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 여성민우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사)서해문화,청라포럼(대표 김종하)은 지역적 특성을 살린 뷰티산업 활성화와 지역 힐링콘텐츠 정착을 위해 "2019청라뷰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됐으며 약 4천500명의 시민이 참가해 무대행사,뷰티산업관,뷰티체험관,뷰티교육관 등 체험관을 열었다. 특히 이번행사는 한국뷰티산업 발전사CF 상영뿐만 아니라 피트니스모델 캐스팅쇼,할리데이비슨과 모델 프로필 촬영회,카누퍼레이드,코스프레 청라에서 놀자,버스킹, 인천시민이 모델로 서는 소장한복 패션쇼,중국웨이하이시 태국권 공연,컨셉패션쇼,헤어퍼포먼스,피트니스 모델갈라쇼 뿐만아니라뷰티관상,뷰티관련 대학 및 고등학교 홍보부스 화장품관련 업체 홍보부스운영 등도 진행됐다. 더불어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됐다. 올해는 특별히 금년에는 중국과 뷰티산업 및 문화교류를 위해 웨이하이시정부 관계자와 공연단이 대거 입국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행사의 갈라콘텐츠인 피트니스모델갈라소와 패션쇼 소창 한복패션쇼 코스프레쇼 중국공연단의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사)서해문화 김종하 대표는 이번행사를 통해 정채성과 명분이 분명한 지역축제
▲[사진:우리 아이 영어 도전기] 개그맨 윤형빈이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TV에 출연해 영어 정복에 나선다. 윤형빈과 그의 아들 윤준 군은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올레TV '우리 아이 영어 도전기(이하 우아영)'에 출연한다. '우아영'은 유아 영어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는 초보 부모들의 답답함을 한번에 풀어줄 프로그램이다. '우아영'에서 윤형빈과 준이는 영어 교육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12주 동안 영어에 도전한다. 영어 전문가가 제안한 학습법과 윤형빈의 아이디어가 결합한 '우아영'만의 영어 교육으로 여섯살 준이의 영어 실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첫 회에서는 윤형빈과 준이의 현재 영어 실력이 공개된다. 윤형빈은 "학창시절 영어 듣기평가 전국 1등 출신"이라고 밝히며 "일상 속 영어의 반복 사용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최고의 학습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숨바꼭질부터 간식 시간까지 준이와 영어로 대화하려는 윤형빈과는 달리 준이는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영어 소통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발생해 윤형빈을 당황하게 한다. 또 윤형빈은 준이의 영어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준이와 영어 키즈카페를 방문한
‘어비스’ 한소희가 몸을 아까지 않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에는 서지욱(권수현 분)의 악행에 분노하는 장희진(한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희진은 고세연(박보영 분)과 함께 서지욱에게 납치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던 터. 이날 포박된 채 정신이 든 희진은 서지욱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실패했고 희진은 악에 받쳤다. 지욱의 악행에 격분한 희진은 “그래 죽여라. 죽여봐라. 너도 오영철(이성재 분)이랑 똑같다. 아니 더하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자신의 눈앞에서 지욱이 엄마의 시신을 바다에 던지자 절규함은 물론, 온몸으로 발버둥 치는 희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이후 희진은 독을 품었다. 밧줄에 쓸려 피투성이가 된 손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밧줄을 풀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희진이 결국 밧줄을 푼 것. 포박을 푼 희진은 이내 차로 지욱을 치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순간의 감정을 못 이겨 지욱을 친 희진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눈물 범벅이 된 얼굴, 만신창이인 몸으로 사고 현장을 살피던 희진.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간 그는 “내가 죽였다”
배우 정호빈이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정호빈이 ‘천달호’ 역으로 ‘뜨거운 피’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영화 ‘뜨거운 피’는 부산의 변두리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 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정통 누아르다. [사진 제공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특히 김언수의 소설 ‘뜨거운 피’를 원작으로 하며 사회의 부조리 위에 다양한 인간 군상을 가감 없이 그려온 작가 ‘천명관’ 감독의 데뷔작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호빈은 극중 달호파의 두목 ‘천달호’로 분하여 구암을 장악하려는 신세력 조직의 중요한 키포인트 인물로 등장, ‘신스틸러’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정호빈은 최근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출연을 알리며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정호빈이 출연하는 '뜨거운 피'는 현재 정우, 김갑수, 최무성, 윤지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달 28일 크랭크인 해 4개월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이 7월 첫 째주 공식 론칭을 앞두고 데뷔 임박에 파란불을 켰다. 데뷔 전 부터 시선집중시킨 드림아이원이 또 하나의 행운같은 소식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밣혔다. 소속사는 '드림아이원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파독스 엔터테인먼트' 와 MOU 및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데뷔한다. 많은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도쿄 '파독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는 'SG워너비' 와 '한류가수 신성훈' 과 투브라더스' 가 소속되있으며 일본에서 SG워너비를 최고의 가수로 성장시긴 본 회사 이기도 하다. 드림아이원은 앞으로 일본 전지역을 다니며 쇼케이스와 이벤트,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이 7월 첫 째주 공식 론칭을 앞두고 데뷔 임박에 파란불을 켰다. 데뷔 전 부터 시선집중시킨 드림아이원이 또 하나의 행운같은 소식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밣혔다.
보이그룹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PARTY' 버전 단체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하며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디원스는 앞서 'MORNING'과 'REST' 콘셉트로 순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낸 바 있다. 이들은 이번 'PARTY'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디원스. 이들의 무궁무진한 능력치가 어떤 시너지로 발휘될지,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MORNING', 'REST' 그리고 'PARTY'까지 멤버들의 상반된 매력이 담긴 사진이 모두 공개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편, 디원스는 7월을 목표로 막바지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자체 리얼리티 '디원스데이(D1CE DAY)' 1화가 최근 베일을 벗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세븐어클락이 러시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에 따르면 세븐어클락은 오는 22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열리는 '2019 시베리아-한국 문화 축제'에 참석한다. 세븐어클락은 이날 본인들의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로 러시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멤버들은 직접 러시아어 인사를 준비해 친근한 소통도 나누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는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세븐어클락 멤버들 역시 러시아 팬분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유럽 투어 '2019 Seven O'clock World Tour Concert The beginning in Europe'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한 세븐어클락. 이들은 '글로벌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여러 글로벌 활동을 준비 중이라는 귀띔이다. 세븐어클락은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들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태영의 '태영 時', 앤디의 '아캔두잇유캔두잇', 정규의 '야규야규' 등 멤버 개인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영상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
‘어비스’ 한소희가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에는 엄마의 죽음 앞에 오열하는 장희진(한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한소희는 극변하는 감정선을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며 극에 애잔함까지 더한 것. 이날 희진은 서지욱(권수현 분)을 잡기 위해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 분)에게 힘을 보탰다. 앞서 오영철(이성재 분)을 함정에 빠트려 잡았지만, 이내 엄마의 죽음까지는 막지 못했던 터. 엄마의 부고 소식에 넋이 나간 희진은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가 하면, 민에게 엄마를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후 희진은 엄마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부검하고 확실한 물증이 나오면 잡아서 제대로 벌 줄 수 있을 때 다시 만나겠다”며 진범인 서지욱을 잡기 위한 부검을 결심, 이 과정에서 차오르는 슬픔에 울컥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또한, 본격적인 수사를 돕기 시작한 희진의 활약 또한 돋보였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