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소리가 이번에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할리 베리를 만나 인터뷰어에 도전했다. 소리는 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TBS 연예정보프로그램 '팩트인스타' 생방송에 출연, 화제의 외화 '존 윅 3: 파라벨룸'의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유학해서 일본어는 능통하지만 영어는 완전 초보라는 소리. 그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레스 인터뷰에 참가하기 2주 전부터 20시간의 개인레슨을 받으며 열과 성을 보였다고. 특히 소리는 극 중 환상적인 액션을 보여준 키아누 리브스, 아카데미 주연여우상에 빛나는 할리 베리 등 6인의 주조연 배우는 물론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도 인터뷰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리가 직접 영어 인터뷰에 도전한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재 미국 내에서 높은 평가와 함께 개봉 첫 주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외화다. 국내에서도 '존 윅' 시리즈가 탄탄한 팬 층을 거느리고 있기에 개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리의 남다른 노력이 담긴 '존 윅 3:
배우 지창욱이 ‘도시어부’에서 특급 게스트로 면모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 에서 지창욱은 91회 인천 낚시에 이어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 이만기와 함께 고성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도시어부’를 통해 처음 낚시에 도전한 지창욱은 이틀 만에 바다에 완벽 적응하며 눈길을 끌었다. 긴 촬영에도 낚시에 임하는 집중력은 물론 지치지 않고 선배들을 챙기는 센스 있는 리액션과 멘트로 ‘특급 게스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지창욱은 예의 바르고 성실한 모습으로 후배 사랑 가득한 이덕화와 프로그램 터줏대감 이경규의 관심과 애정을 듬뿍 받았다. 고성 낚시는 게스트 이만기가 이경규와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지창욱은 비록 ‘황금배지’ 획득은 실패했지만 촬영 내내 무한 매력을 발휘, ‘꽃창욱’, ‘지트키’, ‘지쫄보’, ‘빛창욱’ 등 다양한 애칭을 생성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지창욱은 서해와 동해를 오가는 예능에 도전, 이덕화와의 세대를 뛰어넘는 의리부터 제작진을 사로잡는 귀여움, 성실함까지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지창욱이 드라마 ‘날 녹
신개념 개그아이돌 코쿤이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코쿤은 지난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계의 꾸러기 코쿤! 안젤리나 다닐로바님과 함께 촬영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쿤의 멤버 전재민, 이창한, 강주원, 김태길과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함께 찍은 셀카 외에 코쿤은 연습실에서 새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방송활동 하는 코쿤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왕성하게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갈 코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코쿤은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코쿤은 지난해 7월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개그 무대에 데뷔했으며, 첫 출연에 바로 순위권에 오르는 등 신인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또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그룹 루첸트(LUCENTE)가 유럽 팬들과 만난다. 루첸트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유럽 투어 '2019 EUROPE TOUR LIGHTS ON'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루첸트의 유럽 투어는 9월 6일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독일 보쿰, 헝가리 부다페스트, 핀란드 헬싱키, 폴란드 바르샤바 등 총 8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추가적인 일정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럽투어에 앞서 일본 팬들과도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것. 루첸트는 7월 2일부터 6일 동안 'AKIBA CULTURE THEATER'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계획이다. 데뷔 전 부터 인도, 일본, 홍콩 등지에서 10개월 동안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 온 루첸트. 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무대와 퍼포먼스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루첸트는 2019년 여름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국 ▲폴란드를 대표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사진=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 시리즈’ 2019년 두번째 무대로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오는 18일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올해 쇼팽의 서거 170주년을 기념하여 쇼팽의 본고장인 폴란드 바르샤바의 대표 실내악단 내한공연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준비하였다.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는 쇼팽,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폴란드 최고의 실내악단이다. 또한 음악가라면 누구나 입상하기를 꿈꾸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실내악단체로 우리에게는 친근한 연주 팀이기도 하다.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할 협연자도 쟁쟁하다. 러시아 출신인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는 2010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스승이자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이다. ‘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라 불리는 그
'작업실' 고성민이 데이트 거절의 아픔을 경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 고성민은 호감이 있었던 남태현에게 용기내 데이트를 신청했다. 남태현은 고성민이 제안한 대로 카페에 가 휴일을 함께 즐기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고성민과 남태현의 데이트는 장재인의 등장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남태현이 전날 새벽 장재인과 데이트 약속을 잡아놨기 때문이었다. 장재인은 "기억에 없는 약속인가"라며 남태현에게 불쾌함을 드러냈고, 결국 데이트 20분 전 남태현은 고성민을 찾아갔다. 고성민을 찾은 남태현은 "내가 선약이 있었다. 잊고 있었다"며 "화요일 데이트 어떠냐"고 물었다. 고성민은 "그래서 지금 못 가는 거냐"며 자신의 스케줄표를 보여줬고, 두 사람은 데이트를 미루기로 했다. 고성민은 남태현에게 "상처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상처 주려고 한 거 아닌데"라며 미안해했다. 고성민은 "장난이에요"라며 애써 웃음지어 보였지만 이후 이우를 찾아가 데이트를 거절 당한 착잡한 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고성민과 남태현, 장재인의 삼각관계가 극에 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고성민은 남태현에게 "(재인 언니와) 데이트하고 좋아하
박재범(Jay Park)이 새 앨범 'The Road Less Traveled(더 로드 리스 트래블드)'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지난 4일 도산공원에 위치한 에잇디서울카페(8D café)에서 개최했다. 오는 7일 공식 앨범 발매를 앞둔 박재범은 이날 팝업 스토어에 앞서 '프라이빗 리스닝 세션'을 마련해 신곡을 공개했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박재범의 다채로운 머천다이즈(MD) 상품이 판매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일본 스트리트 패션에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VERDY)가 이번 앨범의 커버와 MD 상품을 직접 디자인해 눈길을 끌었다. 미드나잇 스튜디오, 언더커버, 미스치프, 베이프, 헬리녹스 등 여러 브랜드가 앞다투어 손을 잡는 베르디는 올 해 가장 기대되는 신진디자이너로 꼽히며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도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의 컨셉과 어울리는 티셔츠를 비롯하여 아티스트명이 새겨진 에어팟 케이스, 한정판으로 제작된 '브라우니&콜드브루' 세트 등 박재범의 개성을 한껏 녹여낸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도 팝업스토어를 찾아 현장의 열기를 더
뉴이스트 멤버들의 일본 여행이 시작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5일 오후 8시 Mnet에서 '뉴이스트 로드'를 3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는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미공개 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뉴이스트 로드' 3화에서는 일본 하코네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일정을 직접 계획한 뉴이스트는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을 시작한다. 이번에도 지난 양양 편과 마찬가지로 '플랜 노트'를 받은 뉴이스트. 이들은 두려움에 떨며 '플랜 노트'를 열었지만, 멤버들이 간절히 바랐던 '자유여행'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러나 뉴이스트의 자유여행에는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긴다. 위기에 처한 뉴이스트가 그들만의 자유 여행을 어떻게 완성해 가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뉴이스트는 멤버들이 여행지에 가기 전부터 꼭 먹고 싶었던 '수명이 7년 연장되는 달걀'을 찾았는지, 그 달걀을 먹고 수명을 연장했는지도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이다. 이후 뉴이스트는 '힐링'을 찾으러 출발한다. 삼나무 숲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오랜만의 여유를 느끼는 뉴이스트. 이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뉴이스
지안 엔터테인먼트 는 오는 29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소재 젬스톤 1층에서 국내최초 '피트니스 썸머 패션쇼' 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금번 패션쇼는 국내 피트니스 모델 시장의 개척과 함께, 피트니스 커머셜 전문 모델들로만 구성되어진 패션쇼 이며, 지금까지의 패션쇼와는 다른 이색적인 컨셉으로 기획의 선두를 만들었다. 평균신장 180cm 이상의 피트니스 전문 모델 로만 구성 되어진 지안 엔터테인먼트는 금번 행사의 공식 파트너인 젬스톤 그룹과 함께 진행 되며, 젬스톤 은 14년간 버려졌었던 수영장을 이색적인 공간기획으로 카페로 탈바꿈을 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에, 지안 엔터테인먼트 는 국내최초 피트니스 전문 패션쇼 런웨이를 구성하였으며, 클럽 파티의 분위기도 함께 기획의 필두로 잡아 남들과 다른 패션쇼, 이색적인 패션쇼 개최를 선언하였다 전문 피트니스 커머셜 남녀 모델로만 구성되어진 지안엔터테인먼트(대표 박명권) 는 금번 패션쇼 로 인하여 국내의 많은 피트니스 커머셜 모델들의 활성화와 시장가치를 높이는데 주목적을 둘것이며,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의 커머셜 모델 시장까지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색적인 패션쇼의 런웨이에 오르게될 모델들이 착
M2가 에이티즈의 컴백쇼를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인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와 함께 제작한 'ATEEZ: TREASURE MAP'이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영된다. 또한 유튜브, 페이스북 등 Mnet과 M2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120분 특별 편성으로 진행되는 'ATEEZ: TREASURE MAP'은 1부, 2부로 나뉘어 선보인다. 1부는 에이티즈의 유럽 투어를 생생하게 담아낸 리얼리티, 2부는 신곡 무대들이 최초 공개되는 프리미어 쇼케이스로 채워진다. 1부 리얼리티는 'ATEEZ: LONG JOURNEY'라는 타이틀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M2 디지털 채널에서 나흘간 순차적으로 선공개 될 예정이다. 데뷔 6개월 만에 유럽 투어를 떠난 에이티즈의 다양한 모습들을 M2 디지털 채널에서 독점 공개한다. 한편 에이티즈의 '에이티즈 넥스트 송(ATEEZ NEXT SONG) 프로젝트' 결과 역시 이날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팬들이 더블 타이틀인 '일루전(Illusion)'과 '웨이브(Wave)' 중 한 곡에 투표해, 방송 활동 타이틀곡을 결정하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