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내행사거리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내행사거리 일원에서 시민과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통해 긴급복지제도와 통합 사례관리 등 가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려는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하는 체계이다. 동두천시는 기초자치단체 평균(63.17점)보다 31.33점이 높은 94.5점을 획득했다. 특히, 10개 평가지표 중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실적’을 포함한 8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여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있어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지난 22일, 경기도요가회 대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회에는 각 지역 경기도요가회 회장들과 함께 각 부처 사무처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는 경기도요가회 고한철 회장의 진행으로 원활히 이루어졌으며, 회의는 주요 의사일정을 승인한 후,(기타 안건) 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대한 요가회와 경기도요가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헌신한, ( 전 ) 안양시요가회 김소영 회장, ( 전 ) 수원시요가회 이영배 회장, ( 전 ) 군포시요가회 김미영 회장 등 비롯하여 공로패를 수여받았으며, 끝으로 고한철 회장은 ( 대의원 총회 ) 폐회를 선언하며 공식적인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경기도 요가회 회원들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더욱 발전하는 경기도요가회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문화재단(대표 이성운)은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개·폐막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보다 친근하고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선별해 시민과 관람객에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두 함께 한 걸음’ 식전 공연과 전문공연단체 ‘예화플레이밍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열정의 조각’, 국내 최고 스트릿댄스 전문예술단체 ‘갬블러크루&롤링핸즈’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스트릿 온 더 탑’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어 오는 5월 5일 오후 8시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루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환상적인 마술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대표행사인 ‘환상 불꽃’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으며 3일 동안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축제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연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신길동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길동 63블럭 도시개발사업의 첫 삽을 뜨다’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오는 관행적 소통이 아닌 시장이 주민들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섬김의 소통을 기조로 진행했다. 이에 신길동 주민건강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신석기 유적지(신길역사유적공원)가 있는 신길동만의 특색을 살린 빗살무늬토기 목걸이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의 해금과 장구 연주로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신길온천을 둘러싼 법적 갈등이 해소됨에 따라 그간 발 묶여 있던 신길동 63블럭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화두에 오르며 주민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63블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분들의 기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겠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실질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성포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를 주제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관행적인 소통 형식을 벗어나 학교 주변 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나누고자 아이들의 생활공간인 성포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 앞서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직접 응모한 ‘어린이 통학로 안전 표어’ 전시회를 열고 어린이들이 창작한 시를 낭송하면서 교통안전 의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포동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성포동 주민 등 30여 명은 새해 소망과 정담을 나누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개선, 어린이 등·하교 지도 활동, 주민참여 캠페인 등을 소재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 지원사업인 ‘별별청년’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운영하는 ‘별별청년’은 안산시에 생활권(거주, 일, 학교, 활동 등)을 둔 청년(19세~39세)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모임(커뮤니티)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30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커뮤니티에는 활동 지원금 100만 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커뮤니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안산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청년들 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교류회·공유회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커뮤니티는 오는 3월 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 누리집 또는 상상대로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된다고 믿고 있다”며 “‘별별청년’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안산의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교류할 수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대부동 방아머리 에너지팜 그린티플에서 ‘지금, 여기, 대부동 달콤한 시작~ 함께할 2025년’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대부동 청년 농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팜 그린티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부동 청년 농부, 대부중학교 학생 등 3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을 듣고 서로 격려 인사를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새해 소망을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꾸며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을사년을 맞아 대부동 주민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 첫 관문에 위치한 그린티플에서 청년농부와 학생들, 주민분들을 만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부동 주민들이 롤링페이퍼에 작성한 소망들이 모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초지동 항아리골 내 ‘031 카페’에서 ‘초지항아리골 상인회와 함께하는 희망의 첫 걸음’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소통 방식을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발견하고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초지항아리골 상점가에서 진행됐다. 초지항아리골 상인회원인 소리샘 동아리의 색소폰 연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초지항아리골 상인회,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초지동을 비롯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 시장은 지역주민들과 새해 소망을 담은 복조리를 함께 만들어 나누면서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기도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에서 1호로 등록된 골목형 상점가인 초지항아리골 상인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초지동이 발전해온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시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다각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지역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했다.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첨단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중인 안산시가 농업 분야에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덧입히며 스마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대부도 에너지 팜에서 대동로보틱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안산시 4-H 연합회,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농업 분야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 주원식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이태규 안산시 4-H 연합회 회장, 김태성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 대부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기반으로 안산시는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기관은 안산시 농업인을 위한 로봇 실증 사업 추진, 로봇 도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발굴, 정부 공모사업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인 대동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작업시간 단축과 농업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는